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모토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더러운 소녀상. 천황의 사진을 불태운 후 발로 밟는 영화. 그 나라의 프로파간다(선전선동) 풍습. 대놓고 표절. 현대 예술에서 요구되는 재미! 아름다움! 놀라움! 지적 자극성이 전혀 없는 천박함에 질렸다”고 밝혔다. 그는 또 “도큐멘타나 세토우치예술제 같이 성장하기를 기대했는데, 유감스럽다”고도 했다.
이는 일본계 미국인인 미키 데자키 감독의 위안부 문제를 다룬 영화 ‘주전장’을 겨냥한 것으로 추정된다.
논란이 일자 사다모토는 같은 날 또 다른 트윗을 통해 “난 한국 아이돌을 좋아한다. 아름다운 것은 솔직히 아름답다고 말한다”면서 “소녀상은 조형물로서의 매력이 없고 지저분하다고 느꼈다. 실제로 본다면 다르려나? 모델이 된 분에게 죄송하지만, 예술로서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후 한 네티즌이 “에반(에반게리온) 신작을 기다리는 한국인에게 한 마디 부탁한다”고 요청했고 사다모토는 10일 이에 대한 답변을 올렸다. 그는 “보고 싶으면 봐도 되고, 보기 싫으면 안 봐도 된다. 난 신경 안 쓴다”며 “근데 보지 말라고 해도 볼 거잖아. 마지막일 테고, 분명히 죽여줄 것이거든”이라고 답했다.
첫댓글 언제쩍 에반게리온이냐 90년대냐
ㅋㅋㅋ 안봄 ㅋ
안 봤고 안 볼것임
안봐 ^^ㅗ
어차피 개노잼인데.....감독도 이상한 사람이고 볼 일은 없네
안봤다 어쩔래?
안봤고 뭔지도 몰라요~
에반게리온이 뭐죠?
안본지 15년. 빠이빠이
한번도 안봤지만 앞으로도 안 볼 예정
수요층이 높으니까
저렇게 과감하게 얘기하나보네요.
그게먼데..?진짜몰라서 묻는거임...그뭔씹
진짜로 본 적이 없어서 미안해질 지경..
안봐 뭔내용인지도몰라
응 안봐
내용 개구린 쓰레기영화로 나왔었던거같은데 어짜피 안볼꺼고 안봐서 다행이야~
에반게리온 어릴때 봐서 기대했는데 점점 나오는 에피마다 거지같고 작가는 쓰레기라 더이상 안봄.
한 번도 안 봄ㅋ 응 앞으로도 당신 작품은 절대 놉이야
이름만 들어봤지 나는 너를 모르는디....
거만하네; 안봐요~
본적이 없어...
관심도 없는데 먼소리람ㅋㅋㅋ
쪽바리들은 죄다 수준이 똑같냐.. 그냥 쌉소리밖에없음. 보는애들은 2찍들과 명예쪽바리들 이겠지뭐 많이보라고해....
미안한데 뭔지도 몰라
1. 지금 세대는 이게 뭔지 아예 모름.
2.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은 사다모토의 친구 안노 히데아키란 사람이 사제로 제작했는데, 한국인을 도발한 덕분에 당시 친구에게 수억을 손해입함. 이후 친구들과 틀어진 것임.
3, 일본 우익 애니메이터 끝판왕. 사과도 없고 눈치도 없음.
누구.....누군데 소녀상에 ㅈㄹ이지?
제목만 알고 내용몰라 ..
안봤는데? 뭔내용인지도 모름
이건 애니 컨셉부터가 불호임 ㅋㅋㅋ 근데 뭘 믿고 저렇게 으스대는 거지?
짜증나
미안한데 나이가 35 이지만 에반게리온 그냥 주인공정도만 알지 본적없음
미안... 짤로민 구경해서 뭔지 잘 몰라
이거나 먹으렴凸^-^凸
본적없는디....
난 애초에 관심이 없던 만화라 앞으로도 쭈욱 안 볼 꺼임
본적엄슴ㅋㅋ
미친놈ㅋㅋ 언제적 에반이야
친한 스탠스 보여줘야 사람들이 볼까말까한데
사골 아직도 우려먹냐 니네
안 봐 30년 전 껄 뭐하러 찾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