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래간만이죠?! 매일 산책하지만 한밤중 사진..
그리고 분명 손으로 사진을 찍지만 실력은
발로 찍은듯해서 못올려요
흰곰이는 진짜 야생곰처럼 ,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주 꼬질꼬질 상꼬질이~)
역시 산책길엔 보리가 발라당+뒹굴뒹굴,,
그런 모습이 흰곰이는 너~무 싫고 못마땅한 얼굴입니다..^^*
우리 호동이는 마당에와서도 먹고,
중간에 마을에서 내려오다 마주치면,
자기가 멈춘 곳에서 기다립니다...
호동이가 기라리는 곳이 밥상이 되네요...
말 더럽게 안듣고 얼굴에 맨날 상처만....
그리고 시골엔 이렇게 작고 아담하게 개조한 카페식 식당이
구석에 종종 있어요..
딱 저의 취향~...액자의 문구가 너무 좋아요..
첫댓글 저희 시랑이산책길에도 베이지라 이름붙인 냥이가 벌러덩 뒹굴뒹굴~ 시랑이도 안좋아해요 ㅎ
호동이 다치지말고 다녀~
호동이는 중성화 수술을 못했더니,,동네방네 쌈꾼이에요...
헐 호동이 어디서저리 얻어터지고 다니는걸까요?
제가제일좋아하는 문구에요^^
ㅋㅋㅋ
2013년부터 알던 녀석인데,,저희집 밥먹으로 오는 녀석중 유일하게 중성화를 못한 녀석이라,,
어디가서 맨날 싸우다 와요..ㅠ...ㅠ
흰곰이도 곰똘님의 손길이~~;;
흰곰이도 말티라고 항상 피부가 뒤집어 져서,,미용이랑 목욕을 최소한으로 하다보니...
스스로 거울 볼일도 없으니,,그냥,,,,저리 놔둬야지요...ㅎㅎㅎㅎ
지날달 버키 궁디 물려 상처나서 먹이던 항생제 많이 있는데 보내드릴까요?
약이 좀 쓴지 거의 못먹이고 주사로 치료끝내서 그대로 남아있어요
호동이 머리상처가 눈에 남아서요 주소남겨주시면 바로 보내드릴께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8.13 11:16
흰곰이 표정이 진자 별로라는 표정인데요.ㅋㅋ
발라당 넘 귀여워요.^^
보리의 발라당에 앞으로 전진하기가 힘들어요...아주 개냥이 입니다~
호동아 왜 다치고 다니니....맘 아프다.
호동이가 본인 나이, 체력을 생각안하고 다 덤벼! 이런 기세로 다녀요..ㅠ..ㅠ
흰곰이랑 보리는 친해질만도 한데 안그런가봐요. 호동이 상처 여름이라 덧날까 걱정이네요
보리가 저한테 애교가 넘치니,,,,흰곰이라 보리를 더 싫어해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