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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적인 이야기들....】★--H☆D--★ 광우병 사태의 본질
푸도 추천 0 조회 2,861 08.05.05 00:14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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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05 00:33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정도까지 자세히는 몰랐는데..푸도님 덕에 많이 배웠네요^^

  • 08.05.05 01:44

    저도 잘읽었습니다. 지금 뭔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습니다. 잘모르는 여자와, 어린학생들을 대상으로, 미국소=광우병=이명박탄핵으로 공식으로 이어지더군요. 이건 정말 우려수준을 넘어 국민자체를 혼란에 빠트리는 범죄행위라고생각합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글까지 써주신 님을 보면서 더욱힘을 얻게 되고, 그런 용기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 08.05.05 01:47

    상세한 글 올리신 성의에 감사드립니다. 잘 읽었습니다. 온라인 카페의 특성상 여러사람의 의견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푸도님의 글을 계속 읽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08.05.05 01:50

    평범한 사람인 제가 대충 알고 있는 사실들이군요 수학적으로도 0.1%에서 3건이면 100일때 3000건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생쥐 사건때 한 봉에서 발견되두 그때 생산된거 전량 리콜하지 않았나요? 에이즈도 첨에 전세계적으로 몇십명에서 출발하지 않았나요... 마지막 참고의 말...지극히 위험한 생각을 내포하고 있군요...

  • 작성자 08.05.05 02:08

    0.1%를 검사해서 세 건이 나온 것이 아닙니다. 광우병 발생 사례 이후 정기적인 검사를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제가 알기에 우리나라는 1회 4천두 정도를 일괄 검사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에이즈는 급격히 증가 추세이고, 광우병은 원인(가축사료공급)을 제거한 후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 크게 다릅니다. 마지막 글은, 님에게는 위험한 생각일지 몰라도 제게는 公生을 위한 신념입니다. 그리고 분배는 말보다 실천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실천 중에 있습니다. 위험한 생각이란 말씀은 지나친 말씀이군요.

  • 작성자 08.05.05 02:09

    한말씀 더...매우 낮기는 해도 우리나라도 광우병 소가 출현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만일 한 마리라도 출현한다면 전국민이 영원히 한우를 먹는 것을 금해야 할까요?

  • 08.05.05 02:19

    저도 이번건이 이렇게 시끄러워 지는 일을 원치는 않습니다만 2005년 당시 정부 및 국회의원 부처 장관들 그리고 신문에서 쇠고기 수입을 반대해왔던 명분을 다시 말해본것 뿐입니다. 이런것들이 명확한 이유없이 180도 바뀌어 수입을 해야한다고 주장하는게 어이가 없을 뿐이지요... 테러분자가 불특정으로 미국소고기에 독을 단 한마리에게 투입했다고 발표하면 수입을 하시겠습니까? 드시겠습니까? 참고로 한우는 미국으로 수출을 못한다는 걸 알고 있나요? 미국에서 수입 금지 품목으로 지정해 놨더군요...

  • 작성자 08.05.05 02:27

    정치인들이나 일부 언론인들에게 상식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지나친 기대가 아닐까요.

  • 08.05.05 02:30

    제생각에는 예전정부의 그런 정책자체가 지금 정부를 인수받고 있는 사람들을 더 난감하게 할거라 생각됩니다. 왜냐면 정권이 바뀌어 사람이 바뀌었어도 복지부나 이름등은 그대로니까요. 그러니 그때 나라정책에 맞게 미국소에 대한 의견도 거기에 포커스 (현재 광우병우려와 탄핵이라는 포커스정도로 보시면 될겁니다.) 그런식으로 의견을 말했겠죠. 근데 그것이 틀린것이 아니라 그때 당시상황이나 또 그런걸 확대했을겁니다. 그러니 현재는 다시 수입이니, 말은 똑같이 복지부니 의료부이나 소속은 같으니, 대놓고 부정할수는 없는게 그들의 아픔이겠죠. 외부에서 볼때는 같은 복지나 의료부가 말을 바꾼것처럼 되니까.

