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를 죽인 기계백작에게 복수하겠다는 철이를 도왔던 메텔은알고보니 어머니의 육신을 빌린 기계인간이었음즉 철이의 어머니는 이미 죽었고 박제되었으며그 피부만 가져와서 그 안에 메텔의 영혼을 넣고
의도적으로 철이에게 접근했다는 것
기계백작의 성에 박제된 철이 엄마의 몸본문에 나온 대로 국내 방영판에는
철이 엄마 대신 사슴이 박제된 것으로 나옴
심지어 메텔은 기계행성 여왕(프로메슘)의 딸이었고
철이를 기계행성에 데려온 것도
프로메슘의 계획이었던 것
(물론 메텔은 마지막에는 철이를 도와줌)설정상의 기괴함은 물론이고 수위나 그로테스크함도
어린이들이 보기에 다소 높음ㄷㄷ
은하철도의 식당 종업원 클레어온몸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실오라기 한 올 안 걸치고 나옴
기계백작의 인간 사냥으로 어머니를 잃은 철이싸늘하게 식어가는 손으로 철이를 밀어내며
너라도 살라고 절규하는 장면이 있는데어른 돼서 봐도 충격적임
메텔이 철이 엄마의 전신이었다는 것도 오늘 처음 알았네요...ㄷㄷㄷ
출처:락싸커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마지막 잎새
첫댓글 어릴때 생각보다 수위높다고는 알고있었어여 ㅋㅋㅋㅋ메텔 속옷차림을 봤던거같음....우리나라에서 수정한건지 원래도 속옷차림인건진 모르겠지만..ㅋㅋ
어릴때 잠깐봤던 기억으로는 어린이들이 보기에는 적절하지않은것 같아요 분위기도 어두었고 철이가 엄마하며 우는모습도 자주나와서 같이울고 노래도슬펐음ㅜㅠ
지금도 만화좋아하는데 어릴때는 더 좋아했는데도 저 만화는 분위기가 칙칙하고 음울해서 보긴하는데도 뭔가 좋아하진 않았던 기억이 남
어릴때 그냥 그림체가 내취향이 아니라서 안봤는데 이런내용이었구나 ㄷㄷ
와 내용 장난 아니네 ㅋㅋ
헐 이게 이런 내용이었다니ㄷㄷㄷㄷㄷㄷㄷ
....?? 노래만 알고 이미 옛날 만화였어서 본적은 없지만 어두운 내용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어린이 대상 만화가 맞긴 한건가 ... ?
첫댓글 어릴때 생각보다 수위높다고는 알고있었어여 ㅋㅋㅋㅋ메텔 속옷차림을 봤던거같음....우리나라에서 수정한건지 원래도 속옷차림인건진 모르겠지만..ㅋㅋ
어릴때 잠깐봤던 기억으로는 어린이들이 보기에는 적절하지않은것 같아요 분위기도 어두었고 철이가 엄마하며 우는모습도 자주나와서 같이울고 노래도슬펐음ㅜㅠ
지금도 만화좋아하는데 어릴때는 더 좋아했는데도 저 만화는 분위기가 칙칙하고 음울해서 보긴하는데도 뭔가 좋아하진 않았던 기억이 남
어릴때 그냥 그림체가 내취향이 아니라서 안봤는데 이런내용이었구나 ㄷㄷ
와 내용 장난 아니네 ㅋㅋ
헐 이게 이런 내용이었다니ㄷㄷㄷㄷㄷㄷㄷ
....?? 노래만 알고 이미 옛날 만화였어서 본적은 없지만 어두운 내용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어린이 대상 만화가 맞긴 한건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