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1. 컴퓨터 모니터 고쳤습니다. LG의 AS시스템은 정말 빠르더군요.
공지2. 최근에 80%이상의 정확한 정보만을 가쉽에 올리면서 많은 분들이 좋은 반응을 보여주셔서
사기충만합니다. 앞으로는 피해보는 분 없게 이러한 정보만을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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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리그의 수원삼성이 우승기념 팬싸인회를 수원,인천,서울등 전국구단위로 열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반대 여론이 거세고 선수들을 너무 혹사시킨다는 팬들의 의견이 대체로 많은 편입니다.
2. 수원삼성의 차범근 감독이 재계약 여부의 질문에 관하여 "원래 구단과 나는 10년 계약을 맺을 사이였다" 며
재계약에 대한 약간의 긍정적인 인터뷰를 했습니다.
3. FC서울의 이을용선수가 FA자격으로 고향팀인 강원FC로의 이적을 완료했습니다.
그 선수는 3년계약에 코치자리 보장 조항으로 이적했습니다.
4. FC서울의 김승용선수는 싸이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기성용 선수에게
"모나코는 너무 좋은 곳이다. 너도 빨리 해외진출해라" 라는 장난성 짙은 일촌평을 달았습니다.
5. 대구FC의 이근호 선수에게 두팀이 제의를 했습니다.
그 중 국내 K리그의 한팀은 금액+선수 한명의 조항으로 제의했습니다.
6. 수원의 이관우 선수와 포항의 김형일 선수의 트레이드가 양팀의 공감 가운데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형이며 제의가 알맞고 선수들의 동의만 있다면 확정이 될 것 같습니다.
7. 성남의 신태용 감독은 자신의 스타일과 맞지 않는 모따와 두두를 내보낼 계획이며
그것을 시작으로 팀 개혁을 향해 시동을 걸었습니다.
8. 성남의 모따와 두두가 이적할 거라는 얘기가 무성해 지자 각구단과 팬들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두두선수는 올시즌 득점왕을 했으며 특히 모따 선수는 성남의 레젼드로 남을 거라는 예상이 많았기에
K리그 팬들은 약간은 신태용 감독에게 실망한것 같습니다.
9. 포항이 울산의 브라질리아를 영입했습니다.
포항은 그를 플레이 메이커로 쓸 생각이며 울산은 그의 대체자로 타깃형 스트라이커를 영입하려고 합니다.
10. 호주의 국가대표 수비수가 인천으로 이적함에 따라 호주 언론은 자국의 선수들이 K리그로 모두 빠져나갈까
심히 염려하고 있습니다.
11. 오미야의 장외룡 감독은 마토 영입착수를 시작으로 현 K리그 선수 한두명을 더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12. FC서울의 귀네슈 감독은 올시즌 어린선수들의 모습에서 무한한 기쁨과 자신감을 얻었다며 다음시즌에서도
어린선수들을 팀의 주전으로 내세우려고 합니다.
13. 서울의 김은중선수가 여전히 이적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14. 전북의 조재진선수와 울산의 박동혁 선수의 감바오사카로의 이적이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그 중 조재진선수의 연봉은 2년동안 35억이나 되는 엄청난 수치입니다.
15. 다음시즌 수원의 주장이 곽희주/김대의/백지훈 3파전으로 좁혀진것 같습니다.
팬들 사이에서의 의견은 곽희주 선수가 가장 많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16. 전 부산선수였던 최철우 선수가 네셔널리그 울산현대미포조선으로 이적했습니다.
17. 올 시즌 K리그의 이적시장은 어느 때 보다 활발할 것같습니다.
이적시장 초반부터 활발한 모습이 펼쳐짐에 따라 이번 시즌 K리그 시즌만큼이나 비시즌도 흥미진진합니다.
18. 성남의 이동국 선수에게 사우디리그와 UAE리그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19. 부산의 안정환 선수가 미국프로축구팀과 협상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부산팬들은 가슴을 졸이고 있습니다.
그 선수는 갑작스런 입단제의에 약간은 갈등중인 것 같습니다.
20. J리그의 아시아쿼터제의 영향이 K리그에 강하게 불어닥치고 있습니다.
최근 엔화의 강세와 함께 선수들의 J리그 진출열망이 강해져 K리그는 때아닌 한파를 겪고 있습니다/
21. 전 국가대표 코치 홍명보 코치는 "J리그가 모든 선수에게 성공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다" 라며
현재 K리그 선수들의 J리그 진출에 대해 반대하는 내용의 발언을 했습니다.
22. 수원은 마토의 오미야 이적이 거의 확실시 됨에 따라 그의 대체자를 찾기위해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구단의 자금은 말라가고 있는 상태이며 올시즌 FA로 풀리는 선수들을 잡기조차 어려워 보입니다.
첫댓글 22번...ㅠㅠ 이정수 만 잡아라... 더 기대 안할게.
그리고 이관우 <-> 김형일 트레이드 긍정적이라는건.. 이정수 못잡는다는 말인가-_-? 헷갈리네..
오홍,,10번 진짜에요?? 헤에.. 그리고 전 이렇게 한주나 몇일동안 일어났던일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는 스탈이 너무 좋아요 ㅎㅎㅎ 한눈에 현 동태를 살펴볼수도 있고!! 좋은 정보 감사해연~
이렇게 쓰면 저도 편하기야 하죠 ㅎㅎ;; 재미는 좀 떨어지겠지만....님같은 분이 있어서 힘이됩니다 ㅎㅎ
너무 기사에 나온것들이라 예전만큼의 흥미진진은 없어서 아쉬워요 ㅠ
흥미진진한 모습을 보여드리는것을 저또한 선호하지만 이런 흥미진진함때문에 선수들이나 팬들이 상처를 받는다면 포기하는게 올바른 거겠죠 ^^;; 루머와 가쉽이라 재밌게 보실꺼라고 예상했는데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시더라구요....더구나 루머와가쉽쓰시는 대표적인 분인 K리그지식in님이 포기하셨으니 저 또한 조심해야할것 같습니다
ㅋㅋ 전 케리그 카페서 지식in님 루머 가십도 보는데, 정말 흥미진진.. 끄윽;
이관우 선수랑 김형일 선수는 10월달부터 나와서.............아 정말 이관우 광팬인데ㅜㅜ
수원이 어쩌다가....?
안됩니다. 외룡감독님!!! 진상(?)은 제발..ㅜ.ㅜ
포항이 이근호한테 20억 + 선수 한명으로 제의했던거 같은데,
선수한명이 중요함 ㅠ 아마도 제 생각에는 신형민 가능성이 있는듯.. 원래포지션은 수비이고 포항와서 포변하고 수미로 2가지 역할을 골라쓰는 재미 ㅋㄷㅋㄷ
장감독님 분노의 영입
김은중 제발 팔지마세여
외룡사마...고마하소...마이 뭇다 아인교 ㅋㅋ
루머와가쉽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김은중 선수는 서울로 온 그해부터 지금까지 매년 이적설이 끊이지 않네요;;;;;;;;;;;;;;;;;;;;;;;;;;;;;;;;;
k리그 아시아 최고리그 대표리그가 되자~~!
루머가아니라 뉴스에 가깝군요 ㅋ
언제부턴가 루머,가쉽보다는 기사종합해놓은듯한.....
잘 보고 갑니다. ^^
희주선수 주장 됐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