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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3.(수) 신문클리핑] 이병철 기자의 뉴스를 읽다
미·러 정상회담 D-3 우크라이나 終戰 논의....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알래스카 회담을 사흘 앞두고 양국 외교 수장이 통화하며 성공적 회담을 다짐했다.12일(현지 시간)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통화에서 회담 준비의 여러 측면을 논의했다"고 전했다.이어 "양측은 이번 회담이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덧붙였다.태미 브루스 미 국무부 대변인도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예정된 정상회담 준비와 관련해 루비오 장관과 라브로프 장관의 통화가 있었다"며 "양측은 성공적인 행사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오는 15일 알래스카에서 만나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방안을 논의한다.당사국 배제 논란에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회담에 참석하지 않을 전망이다. 미국은 회담 성과 도출을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하고 싶어하고, 이에 젤렌스키 대통령을 초청하지 않은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 후 유럽 동맹들과 대화를 하겠다며 젤렌스키 대통령의 회담 참석 가능성을 사실상 배제했다.@뉴시스
[종합/정치]
▶이재명·도널드 트럼프 韓美 대통령(大統領)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첫 韓·美 정상회담(頂上會談)을 가질 전망.
두 정상은 방위비 인상, 동맹 현대화 등 안보 관련 협상을 벌이는 한편 최근 타결된 관세협상의 세부사항도 확정할 것으로 보임. 앞서 韓美는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당초 25%에서 15%로 낮추고 '3500억달러(약 486조원)+α'를 미국에 투자하는 내용의 협상을 타결함.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국무회의(國務會議)에서 “대형 건설사 중대재해처벌법로 처벌된 사례 한건도 없다. 산업재해(産業災害) 원천 막으려면 강한 제재 필요하다”며 “입찰자격 영구 발탁 검토하라”며 ‘산업재해 근절’을 목표로 제시.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13일 대국민 보고대회서 산업재해 사망자 비율을 2030년까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인 1만명당 0.29명까지 줄이는 방안을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해 발표할 예정.
▶대통령실(大統領室)은 주식양도세(株式讓渡稅) 대주주(大株主) 기준(基準)을 현행(現行)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강화(强化)하는 정부안(政府案)에 대해 입장이 변함없으며, 당정 (黨政)조율 과정을 지켜보겠다고 밝힘.
강유정 대변인은 기획재정부 역시 방침을 바꾸지 않았다고 전하며, 시장 상황을 보며 조율을 지켜볼 계획이라고 강조했는데, 이에 따라 대통령실이 당분간 ‘10억 원 기준 강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해석.
▶李가 12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大統領)관저(官邸)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黨 代表) 선거(選擧)에서 승리(勝利)한 정청래 대표와 경쟁후보(競爭候補)로 낙선한 박찬대 의원과 초대(招待) 만찬(晩餐)갖고 “우리는 언제나 동지이며 한식구”라고 말함.
鄭과 朴은 친구(親舊)이자 정치적(政治的) 동지(同志)로 매우 가까운 사이이고 李가 대표시절 각각 수석최고위원 원내대표로 호흡 맞춘 바 있지만, 이재명 정부의 첫 여당(與黨) 대표(代表) 자리를 두고 양보 없는 경쟁(競爭) 벌임.
▶범여권(汎與圈)은 조국(조국혁신당 전 대표)사면(赦免)·복권(復權)에 손익계산에 분주해진 모습.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은 향후 정치적(政治的) 행보(行步)두고 합당(合黨)·자강(自强)의 엇갈린 물밑 전망을 내놓으며 동상이몽에 빠졌고, 진보 일각서는 曺 사면이 부적절 하다며 반대 의견을 공개 표명.
▶조국(조국혁신당 전 대표)이 광복절 사면·복권이 결정된 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가능성이 다시 제기.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11일 “생각이 같고 이념이 같고 목표도 같다면 혁신당과 민주당이 합당해서 지방선거, 총선, 다음 정권 재창출까지 해야 우리나라가 살 수 있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두고 보려 한다"며 합당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다만 민주당에서도 찬반이 갈리기 때문에 조금 더 지나 봐야 알 것"이라고 말함.
