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주스 늘
목구멍 톡 쏘는 매력으로 마셨는데
알레르기란다
오렌지주스 탄산음료설.jpg
난 진통제 맞으면
기절잠 자길래 효과 좋다~~ 했는데
실제로 기절한 거였고 진통제 알레르기였음
이 세상엔 진통제 알레르기도 존재,,,
토마토를 늘
민트같이 화하고 톡 쏘는 매력으로 먹었는데
알레르기였음..
돈가스 같은 거 먹을 때 꼭 나오길래
느끼하니까 박하사탕 같은 개념으로 주는 줄 알았음.. ㅜ
토마토초코파 vs 반토마토초코파
나는 동물칭구들 만지면
목구멍부터 가슴까지 간질간질해서
그게 너무 귀엽고 행복해서 흔히 말하는 가슴이 간지럽다
이런 표현의 느낌이구나 했는데
그냥 동물 털 알러지였음....ㅋㅋㅋㅋㅋ
지나가다 보게 되어 글 남깁니다.
제 친구도 주스 마실 때마다 그랬었는데
알고 보니 감귤류 알러지래요.
근데 점점 심해져서 이젠 일반 샴푸, 비누 등등도 잘 못 써요.
알고 보니 대부분 화장품 제품에 감귤 오일 성분이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매일 사용하시는 화장품도 주의해서 봐보세요.
알러지 조심하세요.
저는 술 마시면 모든 사람들이
숨이 잘 안 쉬어지는 줄 알았어요...
알러지 반응이더라고요ㅎ
전 아이스크림이 원래 다들 먹고 나면
숨이 안 쉬어지는 게 정상인 줄 알고
평생을 그렇게 맛있게 먹어왔는데
많이 심한 한랭 알레르기더라고요
(한랭 알레르기=추위에 반응하는 단백질이 혈액에 있는 거)
출처 : 트위터
첫댓글 난 우유 먹으면 속이 꾸루룩 꾸루룩 해서 다들 그런건줄 알았는데
비염땜 알레르기 검사해보니까 우유 알레르기 있다 함
아 나 술먹으면 숨 잘 안쉬어졌던게 알레르기구나
난 내가 술 잘 안받는 체질이라 아빠 닮아서 그런줄 알았음
(이 글을 보고 오늘 알아챔)
메론 좋아하는데 먹으면 목이 감기걸린것마냥 칼칼해저요ㅜㅜ
그리고 술 마시면 숨쉬기 힘들어짐ㅋㅋ
메론 참외 먹으면 목간질간질 키위,파인애플잘못먹으면 입술퉁퉁 얼굴뒤집혀 ㅜㅜ 없었는데 33살이후 갑자기 생김...🥺🥺🥺
바나나 많이먹으면(1~2개까진괜찮음)입천장이랑 혓바닥까져서 피나고 따갑고해서 단순하게 아 이래서 옛날시절에 바나나많이못먹게한건가했는데 알레르기였음.....
울딸 추위 알러지.두드러기 나고 가렵고 어지러운데 모두가 다 그런줄 알았다함
생전복 먹으면 혀가 아려서 메론 파인애플 처럼 그런맛인줄 알았는데 알레르기였음 삶으면 괜춘
글에 진통제를 얼마나 자주맞길래 ....
토마토먹으면 입술따가운것도 알레르기임?? 그래서 많이 안먹고 조금씩먹었는데..
저도 생양배추 먹을때마다 목이 화하고 아프다? 따갑다? 아리다..? 하는 느낌이 있고 그럴때 탄산 먹으면 목이 타들어갈것 같다고 친구한테 생 양배추 먹으면 그런가 보더라고 했더니 친구가 매우 의아해 했던 ㅋㅋㅋ😂😂 전 다들 그런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아마도 양배추 알레르기인것 같더라구요
난 익은건 괜찮은데 생으로 된 갑각류를 못먹어..ㅠㅠ 간장게장, 빨간게장 못먹는게 젤 서럽 ㅠㅠ 먹고싶다~!!!!!!!!!! 거기다 타이레놀은 먹을 수 있지만 진통제인 게보린이랑 펜잘 먹음 피토함 ㅋ
만약 게보린이랑 펜잘만 그런거면 거기에 공통으로 들어가있는 성분때문에 몸에 안맞는거야. 타이레놀은 괜찮은거면 아세트아미노펜은 아닐테니 카페인 무수물, 즉 카페인때문일듯.
