건-너야 하는 시냇물 같은 강이 있었쥬' 국민핵교 시절에 학교 가는 신작로 길에요.
너-두나두 큰 비가 오면 건너지 못하고 모여 있으면 논에서 일하시던 아저씨가 오셔서'
기-다린 순서대로 엎어서 건너 주시던, 그 아저씨 아직 생전에 계시려나?까마득한 옛날'
좋-아서 건너고 나면 늦게 건너는 애들 기다려서 같은 동네 애들끼리 재잘 거리던 시절이,
네-두 늙어가고 너두 노년으로 가는 길에 별일없이 잘들 지내는지? 국민핵교 동창들아~
첫댓글 자작글 즐감 했슴니다 감사합니다.
네~늘 관심으로 읽어 주심을 고맙습니다~올해도 즐겁고 신나고 기쁜 소식들만 가득 하시기를 바라며정신 건강, 육신 건강 또한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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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네~늘 관심으로 읽어 주심을 고맙습니다~
올해도 즐겁고 신나고 기쁜 소식들만 가득 하시기를 바라며
정신 건강, 육신 건강 또한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