▶국민의힘(송언석 원내대표)·개혁신당(이준석 대표)이 이재명 대통령의 조국·윤미향 등 논란(論難)있는 여권(與圈)인사(人士)를 대거 사면(赦免)⋅복권(復權)한데 반발해 “法과 正義 부정(不正)한 대통령(大統領)사면을 인정할 수 없다”며 대통령 정식 취임 기념행사 ‘국민 임명식’ 불참(不參)을 결정(決定).
더불어민주당은 曺 사면(赦免) 계기(契機)로 오히려 범여권 지지층 결집시켜 야권(野圈)의 반발을 사고 있는 ‘검찰·법원 개혁’을 빠르게 몰아붙이는 모양새. 정청래 대표는 추석 전까지 관련 입법을 다 끝마치겠다는 방침을 강조.
▶국민의힘의 12일 부산 벡스코에 전당대회 합동연설회가 찬탄(탄핵찬성)안철수 조경태vs반탄(탄핵반대)김문수장동혁 간에 또다시 '윤어게인’ 갈등으로 점철되어 또 파행.
전한길 前 한국사 강사가 출입금지(出入禁止)조치(措置)를 받아들여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음에도 당 대표 후보들은 여전히 서로를 향해 '극우'와 '배신자'라고 했고, 최고위원 후보들도 선명하게 갈린 메시지를 내면서 당원 간 갈등을 부추기며 난장판을 연출.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은 12일 직(職)사퇴(辭退)밝히며 “정권(政權) 이어 당(黨)까지 말아먹으려는 ‘윤 어게인’ 세력으로부터 黨을 지켜야 한다”며 “혁신 후보 응원하고 지지한다”고 밝힘.
尹은 “黨 지도부가 혁신위 사죄안, 전한길 출당시키고 그를 黨에 끌어들인 의원들에게 책임 물어야 한다는 간언을 무시한 책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계엄으로 죽은 사람없다’ ‘尹 재입당시키겠다’며 民心 반한 선동(煽動)·난동(亂動)으로 당권(黨權)잡으려는 윤 어게인 후보들이 문제”라고 비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서 불법 정치자금 받은 의혹받는 상황에서 10일 통일교 소유 용평 골프장에서 ‘복면 골프’하던 장면이 뉴탐사 카메라에 포착.
權 의원실 관계자는 “지인이 오라고 해서 골프장을 간 것”이라며 “통일교라서 안 가고 그럴 수는 없는 것 아니냐. 본인 몫의 골프 비용은 골프장에 들어가기 전 미리 결제했다”고 해명.
[정부]
▶정부가 성수동 경찰기마대 부지, 광명세무서 등 도심 유휴 부지를 활용해 수도권에 공공주택 1만 5천 호를 추가 공급 계획을 밝힘.
기존 2035년까지 계획된 2만 호와 합쳐 총 3만 5천 호 이상을 공급할 계획인데 특히, 청년 및 신혼부부 임대주택 등으로 조기 공급해 주거 안정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
[경제]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광명~서울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30대 이주노동자 감전 사고와 관련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12일 본사와 공사현장, 하청회사 사무실 등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4월 ‘신안산선 붕괴사고’로 압수수색을 받은 지 넉 달도 채 되지 않아 다시 수사당국의 강제수사를 받게 됨.
▶유한킴벌리 대주주인 글로벌 개인용품 제조 기업 킴벌리클라크가 국내 화장지 사업부 ‘크리넥스’의 분할 매각(카브아웃)을 추진.
킴벌리클라크는 1970년 국내 제약·화학 기업인 유한양행과 6대4 비율로 공동 출자해 합작법인인 유한킴벌리를 설립했고, 1998년 유한양행이 지분 10%를 킴벌리클라크에 넘긴 이후 현재까지 킴벌리클라크가 70%, 유한양행이 30%의 지분을 보유 중임.
▶온라인 숙박예약 플랫폼 업계 1·2위 업체 야놀자·여기어때가 우월적인 지위를 악용해 중소 숙박업소(모텔)에 ‘광고 갑질’을 했다가 공정위로부터 억대 과징금이 부과 받음.
