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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아들 훈련소 수료식을 다녀왔읍니다
둥이(이창열 ) 추천 1 조회 132 16.12.21 21:1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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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12.21 21:51

    첫댓글 원래는 3개의 교육대대로 1800명이 훈련을 빋고 수료식이 같이 진행 예정이었으나 독감이 유행할 염려가 있어서 1/3 정도의 1교육대대 병사들만
    모였다고 합니다

  • 요즘은 어디로 입대를ㅈ하나요
    우리땐 논산훈련소 였지요
    아드님을 보고 싶으시죠,?
    훈련기간 금방 끝내고 달려올겝니다

  • 작성자 16.12.22 07:01

    논산 훈련소와 102보충대로
    의정부306 보충대는 올해로 부대 해체를 한다고 하네요
    저도 306보충대로 입대를했는데
    아쉽네요
    아들은 장성에 상무대 기계화학교에서 5주간 후반기 교육을 받고 자대배치를 받는다고 합니다

  • 16.12.22 09:19

    야타님 논산훈련소군요... 전 논산훈련소 36연대 9중대 4소대였던가...
    당시 36연대 밥먹으나마나 잠자나마나... 거기다 모범중대 모범소대였으니...
    군대에서 모범자붙으면 고달픈것 잘 아시지요...? ㅎ

  • 군에 가면 효자가 다 되지요
    군에 갔다와야만 대한의 남아 즉
    든든한 내 아들이자 대한의 아들이죠 저도 한아이는 카투사 한아이는 청성( GOP)출신 이랍니다
    처음 부대로 면회 갔을때가 생각나서 올린 말씀입니다 ^^

  • 16.12.22 17:35

    아들 훈련소 주번분이들 많이가네요

  • 16.12.23 17:11

    비슷한 시기에 군대보냈네요~
    저도 그맘 알겠어요
    1학년을 마치자마자 19월요일 양주시로 입대했답니다.
    저도 먹먹하긴 했어도 눈물은 안나오더라고요^^
    언니가 냉정한 년이라 욕을 하더라고요 ㅋㅋ
    1년 기숙사 생활시켜 기런지 좀 담대졌더라구요~~

    모두 잘 해낼거라 믿음을 보내며 파이팅!!!^^

  • 작성자 16.12.23 17:27

    군대에 간 아들이 초등6학년때 파킨슨 확진을 받았고 아버지의 역할을 제대로 못한것에 미안함과 그와중에 건강하게 차라주고 군 훈련을 무사이 마친것에 고마움과 아들에게 김사한 마음이 눈물이 되어 감정이 업 되었나 봅니다
    이글을 쓰는중에도 눈가에 이슴이 맺혀지네요
    아들과 딸에게 빛진 아버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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