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크 나지 또는 사리치 + 찬차르 계약을 처분해야 함.
올 시즌 트레이드 마감일과 마찬가지로, 바이아웃 시장에서도 대형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진 않는다. 그러나 일부 팀들은 잠재적인 고가치 바이아웃 후보를 영입할 수 있도록 퍼스트 에이프런(사치세 1단계 기준)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덴버 너게츠가 바로 그런 팀 중 하나다.
리그 전반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덴버는 현재 퍼스트 에이프런을 약 560만 달러 초과하고 있으며, 이를 벗어나고자 한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브루스 브라운과의 재결합 가능성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고, 토론토 랩터스는 ‘셀러’로 여러 차례 언급되었다. 마사이 우지리 사장이 이끄는 구단 운영진은 드래프트 자산을 확보하는 방향을 열어두고 있으며, 이 때문에 브라운을 포함한 트레이드 시나리오에서 마이애미 히트와 연계되는 경우도 많았다.
소식통에 따르면, 랩터스는 브라운이 계약 마지막 해를 보내고 있는 가치 있는 세컨더리 플레이어인 만큼, 최소 여러 장의 2라운드 지명권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베테랑인 브라운은 계약 규모가 크고 바이아웃 가능성이 명확해 보이기 때문에, 실제 트레이드에 관심을 보인 팀은 많지 않다. 덴버가 브라운을 바이아웃 후보로 고려하는 반면, LA 레이커스는 지난 오프시즌부터 브라운을 트레이드 타깃으로 관심을 보였다.
덴버가 퍼스트 에이프런 아래로 이동하려면, 지크 나지 혹은 다리오 샤리치와 블라트코 찬차르 같은 최소 연봉 계약 선수 패키지를 보내야 한다. 하지만 현재까지 나지의 계약을 받아들이겠다는 팀이 없어, 너게츠는 추가 자산을 함께 제공해야 할 가능성이 크다.
https://clutchpoints.com/jimmy-butler-heat-trade-intel-nba-cap-crisis-siegels-scoop
첫댓글 나지, 찬차르도 짐인데 사리치까지 짐이 될지는 정말 몰랐네요ㅜㅜ
왓슨과 스트로더가 더 소중해지네요.
나지,찬차르는 새시대의 크레익,반더빌트가 되어줄 줄 알았더니 둘 다 이렇게...
아무것도 못 받아도되니 어디 대형트레이드에 꼽사리껴서 나지와 사리치를 같이 처분해주길 바랍니다 ;;;;
(찬차르는 플레이보다 요키치 친구 역할이어서....)
우승 멤버들 뭉치는 건가요?
요키치 에라에 우승 한번은 진짜 에라 아닙니꽈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