‘광고성 쿠폰’을 입점업체인 모텔에 판매한 뒤 소비자가 사용하지 않은 쿠폰을 별도의 환급이나 이월 시키는 보상조치 없이 일방적으로 소멸시켜 금전적 손해를 입힘.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0.8%로 유지하며 건설투자 부진을 주요 원인으로 분석. 내년 성장률은 1.6%로 전망됐으며, 수출 둔화에도 건설, 소비 등 내수 회복이 보완할 것으로 예상.
하반기 수출 증가율은 반도체 경기 호조와 관세 회피용 선제 수출로 상향 조정됐지만, 미국의 반도체 품목 고율 관세와 부동산 PF 정상화 지연은 하방 위험 요인으로 지적.
▶日本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가 12일 전일 대비 2.15% 오른 42,718로 마감.
이는 작년 11월 세운 종가 기준 최고치를 1년여 만에 갈아치운 기록으로, 미국 관세 정책에 대한 불안감 축소와 기업 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견인했는데, 올해 4월 초 미중 무역 대립 등으로 31,000선까지 떨어졌던 닛케이지수는 이후 생성형 AI에 대한 기대감으로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
▶이마트의 2분기 매출 7조 390억원, 영업이익 216억원을 기록.
통합 매입을 통해 원가를 절감한 데다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푸드 등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이 개선됐고, 가격 혜택도 확대하면서 매출과 고객 수가 동시에 늘어난 영향. 하반기에도 가격 우위 확보 통한 차별화 상품을 확대하고, 신규 포맷 매장 리뉴얼해 본업 경쟁력 강화해 시장지배력을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
▶중국 당국이 자국 기업들에 엔비디아의 H20 칩 사용을 제한하라는 내용의 지침을 내린 것으로 보도.
국영기업이나 민간기업이 보안 우려를 제기하며 정부 또는 국가 안보 관련 업무에서 H20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반대한 것으로 알려짐.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칩 사용 제한 지침을 두고 중국 당국이 과거 테슬라 차량과 애플 아이폰을 일부 기관과 지역에서 제한한 방식과 유사하다고 분석.
[사회]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12일 영부인(令夫人) 중 처음으로 구속된 사례이면서, 헌정(憲政)사상(史上) 처음 전직(前職) 대통령(大統領) 부부(夫婦) 동시에 구속(拘束).
金은 △자본시장법 위반(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정치자금법 위반(명태균 관련 의혹) △ 알선수재(건진법사 관련 의혹) 등 혐의를 받음. 이날 렌터카 업체 IMS모빌리티의 184억원대 특혜성 투자 의혹 당사자로 지목된 김 여사 측근 김예성씨를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체포됨.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김건희가 2022년 6월 나토(NATO)순방 당시 착용한 6000만원대 ‘반클리프아펠’ 목걸이를 대선직후 인 3월 비서실장의 모친 이름으로 구매해 金에게 전달했다”는 내용 자수서를 김건희 특검에 제출.
李가 金에게 목걸이를 건넨 대가로 사위인 검사 출신 박성근 변호사가 ‘한덕수 국무총리 비서실장 임명’된 것이라는 의심하고 있음. 李는 대선당시 건진법사 전성배의 서초동 선거캠프로 사용한 사무실을 제공한 의혹도 받고 있음.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이 ‘게엄 해제안 표결 방해 의혹’ 수사(搜査) 中 국민의힘 의원 108명 전원이 모인 단체 대화방에서 12·3 비상계엄 전후 두 달치 대화가 삭제된 사실을 파악.
단체 대화방 대화 내역 삭제 권한은 대화방 관리자였던 A의원이 가지고 있고, 계엄 당일 추경호 원내대표가 홍철호(정무수석)·한덕수(국무총리)·윤석열(대통령)과 통화 통화를 가졌고, 그 전후 의원총회 장소 공지 내용과 의원들간 대화 내역이 사라진 점에 주목하고 있음.
▶이춘석 무소속 의원의 주식 차명거래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李에게 증권 거래 계좌 명의를 빌려준 것으로 의심받는 보좌관 차모씨 등 관련자들을 소환해 조사.
