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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를 뒤집으니~
존재하기때문에 생각한다.
짐승도 생각을 할진데 생각없이, 아님 아주 짧은 생각으로 살아가는 유형의 인간도 많은가 봅니다.
고로 시작하는 단어 중에 고유정 이 여인이 섬뜩하게 떠올랐거든요.
ㅠㅠ
첫댓글 그러게요. 사람의 인체를 푸주간 고기덩어리 취급을 하다니
그러고도 형량을 줄이려 변명으로 일관하는 ......사람이 아니라 요괴의 화신일겁니다
세상 참~
믿어야 할 대상이 인간인데
인간이 기본적으로 갖고있어야 할 존귀, 존엄함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귀신보다 무서운건 사람이라는 말을 하고 싶어집니다.
ㅠㅠ
힝 무섭네요
사람이 젤 무섭다는건
어쩜 맞는것 같아요
존재의 전제조건이 생각하는 것이라니
엎어치나메치나
-- 근디 그냥반은대체무신생각을혔대유?어디서무신존재로살다가생각을못허게되었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