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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소식 집으로 입원
손현숙(강원홍천) 추천 0 조회 816 23.11.04 14:12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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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4 14:23

    첫댓글 집으로 모셨군요.
    효녀 손여사를 낳으신 어머님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분인가 봅니다.

  • 작성자 23.11.04 14:29

    선생님 정말 갈등 많이 했습니다.
    집. 요양병원

    어제 늦게 집 도착하니 어머니도 편안해보이고 저도 한달중에 가장 편한 잠을 잤습니다.

    낮에 밭에 가 보았더니 신선한 채소가 저를 기다리더군요.ㅋ

    엄마께 전생에 나라 구했는지 여쭈어 보겠습니다.ㅋ

  • 23.11.04 14:35

    마니 힘들겠습니다
    부모라서 어떻게 할수가 없지요
    힘내세요 힘내시라는 말 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섬망 ㆍㆍㆍ
    참 마니 힘듭니다

  • 작성자 23.11.04 14:38

    고맙습니다.

    딸이 힘들어도 엄마는 섬망도 안오고 인지 그대로 유지 퇴원했습니다.
    더 똑똑 해저서
    밥을 코로 어떻게 먹나?
    입으로 먹어야지.

    우리부부를 웃게 하네요.ㅋ
    힘내고 있습니다

  • 23.11.04 14:50

    에구 힘들어서
    어째요
    참힘든일이데요
    응원할께요

  • 작성자 23.11.04 14:54

    정말 용기 내었어요.
    응원 고맙습니다.

  • 23.11.04 15:05

    손현숙 님이 건강해야 엄마도 간호도 할 수 있는 겁니다.
    잘 챙겨 드시고 건강하셔요.


  • 작성자 23.11.04 15:33

    고맙습니다.
    잘 먹고 건강해서 엄마랑 잘 지낼께요

  • 대단하시기도 하고
    부럽기도 합니다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11.04 15:45

    응원 감사합니다.
    용기내었어요.

  • 23.11.04 15:36

    먹먹한 가슴으로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11.04 15:46

    부모 자식이 뭔지 고맙습니다

  • 23.11.04 17:24

    저희 엄니 뇌경색으로 경관식에 수시로 가래 빼고 말씀도 못하시고 어린애가 되었답니다 많이 힘드실꺼예요 수시로 병원 가는일이 생기고 참 힘드실텐데 건강 잘 챙기세요

  • 23.11.04 15:58

    간병은 장기전입니다. 간병하시는 분이 건강하셔야 합니다. 잘 챙겨드시고 짬짬이 가족 도움받으실때 부족한 잠도 꼭 보충하세요.

  • 23.11.04 16:34

    글을 읽다보니 친정부모님 병간호할 때가 생각나네요.많이 힘들고 지칠때도 있을 거에요. 그래도 두 분 모시고 나니 자식으로 도리를 다 한 것 같아 마음은 편했답니다. 건강챙기시며 간호하시길 바랍니다

  • 23.11.04 17:02

    계실때는 힘들어서
    지치고 가시고 난뒤에는 후회돼요
    후회없이 잘 하시는것 같습니다
    잘 드시고 건강 하세요

  • 23.11.04 17:07

    힘든 결정하셨네요
    나중에 지금결정이
    잘했다고 할것 같
    아요
    어머니도 집이라 느끼질거에요
    응원 할께요
    스스로 본인 건강 잘 챙기시고요

  • 23.11.04 19:51

    힘든 결정이 나중에 잘했다 생각이 드실거에요
    손현숙님이 잘먹고 건강해야 됩니다
    저는 그리 못해드려서 ~~~
    마음이라도 응원할께요

  • 23.11.04 23:52

    저희 엄마도 89세
    오십여일을 가족교대로
    간병하다 요양원 모신지 사일째
    입니다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시점인데 님은 정말 큰 결정을
    하셨군요
    직접 간호하시면 좋아지실거예요
    내 건강도 잘 챙기시길요

  • 대단한 결심을 하셨내요
    손여사님이 힘드시겠습니다
    어머니의 쾌유를 빌어봅니다

  • 23.11.05 09:59

    이쁘셔요
    응원합니다
    힘내십시요

  • 23.11.07 08:43

    잘 하셨습니다
    힘내세요

  • 23.12.17 20:48

    어머님 돌보시며 많은 어려움이 있으실텐데 사업 하시랴 아이 돌보시랴 힘드시겠어요.
    목욕 시켜드리는 서비스는 따로 받으셔도 좋지 않을까 싶으네요.
    저희 아버지 살아 계실때 남동생이 목욕 시켜 드리다 동생 허리를 다쳤어요 ㅜㅜ
    그게 동생에게 미안해요.
    어머님 병간호 장기간 릴레이니 건강 잘 돌보시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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