온라인 매체 ‘더팩트’는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 의원이 스마트폰으로 차씨 명의의 주식 계좌 거래 창을 보는 모습을 촬영해 지난 5일 보도했고, ‘주식 차명거래 의혹’이 불거진 뒤 당일 밤 李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에서도 물러남.
▶대전의 넥스트클럽사회적협동조합(남승제 대표)이 서울시 청소년성문화센터 위탁사업에 지원한 가운데 대전지검에서 올해 4월 9일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받은 것으로 확인.
대전 기반의 보수 기독교 단체인 넥스트클럽은 민선8기 들어 대전시와 세종시 일부 기관 수탁기관으로 연이어 선정됐는데 성차별·혐오 조장 논란과 함께 리박스쿨 연계 의혹을 받고 있음.
▶부산의 한 고층 건물 옥상 난간에서 아슬아슬한 애정행각을 하던 남녀 두 명이 앉아 있는 모습이 목격돼 경찰이 출동.
A는 회사 옥상에 올라갔다가 건물 난간에 두 다리를 건물 밖으로 내 놓은채 난간에 걸터 앉은 남자와, 남성 다리에 기대고 누운 여성의 위험한 모습을 발견하고 경찰과 소방당국에 신고함.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남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4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
A씨는 9일 오전 3시 30분께 경북 포항 남구 한 도로에서 함께 술을 마신 남편 B씨가 바닥에 누워 일어나지 않자 폭행해 숨지게 함. 이를 목격한 시민의 신고로 현장에서 체포됨.
▶100억원 규모의 투자 리딩 사기를 벌인 해외 소재 조직에서 자금세탁 총괄을 맡아 재판에 선 40대 남성 노모(46)씨가 징역 8년의 실형을 선고받음.
가짜 투자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앱)을 만든 뒤, 인터넷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주식 급등주 추천’ 광고를 게시해 불특정 다수를 유인한 뒤 투자를 권유했고, 피해자 108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98억800만원을 편취함.
[연예/스포츠]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대표) 등이 저작권법(著作權法) 위반(違反)혐의로 경찰에 고발.
서울 마포경찰서는 2024.11. 작곡가 A씨는 지드레곤과 양현석이 자신의 곡을 무단으로 복제한 뒤 음반으로 제작·배포해 저작권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고발 했고, 경찰은 사건 관계자 조사와 YG엔터테인먼트 본사 등 두 차례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음.
▶그룹 샤이니의 키가 2022년 8월 <가솔린(Gasoline)> 이후 3년 만에 정규 3집 <헌터’(HUNTER)>로 컴백.
키는 지난 11일 서울 광진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뮤직비디오 속에서 분열하는 연기 등을 하는 데 강렬한 느낌을 주려고 노력했다”며 “최대한 이상해 보이고 싶었다”고 말함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메인 OST <골든(Golden)>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오름.
SM연습생 출신의 작곡가 이재·가수 오드리 누나·레이 아미가 부른 <골든>은 1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빌보드 정상에 오르면서 K팝 사상 처음으로 영미 차트 석권이라는 기록을 세움.
[국제]
▶미·중 관세 전쟁 휴전이 확정되면서 중국이 미국 기업 45곳에 가한 보복 조치를 중단.
12일 중국 상무부는 미·중이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고위급 무역 협상에서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미국의 대(對)중국 추가 관세 24% 부과가 90일 추가 연장됐다고 밝힘.
▶태국은 캄보디아 국경지대 무력 충돌을 막는 '국경 상황 대응센터' 대변인에 미인대회 출신 40대 배우 붐 파나타 윙푸디(49)를 8일 발탁.
미국에서 경영학 학사, 호주에서 국제경영학 석사·경영철학 박사 학위 받은 뒤 인플루언서, 사회 운동가로 활동 해왔으며, 태국 상원 경제·상무·산업위원회 고문을 역임한 바 있음.
[기타]
▶전국의 한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8도 ▲수원 29도 ▲춘천 27도 ▲강릉 29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3도 ▲광주 32도 ▲대구 33도 ▲부산 31도 ▲제주 33도로 예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다가 오후 12시께 대부분 그치겠으나, 충남권, 강원도, 수도권에는 시간당 최대 5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중부지방은 14일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