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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여인들이 모여서 모험을 하기로하였다. 미리 휴가도 내었고 더 여름되기 전에 강원도를 여행하기로....
광주에서 첫차로 올라온 4명의 여인들 일단 점심부터 먹자구요. 오대산 입구 동대산식당 (산채정식 15,000원)
식사하기 전에 몸풀기에 들어간 방울소리님
4명은 닮은 꼴이 많다. 4명이 모두 같은 직장이라는것 4명이 모두 광주라는것 4명이 모두 산을 좋아 한다는것 4명이 모두 사진찍기에 별 관심이 없어서 카메라가 없다는것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밥상이 차려지고 나니 감탄이 나온다.
너무 맛있다고 연발하면서 ....리필리필.......
매표소 앞에 주차하고 본격적으로 월정사 옛길을 걷기 시작하다.
오대산 전나무숲길 이곳은 걸어줘야한다.
내가 너무도 좋아하는 이길
무에그리도 좋은교?
월정사 9층석탑
월정사 부도
옛길로 접어들다.
징검다리도 건너고
뱀무도 만나고
물고기들도 만나고
살모사도 만났지만 사진은 올리지 않습니다.
그냥가면 안된단다. 못말리는 영원
나도나도 .....
너무좋아~~~~
다시 길위로...
개망초군락을 만나다.
숲길 너무 좋습니다. 저도 처음 걸어보는 길이지만 경사도 없고 원시적인 숲길이고 물소리 새소리 들려오고 향기가 풍겨오고 ...... 권하고 싶은길입니다.
이제부터는 비도 간간히 내린다. 4시간동안 걸은것 같다. 상원사 입구까지 도착하였는데 .... 막차버스 시간이 다되어 상원사 관람은 다음으로 미루고.......
상원사 관광안내소의 생태지붕이 이채롭다.
버스타고 월정사로 돌아가 차로 국도를 달려 주문진으로 향하다.
진고개를 넘다보면 송천약수를 만난다. 먹어줘야 예의이지.......
저녁은 사천항 물회 조카의 안내로 가장 맛이 좋다는집에서 먹는데 바빠서 사진 찍는것을 놓치다.
권하고 싶다. 오징어가자미물회 1인분 12,000원 경포대 숙소로 가는길엔 비가 세차게 내리기 시작하였다. 내일은 비가 엄청 내린다고 하였는데...... 이렇게 우리들의 첫날 여행 마무리하고....... |
첫댓글 금요일에는 비가 간간이 내리더니 ..토요일은 많이 더웠어요
강원도 가신 자고 먼저...전화 주셔서 반가웠어요
저희..일행들은 걷는것을 싫어해서 차만 ..타고 돌아당겼어요
오대산에서 가까운 삼봉 휴양림도 참 좋았어요..
주말은 예약이 힘들지만 평일은 조금 널럴해요..
숙박 어디서 주무셨는지?..궁금 ㅎㅎ
같이 여행을 할 친구가 있다는것 참 좋은 것 같아요..
모습들이 다 정겨워 보입니다..
잘 다녀오셨어요?
무리해서 산행 했어요. 아직도 다리가 덜 풀려서 어기적 거리면서 걷고있습니다. ㅎㅎㅎ
광주 4인방이 뭉쳤군요.
물속에서 하늘보고
누워있는 광경....부럽부럽!
작은사랑님은 못하는게 무어?
ㅎㅎ
광주 4인방 너무 멋져요.
물보면 들어가서 안나올려고 해서 ....ㅎㅎㅎ
언니 저 못하는거 많어요. 이곳은 저의 고향이라 점수따고 들어가는곳이구요. ㅎㅎㅎ
군침 넘어가는 산채정식
아름드리 전나무를 팔 벌려 안고 있는 모습
개망초 군락에서의 싱그런 웃음
사천항의 오징어가자미물회
어느것 하나 부럽지 않은것이
없는 그녀들만의 나들이가
영그는 여름을 잘 맞이하는것 같애 좋아보여요
꼬~옥 가보라고 권하고 싶은 곳이어요.
모놀에서 답사로 가도 좋을것같습니다.
친구들과 ㅗ붓하니 걸어서 더욱 좋았구요.
오대산 월정사에서 상원사 까지 가족들과 차로 가다 물가에 발 담그고 놀다 가곤 했던곳이라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곤 했는데 사진보니 또 가보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걸으면서 언니 생각했어요.
언니도 충분히 걷겠다구요.
다음에 꼬옥 가보셔요.
내생각 했다니 많이마니 감사해요. 나도 그 길이 참좋아서 여러번 갔었어요,
바람처럼~~물처럼~~
그렇게 우리는 7월의 산과 바다를 누볐지요.
언니덕분에 완벽한 여행길~
다시 원상복귀..한가하고 느긋한 삶의 터로 돌아와보니
나를 웃게 만드는 행복한 추억... 감사드려요...
