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이 마치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으로 1500만 국민이 뽑은 대통령직이 찬탈 의왕 감옥에 5년 옥살이 하듯 수양의 계유정난으로 왕위가 찬탈당해 노산군으로 폐위 영월로 유배되어 복위된 것은 숙종의 기지에 의한 것이라기도 하지만 사색당의 당색을 떠나 사대부 모두가 합의 총의에 이르렀고 또그 배경엔 수양대군에 의한 조카 단종의 왕위찬탈은 조선의 원기를 훼손시킨 반인륜적이고 반천륜적이었다를 차돌같이 믿고 살았기에고 그 신앙이 단종이 죽은 후 240년이 지났어도 쉬지않고 변함없이 백성들의 핏속에 면면히 흐르고 있었기 때문인 것이다.
마찬가지로 이조의 사대부들의 충신불사이군(忠臣不事二君), 열녀불경이부(烈女不更二夫)"의 정신이고 양심처럼 그리고 조선백성들의 지고지순 순백한 양심처럼
지금 대한민국의 사대부와 5000만 국민 아니면 적어도 박근혜 찍은 1500만이라도 그러한 정신을 가지고 그리고 그 양심으로 돌아가 박근혜 복위에 동참하여야 할 것이다.
첫댓글 윤석열이 할 업무
감사합니다. 시이적절 간단명료한 백문이 불여일견을 증명하고도 남는 그래서 미국 사람들은 A picture is worth a thousand words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