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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강해설교연구원 원문보기 글쓴이: 샬 롬
고난주간 새벽기도회 설교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 (요 3:16)
1. 멸망에서 구원하시려고 -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2.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시려고 - 눅5: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3. 율법을 완전케 하시려고 - 마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4. 자취를 따라오게 하시려고 -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5. 예수를 위해 살게 하시려고 - 고후5: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6. 잃어버린 자를 찾으려 - 눅19:10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7. 섬기고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시려고 - 막10:45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 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8.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시려고 - 요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9. 마귀의 일들을 멸하시려고 -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10. 붙들어 주시려고 - 히2:14-16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찬송 303장 / 하나님의 어린 양 (요 1:29)
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예수님의 고난은 성경에 이미 예고된 것이며 또한 그 고통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우리는 오늘 읽은 말씀에서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어린양이란? 레 16장을 보면 속죄일에 두 염소를 구별하여 제비 뽑아 한 마리는 속죄제로 드리고, 다른 한 마리는 아사셀양이라 하여 광야로 보내 죽게 했는데 바로 그 양을 말합니다. 이때 죽어가는 그 양의 비참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1. 아사셀 양은 누명을 쓰고 가는 양입니다. 아무런 허물이 없는 양이 우리 죄인을 대신하여 죄의 목록을 다 아뢴 다음 안수해서 죄를 짊어지게 한 후 광야로 내보냅니다.
2. 아사셀양은 채찍을 맞는 양입니다. 광야에서 양을 놓을 때 양은 겁이 많고 연약해서 주인을 떠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냥은 불가능하니까 채찍으로 때려서 보내는 것입니다.
3. 아사셀양은 어둠에 던져지는 양입니다. 맹수가 우글거리는 광야로 보냅니다. 초목도 물도 없는 곳으로 보냅니다. 절망적인 장소입니다. 이 모든 것이 장차 우리를 구원하러 오실 메시아의 수난을 예고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꼭 그렇게 고난을 받으셨지 않습니까?
그래서 사53:5-6에 보면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새벽에 세상 죄를 지고 가신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진실로 감사하고 또한 사랑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내 허물과 죄를 다 짊어지셨다고 믿는 속죄의 믿음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기도 / 찬송 : 151장
찬송가 144장 / 메시아의 눈물 (마 23:37-39)
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38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 바 되리라 39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오늘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셔서 하셨던 3가지 일을 살펴 봄으로 우리를 향한 주님의 심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마21:12-17을 보면 성전을 정결케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 집을 장터로 만든 것을 보시고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셨습니다. 여기서 깨달을 수 있는 교훈은 우리 마음의 성전도 세상 것으로 차 있으면 우리 주님이 둘러엎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한편 세상으로 가득한 마음일지라도 예수님을 모시면 주님이 악을 몰아내 주신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전 답게 주님을 온전히 모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그다음, 마21:18-22을 보면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무화과는 이스라엘의 상징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무화과를 저주했다기보다 바른 믿음 갖지 않는 당시 유대인들을 향한 주님의 메시지입니다. 날마다 배우지만 바른 신앙 갖지 않으면 그 심령은 마른 무화과나무와 같이 바싹바싹 마를 수밖에 없습니다.
3. 그리고 마23:37-39에 회개하지 않아 멸망할 예루살렘을 향한 예수님의 눈물입니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그 결과 이스라엘 집이 황폐하여 버려지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다면 얼마나 두려운 일입니까? 주님을 슬프게 하면 소망이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도 울 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성도 여러분! 주님은 대속의 십자가를 앞에 두시고 자기 백성들을 향한 뜨거운 심정을 드러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진실로 회개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우리도 사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제자들을 위한 예수님의 마지막 기도 (요 17:9~26)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4장~16장에 마지막 설교의 말씀을 하신 다음, 17장에서는 제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신 내용이 나오는데, 이 기도는 마지막 기도입니다. 예수님께서 기도하신 내용이 무엇일까요?
1.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기도였습니다.
요17: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기도의 목적은 항상 ‘아버지를 영화롭게’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주님은 아버지의 뜻대로 십자가를 지시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셨습니다.
2. 하나님과 하나 되기 위한 기도였습니다.
요17:11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21-23절에도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혹은 요17:15을 보면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기를 기도하셨습니다. 17:19에는 하늘에 속한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해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24절에서는 예수님이 받으신 영광을 제자들도 보도 누릴 수 있게 하여 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결론으로 말하면 우리가 예수 안에서 구원받고 그 은혜를 누려 온전하게 되길 원하시는 기도입니다. 우리가 구하는 것은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육신의 것이지만 주님의 구하시는 것은 신령한 것이었습니다. 먼저 영혼이 잘 되면 육신의 것은 하나님이 책임지신다는 것을 기억하고 주님의 기도대로 순종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찬송: 303장/ 끝까지 하신 일 (요 13:1)
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주님께서 운명하시기까지 끝까지 하신 일이 무엇이었을까요?