하나님~ 땡~~큐~~(많이 들어본 말,,ㅎㅎ)
동행해주어서 고마웠어요.
가슴이 답답할땐 고향의 산천을 누비고 오면 삶이 엄청 충전된다우~~~^^*
저는 상원사에서 비로봉까지 올라 갔었는데.....얼마적 일인지 휴~우
다음엔 그길도 한번 가보고싶어요.
한번 떠나보셔요.
우리 마늘 산채정식 억수로 좋아하는데^^* 부럽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떠나보셔요.
이번 여름휴가는 오대산으로......ㅎㅎ
우리나라는 아기자기 카나다는 웅장하고 넓고...
다들 직장생활도 열심히 하고
또 좋은 취미 생활도 열심히 하는 그녀들에게 박수를....!
작은사랑 사진과 이야기 넘좋아..♥♥
ㅡ
언니 그곳 늦은 밤일긴데 안주무시고......
언니 사진 보면서 카나다 가고 싶다는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건강하게 많이 보시고 느끼시고 나누시고 돌아오셔요.
사랑합니다.
오우~!!
사랑하는 사람들이네?
같이 했어얐는디~~~아깝고..아쉽고...
스마일...가스나...이쁘네? 본지가 넘 오래되어서 얼굴 잊어불겄다~~~
에고~~~얼마나 함께 하고 싶었을까? ~~~^^*
사진찍기 관심없데면서 포즈는 제대로 잡았네
물속에 풍덩 과태료 30만원~~~10마넌으로 땡칩시다^^]
반가운얼굴 반가운 만남 그래서 더 통쾌하고 유쾌했을 강원도 유람 ~
한번도 아녀 세번이나 그랬으니 과태료 엄청 물려야 겄쥬? ㅎㅎ
우와~~ 강주 멤버들이 작은사랑님캉 뭉쳤군요.
계곡에 첨벙~~~~으으~~~쎤해라.ㅎㅎ
폭포위를 걷다 온 느낌이였쥬~~~^^*
오호~~ 여기서부터 작은사랑님과 광주4인방의 즐거운 여행기가 시작되었군요. ㅎ ㅎ
마음 비우고 머리 비우고 그저 함께 하는 그 시간만이 보이고 존재하는 시간이네요.
정말 올 여름 휴가지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건강하세요. *^^*
아주 좋아요. 비가 내렸으니 더 좋을깁니다. 올여름 가보셔요. 왕 추천합니다.
헐 ~~~ 재미었겠다^^
집 나간 소녀들~~~ 개구장이 노릇도 해보고~
세분~~ 작은사랑님한테 감사+ 감사 해야겠어요~~
이렇게 귀한 추억 사진으로 남겨주셨으니 ㅎㅎ
감사인사는 내가 해야해요.
혼자 못가서 망설였거든요.
다음엔 휘리릭님도 함께 해요.
나무꾼에게 옷 빼앗기기 싫어서 요새 선녀들은 옷입고 목욕한담서요? 영원언니 행복해하는 모습 귀여워..ㅋ
작은것에도 기뻐 할 줄 아는 이들이라 참 행복하였다우~~~^^*
2주만에 훈련마치고 돌아오는 큰넘땜시 함께 못한 아쉬움..사진으로나마 달래봅니다.
그래도 광주댁들이 즐겁게 지낸걸 보니 흐무~~웃~~! ㅎ
사계절님. 방울소리 넘 오랜만에 보는구랴`~~!
사계절은 여전히 날씬. 방울소리는 살이 마이 빠진 듯...ㅎ작은사랑님 수고하셨어요.^*^
함께 하면 좋았을걸~~~^^*
난 아직도 다리가 아파서 절절 매고 있다우~~^^*
계곡물에 첨벙 아구 쎤해라 부럽기만하다
광주팀들은 산에만 가믄 저러고 노는가벼요~~~
올휴가도 알차게들 보내셨군.ㅎㅎㅎ
푸른숲과 시원한 계곡물소리가 들리는듯하여 보는 사람도 시원해집니다
모두들 즐거운 산행휴가에 박수를.....
엄청 션했어요.
월정사와 상원사 올라 가는 길
엄청 추운 날이였는데...
바람 불면 단풍이 우수수 떨어지는 올 가을엔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에구~~~다덜 좋았겠습니다. ^^
가을에 함 가자~~! 양양 콘도에서 하루 자고 그리로 가면 뒤야~~!^*^평일에 가면 좋은데...
풍경언니~~팔색언니~~
난 많이 서운했어요...같이 우붓한 여행한번 하고팠는뎅~~정말 서운해~~
공무원따라 달르니~~~ 누구는 감사 받고 누구는 여행하고~~~~
속이 쓰렸지요. 함께 못혀서~~~^^*
미안해,,,다~~내가 못난 탓이야~~~흑흑~~!
못난이 맞어요. ~~~ㅋㅋㅋ
아~~ 직장 동료들이구낭~~~`ㅎ
지는 아닌디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