  • 08.05.05 02:34

    결국 예전정부의 일의 연장선상 이라고 봐야할겁니다. 여기 이명박정부가 전부 처리한게 아닌, 그때부터 있던협상이 계속 이어지는 겁니다. 어떻게 보면 현정권에서는 억울한면도 없지않아 있을겁니다. 말할수없는.... 뭐..저는 이렇게 생각했는데, 다를수도 있겠죠. 그리고 지나친 가정은 너무하실 필요없습니다. 차시동켤때 누가 시한폭탄 터질꺼라 생각하면 시동 걸겠습니까? 라면끊리다 죽을수있고, 모든걸 갑자기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아닌일이 없습니다. 한우는 수출은 우리가 풀어야할 숙제이며 경쟁력이며, 저도 미국소수입이 관점이 한우에 있길 바랍니다. 광우병이 아닌.... 한우가 김치와 같이 국제적수준으로 품질과 생산성으로

  • 08.05.05 02:36

    뛰어 넘어야 합니다. 쩝....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었네요.. 제가 잘못알고 잘못 생각한건지도 모르겠지만....어쨋든 막연한 불안감으로 인한 엉뚱한 결과가 나오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한마디 해보았습니다.

  • 작성자 08.05.05 02:44

    할리서님 좋은 말씀과 지적 감사합니다.

  • 08.05.10 14:24

    한우에 광우병걸리면 안먹을거냔 푸도님의 비유는 적당치 않다고봅니다 진중권 교수의반론이 생각나는군요 핵심은 시스탬상의 문제 같읍니다.. 정부도 미국 농림부의 영업사원식의 발론은 우리 정서에 맞지 않다고 봅니다..

  • 08.05.05 02:07

    해박한 글 잘읽었습니다. 그리고뺑뺑이 구호입니다 때려잡자 빨갱이 박살내자 빨갱이! ㅋㅋ

  • 08.05.05 04:49

    사실 광우병파동의 이면에는 특정방송사와 유명한 인터넷포탈사이트,일부 신문사등이 포퓰리즘을 이용하여 교묘히 여론을 조작하고 과대포장하여 국민을 선동하고 있지않나 의심됩니다...인터넷여론과 국민의 여론이 어느정도 일치해야 하는데 실상은 아니죠! 국가정책의 약점을 파고들어 국민을 분열시키고 호도하고 있습니다...단지 여당과 야당의 권력투쟁의 과정이라면 좋으련만 쇠고기보다 더 중차대한 이슈앞에서 침묵하는걸 보면 상당히 불순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우리 국민을 지키려다 죽은 서해교전 장병들이 쇠고기 파동을 보면 뭐라고 할지.......

  • 08.05.05 10:14

    얼마전에 미국에서도 문제시된 동영상이 있었지요. 님께서 윗글에 언급하셨던 일어나지도 못하는 소를 도축하여 미국내 유명육류 유통회사를 통해 각 학교등에 급식을 한것은 보셨으리라 봅니다. 하물며.. 자국내에서도 바로잡지 못하는 문제가 바로 우리의 코앞, 입앞에 다가온 것입니다. 협정 채결 내용은 보셨나요? 모든연령, 모든부위라는 조항이 있습니다. 얼마나 걸러져서 들어올지 답답하군요..

  • 08.05.05 11:15

    0.1%의 대상으로 조사한다는 내용은 위 리플에서 거론했으니....가만히 있는 집이 번개 맞을까봐 건물에 피뢰침을 다는 것은 무엇때문일까요? 그 피뢰침이 라이프타임동안 얼마나 몇번이나 벼락을 막아 줄까요? 님께서 지금 옮겨 놓으신 자료라는 것도 바로 님이 비난하신 것과 똑같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뭔가 목적을 위해서 한쪽으로 강조하고 계신것이죠 당신도 이 건에 대해서는 확신이 안 서시면서도 자료 뒤적여서 입맛에 맞는 자료만 올리셨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님께서 이곳에서 그간 쌓으셨던 명성에 누가 된것 같습니다 제발 모두들 순수해졌으면 합니다 서로 색안경을 끼고있으니 제대로 보일리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 08.05.05 13:51

