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
[2024년 10월 21일(음:9월 11일)일출 06시:45분.일몰17시 48분]
월요일인 (2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형성돼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내륙이 대체로 흐릴 가운데 오후부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9도 ~ 영상 17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8도~24도 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부산 사하구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가
올해 부산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부산시는 최근
시 축제육성위원회를 열고
16개 구·군별 지역
축제를 평가해 우수 축제들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축제 관련 전문가 및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시 축제육성위원회는
지난해 열린
각 구·군 축제를 대상으로
현장평가와
축제 유입인구 및 신용카드
매출정보 등을 합산한
빅데이터 자료를
반영해 우수 축제를 골랐다.
축제의 콘텐츠,
운영,
발전성, 개최성과 등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 축제에는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가
뽑혔고,
우수축제에는
북구 낙동강 구포나루축제와
기장군
기장멸치축제가 선정됐다.
유망 축제로는
해운대구 달맞이 온천축제,
서구 부산고등어축제,
영도구 수국꽃 축제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감천문화마을은
계단식으로 들어선
파스텔 색상의 집들이
이루는 마을 풍경과
골목 곳곳에 설치된
68점의
예술조형품이 특징으로,
부산의
마추픽추로 불린다.
골목축제와 다양한 문화공연,
작품전시회,
17개의 작가
레지던시 및 갤러리,
골목길 투어 등
다채로운 문화콘텐츠로
방문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2017년과 지난해 2년
연속 방문객이
200만명을 넘어섰다.
방문객 가운데
60% 정도는
동아시아권을 비롯해
유럽,
미국 등에서 찾은
외국인으로 집계돼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 4월 열린
골목축제의 경우
축제기간 3일 동안
무려 7만명이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우수 축제로 꼽힌
골목축제에는
홍보·마케팅 지원비로
4500만원이 지원된다.
우수 축제와 유망 축제에는
각각 3000만원과
1000만원을 지급한다.
3년 연속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면
부산시 집중 육성
축제로 결정해
시가 직접
축제예산을 지원한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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