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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2014년 가을여행
여 행 핵심 6 곳
동서양의 교차로 / 이스탄불 로마시대의 환생 / 에페소
석회석의 눈부신 / 파묵칼레
지중해의 낭만 / 안탈리아 메블라나교 본부 / 콘야
신의 명작 /카파도키아
국적기를 탑승하면 그나라 문화 풍습 등 분위기를 알수 있어서
10월29일~11월5일 터키 직항으로(12시간소요) 유럽과 아시아, 로마제국과 오스만제국,
기독교와 이슬람교 신구 문화가 공존하는 동서양의 교차국
터키로 향했다 !
로마 바티칸에 이은 세계 두번째 성당 성소피아
소피아 성당 맞은편의 블루 모스크(술탄 사원)
블루 모스크 이슬람 사원
이스탄블의 랜드마크 격인 구시가지 언덕에 위치한 “블루 모스크”를 중심으로 수많은 이슬람사원에서 새벽부터 은은히 울려 퍼지는 코란소리와 함께 하루가 시작된다 !
블루 모스크 천장
실질적 문화 경제 중심은
인구 1400만명의“이스탄불” 여행적기는 4~6월 봄과 9~11월 가을이다.
(동서양의 경계선 보스포루스 해협)
터키 여행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문화를 볼수있고
“이스탄불”과 에페소 등의 문화 유적지, 카파도키아와 파묵칼레의
신이 내린 자연 절경이 여행의 핵심이다.
(성소피아 성당 내부 성화 / 덧칠한것 을 베깨내.. 예수님 형상 / 참고 이슬람 98%국가)
이스탄불
현재의 이스탄블(Istanbul)고대 이름은 비잔티움(Byzantium),
옛 이름은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로 유럽과 아시아가 만나는
터키 최대 도시이다.
보스포루스 해협을 기준으로
동쪽의 위스크 다르, 하렘등 아시아측과 서쪽의 유럽측으로 구분,
유럽측은
여행 명소 구시가는 술탄 아흐멧 여행자 거리, 아야 소피아성당, 톱카프 궁전 등으로,
신시가는 터키의 명동 탁심광장, 돌마바흐체 궁전 등으로 나뉜다.
바티칸 베드로 대성당에 이은 세계 제2규모의 성당
기독교 정교와 이슬람교, 성화와 코란이 공존하는 비잔틴 건축의 정수,
황금 모자이크의 성 소피아 성당
진귀한 진상품들과 보석들로 가득한 톱카프궁전
86캐럿 다이아몬드
톱카프 궁전 보초병사
파란 지붕이 눈부신 일명 “블루모스크”로 잘 알려진
독특한 문양의 이슬람 술탄(왕)사원,
유럽과 아시아를 가르는 보스포루스 선상 유람, 가는곳마다 유적지와 자연비경이 이국적이고 문화적인 특이성을 발견하는 신비로운 도시이다.
에페스 유적지
사도 요한은 예수의 12제자중 한 사람으로 성모 마리아를 끝까지 돌보았던 요한 계시록의
'사랑의 사도' 요한의 무덤과 교회등 당시의 흔적만 남아 있으며 현재는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찾는 성지순례 필수코스이다.
지중해 안탈랴 선상
카파도키아 낙타 바위 / 새송이 버섯 바위 (이곳에선 "요정의 굴뚝"이라 부름)
아타 튀르크 라고 불리는 터키 國父 무스타파 케말 / 초대 대통령
파묵칼레(목화성 / 석회온천)
카파도키아
영화 혹성탈출과 스타워즈에서 외계행성과 애니매이션 개구쟁이 스머프의 배경이 된 기암괴석의 계곡에서는 모두 탄성을 자아낸다 !.
열기구를 타고 수백만년전 화산 폭발과 지진, 오랜 풍화작용을 거쳐 생성된 기묘한 카파도키아의 환상적인 기암괴석을 보며 대자연의 장엄함에
경외감 마저 든다.
마치 위성을 타고 시공을 넘어 아득한 별세계에 온 느낌이다.
술탄 황제를 위한 춤이 이제는 일부다처인 무슬림 여인들이 남편을 유혹하기 위해 추는 육감적이고 성적 매력을 발산하는 밸리댄스 감상,
아름다운 말들의 땅이라는 뜻인 카파도키아는 여행의 백미 !
그중 벌룬투어는 터키여행의 꽃이다 !
에페소
헬레니즘 시대의 건축 대극장
에페소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셀수스 도서관
시리아 풍으로 조각된 신들의 부조 하드리아누스 신전
파묵깔레
목면의 성이라는 뜻으로 하얀 석회층과 노천온천 그리고 자연의 위대함,
고대도시 히에라폴리스의 유적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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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탈랴(Antalya),
천상의 도시 과거의 신비로움을 불러일으키는 고고학적이고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다.
바다, 태양, 역사, 자연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남부 해안의 아름다운 지중해를 감상하며 유람선 에서의 와인 한잔은
낭만과 운치가 있다.