    피뢰침을 다는것은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일뿐입니다. 오토바이를 어떻게 하면 최대한 안전하게 타고, 어디까지를 위험한 상황으로 규정하자고 대비하고 준비하자면 끝이 없겠죠. 그런식으로 오토바이를 대하면 그게 오토바이 탈기분이 날까요? 결국 과도한 생각과 의심이 음식자체를 음식으로 보지못하는 마음이 되고 그걸 마치 일반적인 결과인양 인식하고 퍼트린다는겁니다. 님께서 입맛에 맞는 자료만 올리셨다고 말할정도의 상식이라면, 현재 광우병에 대한 상식도 잘못되는다는것을 알고있을겁니다.. 왜 님은 거기에는 침묵하시는겁니까?

  • 08.05.05 13:57

    확신이 않선다는건, 인간은 알면알수록 확신을 하지 않습니다. 과학자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그때 정부토론에서도 없다라는말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없다는게 아니라 알수없다가 좀더 정답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기자들은 있다없다라는 정확한것을 원하고, 0.1 0.01. 0.001까지 파고들어가니까 아직은 알수없다는말이. 마치 그럼 있다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는자체가 문제라는겁니다. 아마도 확신이란 그런거겠죠...님이 밖에서 아무리 자신의 안전에 대한 방어를 준비해도 살아있다는 그자체만으로 죽을수있다는 점과 뭐가 다릅니까? 님이 아무리 인생에서 완벽한 준비를 해도 누가 당신은 정말 죽지않는다고 물어보면 확신 하십니까?

  • 08.05.05 14:06

    오토바이 사고 동영상만 보여주고, 사고난 잔인한 사진만 보여주고, 이래도 오토바이는 이렇게 위험한 물건이니 타지말자고 하면, 님은 믿고, 오토바이 절대 위험한 물건이라고 규정하시나요? 쇠고기 갈비나 음식 맛있는음식에 미친소니, 구멍송송이니...하면 그게 음식으로 보이겠냐구요... 오토바이는 분명 여기사진에서 보듯 부럽고 멋있는 모습이 있습니다. 하지만 피범퍽된 시체와 같이 뒹구는 오토바이가 오토바이의 진짜 모습은 아니잖습니까? 다필요없이 나는 오토바이를 타고싶은데, 어머니가 말린다에 대한 내가 어떻게 설득시키느냐의 예로 받아들이면, 이해하시기 편하겠네요.

  • 08.05.05 22:13

    끼어들어 그렇습니다만 예가 적절치 않네요 댓글 다신거 보니 님의 글에 자신있는거 같으신데 한번 글로 올리시는게 어떠실지요 이렇게 소심하게 댓글로 하시는거 보다 남들이 다 알아듣게 한번 시원하게 글로 올려주시는게 어떠십니까???

  • 08.05.05 15:08

    좋은정보입니다.. 한국인 특성상 우골 사골 머리곰탕 ..이런부위를 좋아 하는데 그런부위에 집중 되어 있네요.. 좋은 정보 블러그로 가겨 가겠습니다..

  • 08.05.05 18:20

    위험은 줄여나가야하지만 맛있게 먹어야죠...우리마누라 바이크위험하단소리 그리고 종종 터지는 바이크 사고 보며 위험하다 말하지만 전 최대한 안전운행하며 즐겁게 타고 있습니다

  • 08.05.05 21:40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몆 몆의 언론은 이런것을 알면서도, 잘팔릴 기사 그것도 근거없는 기사만올려 사회를 흥분 시키는 악취미 자들입니다...업이라서 ㅊㅊㅊ~~~~

  • 08.05.06 09:10

    글씨가 너무많아.. 못읽겠어요.,.ㅡㅡ .. 난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젤루좋아하는 육회 사먹으러갈래요.. 한우인지 수입인지 확인도 않되겠지만.. 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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