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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비트코인 공급 수요법칙이 아닙니다 착각하시는 분이 있네요..
2100년출생자 추천 0 조회 217 24.03.31 19:0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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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31 19:19

    첫댓글 제한된 갯수 ㅡ공급제한
    각국의 점진적인 현물 ETF 승인 ㅡ수요증가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경제영역은 없습니다.
    착각은 제가 아닌듯요!!!

  • 작성자 24.04.01 05:35

    ELS, ETF ETN는 개미들 위한 상품이 아니라 금융사 막대한 수수료 챙기기 상품이고.
    발행해서 조달한 상품은 다른곳으로 마음대로 유용이 가능한 상품..
    서민들이 이자로 맨날 고통 받는데.. 왜 금융사들 손해 없이 막대한 이득을 챙길까 생각해 보세요.
    ELS,ETN, ETF 얼마나 교묘한 상품인데... 모든 손실 책임을 국민에게 다 떠넘기는 상품..
    이 상품 구매한 사람이 손해보던 이득을 보던 금융사들 막대한 수수료 챙기는 상품...

  • 24.04.01 09:10

    @2100년출생자 논점은 ETF가 누구를 위한 상품이냐가 아닌데 뜬금없이 서민이 나오고 수수료가 왜나옵니까?

    논점 1은
    비트코인이 반감기 이후 0원이 될 가능성을 시사한 님의 견해와는 달리, 저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점

    논점 2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비트코인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님의 견해와
    경제는 수요공급의 법칙을 벗어날 수 없다는 저의 견해차이가 논점입니다!!

    위 두가지 이외의 것은 논점 이탈및 물타기입니다.

    결론적으로 2100년님은 비트코인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게합니다.

    이점 양지해주시길....


  • 24.03.31 23:02

    cetris paribus 경제학의 가장 멍청한 가정이죠? 경제 영역은 인간 이성의 결정체가 아니라 탐욕과 쏠림의 결정체라고 봐야죠. 금이 무슨 수요가 있어서 그 가치가 되었나요? 비코가 100년 이상 계속 거래되면 어느순간 가치척도가 될듯 합니다.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경제학적 마인드로는 절대 비코를 인정할수 없지요

  • 24.03.31 23:24

    제생각에 비코를 인정할 수 없는 것은 아마도 새로운 경제학적 마인드 결여의 결과일듯 합니다.

    (금과 관련된 수요와 가치에관한 위 언급은 2001년 출생자의 비코에대한 견해만큼 충격적입니다 ㅠ)

  • 24.03.31 23:28

    @차트랑 다이아몬드나 금의 사용가치는 물의 사용가치에 비해 어림도 없습니다. 그런데 교환가치에서는 엄청난 역전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를 스미스의 역설이라 했고 한계효용학파와 리카르도의 노동가치설이 이 역설을 설명하기 위해 이론을 제시했었죠. 결과적으로 주류 경제 질서에서 금이나 다이아몬드만큼이나 가치가 있다고 인정하니 비코가 저리 날뛰는 걸겁니다. 이정도로 작업했다면 등락은 있을 지언정 비코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 24.03.31 23:39

    @가라타 그러시다면 자의든 타의든 비코를 인정하고 있다는 뜻으로 이해됩니다만....

    (아 그리고 금과 다이아몬드는 물에비해 효용성이 떨어지는 것은 맞습니다만 희소성이 그 가치에 영향을 지대하게 끼친 덕분이죠.)

  • 24.03.31 23:38

    @차트랑 저는 관심이 없어서 그냥 쳐다만 보지만 비코는 이미 주류 경제에 편입됐습니다. 만약 기관들이 비코보유 시작하면 더 오를테지요.

  • 24.03.31 23:40

    @가라타 홍콩은 이미 ETF작업에 돌입했고
    대한민국도 결국 허용하게 될것입니다.
    대세를 거스를 수는 없는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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