콘야
메블라나 교단의 발생지, 13세기 셀주크 가 십자군의 압박을 피해 온곳으로 득도를 위해서는 출가해 코란을 육신의 눈이 아닌 마음의 눈으로 읽고, 궁극적으로 알라 신과의 만남을 추구할 것을 주창했다.
더비쉬(dervish, 세마) 라는 수도승들의 명상춤은 침묵 속의 댄스로
황홀의 경지로 이끈다
자연이라는 조각가가 만들어낸 “카파도키아” ! 기독교 은신처였던
“데린구유”는 이태리 로마 “카타콤”과 베트남
“구찌”땅굴이 연상되고
수많은 기암괴석을 보면 요정들이 사는 마법의 성과
개구쟁이 스머프 버섯집 파란 난쟁이들이 생각난다.
(부르카를 입은 이슬람 교리주의 여인)
(전통춤)
이스탄불의 톱카프 궁전에서는
피터팬의 후크선장과 천일야화에 나오는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들의
표적이 될만한 눈부신 보석함이 눈길을 끈다.
동서양 고대문명의 역사,
이국에서의 낯선 사람과의 만남, 서로 다른 풍습과 어릴적 귀에 익은
터키민요 위스크다르의 흥겨운 음악과 함께
보스포러스 크루즈 일주는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석양의 붉은빛 아름다운 일몰과 함께
오래도록 추억속에 남을 것이다.
( 작성 다복 / 엄유호 )
기독교 은신처 데린구유 - 지하 8층 규모 / 카파도키아 근교
물담배
석류나라 (남부 쉬린제 마을)
이스탄블 시내 로마경기장(오벨리스크)
터키 전통 케밥
천진한 아이들(오벨리스크 광장(이스탄블)
카파도키아 낙타바위
현지 가이드 Ms 웨지개 ( 무지개 로 부름 /
마지막 작별인사를 "사랑해" 두 소절 한글로 부르며 짧은 만남 긴이별로 ..아쉬움 토로 ! )
이스탄블의 우스크 다르 마을
어렸을적 즐겨 듣던 슬프고도 흥겨운 가락 위스크 다르 (1950년대말 부터 한국유행 터키민요)
현지촬영 동영상
이스탄블 랜드마크 불루 모스크(술탄 사원)
터키 밸리댄스 / 카파도키아 (2014, 11,)
세마 명상 춤(터키 전통 춤)
터키시 탭댄스
열기구 타고 카파도키아 계곡 유람 소감 : 하늘을 수 놓은 형형색색의 풍선과 기암괴석.. 장관 ! 고도를 조절하며 계곡 구석구석을다니는 거대한 열기구를 타고 1,600여 미터 상공에서.. 눈으로 보고 가슴에 담은 순간 .. 설명 불가 ! 스타워즈 와 혹성탈출 영화 배경 / 애니메이션 개구쟁이 스머프와 새송이 버섯 집의 요정을 보러 다시한번 가서 타보고 싶은 충동 !
수백만년전 화산 폭발과 지진, 오랜 풍화작용을 거쳐 생성된 기묘한 카파도키아의 환상적인 기암괴석을 보며 대자연의 장엄함에 경외감 마저 든다, 마치 위성을 타고 시공을 넘어 아득한 별세계에 온 느낌이다.
생각보다 막상 타보니 무섭지는 않습니다만, 공학 전공자로서 안전도에는 조금 우려스런면도... 고압 깨스 6개를 이은 호스에 점화하여 상당한 열을 품으며 폭팔로 모두 사망, 제가 탔던 그럼에도 멋있다고 하여 도전 ! 터키여행의 꽃 !
( 기타 : 1시간 소요. 탑승전 안전교육, 갑옷입고 6 ~20인용 바구니형 열기구 탑승, 1인당 100 ~200유로, 새벽 4 ~5시 열기구 현장 도착 ! ) <순간포착 단계>
막상 상승하니 안도감과 평온한 기분 !
**** 최근 열기구 사고 후기 : 공학 전공자로서 안전도에는 조금 우려스런면도... 고압 깨스 6개를 이은 호스에 점화하여 상당한 열을 품으며 기류 상승으로 거대한 풍선이 떠올라서 바람따라 조절하며 계곡을 지나가는 형태! 얼마전엔 이집트에서열기구 깨스 폭팔로 모두 사망, 제가 탔던 터키에선 작년 열기구 추락사고로 3명 사망(외국인).. 여러명 중경상 ! 한국인이 탄 열기구와 충돌하여..한국인은 무사 ! 그럼에도 멋있다고 하여 도전 ! 아무튼 이색체험으로 주변 기암괴석의 자연과 각색의 풍선이 어울려 지구를 떠나 먼 행성에 온 기분입니다 ! 터키여행의 꽃 ! 2일동안 날씨탓으로 중단후 3일차에 허가(현지 기상청)
세마 명상 춤(터키 전통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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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