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팀의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57)이 우승을 차지했던 아시안컵 유럽파를 3월 친선경기 (25 일 몬테네그로전, 29 일 뉴질랜드전)에 소집하지 않을 방침임을 25일 밝혔다.
유럽파는 리그에 전념하고 싶은 의향이 있는 선수 개개인이 아시안컵 결승전 다음날 스스로 그 뜻을 전했다고 한다. 물론 그 이면에는 대표팀에 구속력이 없는 7월 코파아메리카 대회에 베스트멤버를 소집하자는 의도도 있다. 3월 소집을 안하는 대신 유럽 각국의 클럽에게 코파아메리카대회 소집을 인정받으려 하는 것이다.
첫댓글 누구랑은 비교되는군 ㅅㅂ ㅋㅋ
조광래감독도 젊은 해외파선수들은 이번 A매치에서 제외하고
K리거 10명을 점검하겠다고 말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