222 간장게장 ㅋㅋㅋㅋ 게장먹을때마다 파스맛 나서 이거 상했어.. 했는데 알고보니..
33333 우리 엄마도 생 갑각류 못 드심 특히 게장
엄마가 게장을 좋아하는데 못 드셔ㅠㅠㅠㅠㅠㅠ
들깨랑 게장(안 익힌 갑각류)은 먹으면 입안이 얼얼해짐..ㅠ
옻알레르기 어릴때 할머니가해주신 삼계탕먹을때마다 목이 따끔따끔했는데 삼계탕은 원래그런줄
저는 메론이 원래 달콤하면서 목이 깔깔하고 뒷 끝맛이 텁텁한줄 알았어요 ㅠㅠ
아 그래서 사람들이 첫맛이 달콤하니까 끝맛이 저래도 먹는거구나 했는데 알레르기래요 ㅎㅎㅎㅎ
ㅋㅋㅋㅋ저도저도!! 메론이랑 참외먹으면 첨에는 달콤하다가 목구멍이 화한느낌이 좋아서 먹었는데 알고보니 알레르깈ㅋㅋㅋㅋㅋ 사실상 좋아하는 과일 1티어가 참외인디
난 초밥 알레르기 있는데
20접시 이상 먹으면 토함
난 삼겹살 알레르기...5근 이상 먹으면 토하더라
아닠~이 살람들잌 ㅋㅋ
예전에 토마토 먹으면 혓바늘 났었는데 그것도 알레르기 였나..? 지금은 또 안남 ㅎㅎㅎ
어릴때 사과먹으면 입천장 간지럽고 입술 부어서 안먹는다고 했더니 편식한다고 혼났었죠 ^^ 나중에 커서 그게 알러지인걸 알았고......
햇빛좀 오래쐬면 누구나 다 피부 가렵고 따가운줄 알았지...근데 햇빛알러지였음 심지어 20살전엔 학원-집 반복이라 이런알러지 있는줄도 몰랐음
어억..저도 밖에 좀 있으면 간지럽고 수포올라오고 피나도록 긁게되는게 내 피부가 약해서인줄 알았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그거시 햇빛알레르기 ㅠㅠ
갑각류 먹을때 입술 주변 간지러운것도 알레르기일까요? 그냥 짜서 그런걸까요..
저는 그런 적이 없는데..알레르기 가능성이ㅠㅠ
알레르기예요! 거기서 더 심해지면 포진도 생겨요! 제가 그렇거든요ㅋㅋㅋㅋ
난 오이 먹으면 꼭 탈이 나길래 음식 잘못 먹은줄 알았고 나중에는 토하길래 체한줄 알았고;; 어느날 오이 잔뜩 들은 롤 먹고 응급실 가서 오이 알레르기인줄 알았음ㅋㅋㅋㅋㅋ 심지어 응급실에서도 급체라고 했는데 얼굴 더 창백해지니까 알레르기 땅땅
키위랑 살구 먹으면 입술 간지럽고
갑각류 먹으면 입술 간지러운데 맛있어서 먹음ㅠㅠ 갑각류는 껍데기 입술에 안닿고 살만 먹으면 입술 포진까지는 안올라옴!
나 온도알레르기 있음~ 그래서 겨울에도 모기가 있다고 우겼지~ 걍 온도가 급떨어지거나 올라가면 모기물린것처럼 뭐가 난당ㅋ
메론 식감이 까슬거리는 줄 알았음 먹을 때마다 목이 까끌거려서 ;;;; 커서 보니 알러지 ㅋ 그 식감이 싫어서 메론을 안 좋아했을 뿐인데 본능적으로 피하고 삼
오 나도ㅋㅋㅋㅋ 메론 먹고 나면 목이 칼칼ㅠ
난 된장....심각하진않아서 참고 먹긴하는디 컨디션 안좋을때 먹으면 백퍼 입술이랑 입안 다 부음ㅠ
전 쑥알러지 생긴듯.쑥젤리 먹고 머리를 1시간동안 긁음
난 남들도 다 매일 죽고싶단 생각하는줄 알았는데 아니라는걸 20살때 처음 알았음
내가 우울증이라는것도 그때 처음 앎ㅋㅋ
아주 어릴때부터 어떻게 죽을까 고민하고 뛰어들용기가 없어서, 뛰어내릴 용기가 없어서, 스스로 찌를 용기가 없어서 어쩔수없이 살았는데
모두 나 같이 어쩔수없이 사는줄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