1. 교육에 대한 열심 - 예수님께서 하신 교훈들이 이 마지막 주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즉 믿음의 능력, 세금, 성전 청결, 경고, 포도원 비유, 바리새인과 헤롯에 답하심, 메시야에 대해 답하심, 서기관과 바리새인 책망, 과부의 헌금, 예루살렘 멸망과 말세예언, 최후 성만찬과 긴 교훈 등 예수님의 교훈이 가장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2. 사랑하신 일 - 오늘 본문에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사랑하셨습니다.
3. 영적전쟁하신 일 - 눅4:13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니라” 이 떠난 마귀가 다시 찾아오죠. 그러나 주님은 마지막까지 마귀의 타협을 거절하시고 십자가를 지십니다. 기도의 승리였습니다. 제자들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하셨습니다(눅22:31).
4. 순종하심 - 막14:49 “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께 성전에 있으면서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이는 성경을 이루려 함이니라” 예수님은 피하실 수 있으심에도 성경 말씀대로 잡히셨습니다. 죽는 순간까지도 아버지 뜻대로 하셨습니다. 그랬기에 아버지께서 온전히 함께하셨습니다(요8:29).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도 주님을 본받아 우리의 달려갈 길을 마칠 때까지 우리 믿음을 다하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찬송: 544장/ 자랑스런 십자가 (갈 6:14)
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고, 당시 개념으로 가장 치욕적인 형벌을 이토록 자랑스럽게 여긴 이유는 무엇일까?
1. 십자가는 나를 사랑하신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롬5:8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했습니다. 그러므로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2.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고전1:18에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용서 변화 승리의 능력입니다. 지옥과 저주를 이기는 능력입니다.
3. 십자가로 변화 성숙시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갈6:14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5:24에도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대로 믿고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4. 십자가는 부활과 승천과 영광의 원천이기 때문입니다.
딤후2:11-12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 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 이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러므로 오늘도 우리를 위해 죽으신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를 생각하며 감사하고 찬양하고 자랑하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 / 찬송 284장
부활의 능력이 나타난 새벽 (요 20:1-7)
1 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2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들이 주님을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3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새 4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려가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5 구부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6 시몬 베드로는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7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쌌던 대로 놓여 있더라
이 시간은 주님이 다시 사신 부활의 새벽입니다. 부활의 이른 새벽에 맨 먼저 무덤을 찾아갔던 사람은 막달라 마리아를 중심으로 한 몇 명의 여인이었습니다. 이들이 향품을 가지고 무덤을 찾은 것은 주님이 부활하신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고 시체에 향품을 바르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나 그 일은 쉽지 않는 일입니다. 역사가 요세프스의 기록에 의하면 예수님의 무덤을 1000명이나 되는 군병들이 지켰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자의 묘실이라 무덤의 돌문이 커서 열어주지 않는 한 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누가 돌문을 열어줄까 걱정을 태산같이 하고 갔는데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부활의 능력이 나타난 것입니다.
새벽에 나타난 부활의 능력은?
1.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난 능력입니다. 행2:24에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했습니다.
2. 무덤의 문이 열리는 능력입니다. 무덤 문은 큰 돌일 뿐 아니라 로마 황제 이름으로 봉인하고 군병들이 지키고 있으니 돌 문을 열기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막혔던 돌은 활짝 열렸습니다.
3. 묶인 것이 풀어지는 능력입니다. 시체를 동이는 세마포는 꽁꽁 묶기 때문에 스스로 풀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묶인 것도 다 풀렸습니다.
4. 어두움도 밝아졌습니다. 무덤은 어둡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부활하시자 어두움은 물러갔습니다. 광명한 천사가 나타나 캄캄하던 주변도 밝아졌습니다.
5. 두려움이 기쁨으로 변하는 능력입니다. 여인들은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 기쁨으로 변했습니다.
여기서 주는 교훈은 우리가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태산 같은 걱정이 있을지라도 부활하신 주님을 모시면 그 걱정은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죄도 사라지고 저주도 사라지고 의심도 사라지고 환경도 연약함도 사라집니다. 두려움도 사라집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의 영육 간에 문제가 있다면 주님을 바로 모시지 못해서입니다. 예수님을 장사한 무덤과 같이 어둡고 차디찬 심령이라면 이 시간에 주님을 온전히 모시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가장 복된 부활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