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포이사거리를 통과할 즈음 교차로에 신호 및 과속위반 카메라가 있는 것을 알기에
항상 조심해 왔는데 그날따라 버스가 엉거주춤 끼어드려는 척을 하는바람에 흐름이 끊어져서
언릉 교차로를 통과하려고 하던중 주황색불이 점등하더군요.이 상태에서 멈추면 뒤에 차와
추둘할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빨간색불 들어오기전에 통과하면 괜찮겠지해서 일단 밣았는데
교차로 통과할 즈음 빨간색 불이 점등하더군요.,. 이거 괜히 불안한 맘인데
보통 교차로에서 주황색불에 통과할 때도 단속카메라에 찍히나요??
첫댓글 글쎄요~~ 나두 궁금하넹......
타이밍이 관건인데??? 신호나 과속중 한 가지라도 해당이되면 찍힙니다. 제 경험도 40키로에서 찍혔는데 이런 장소에서는 무조건 감속운행에 황색등일때에도 통과하지마시고 정지하십시요. 글구 황색불일때에는 않 찍힙니다.
거기 삼호물산 카메라 먹통임다 ㅎㅎ
걱정마세요. 안 찍혔습니다. 마음 푹 놓으십쇼..
황색불이라는것은 교차로를 비워두라는 표시입니다. 꿈꾸는삶이 보신것은 과속하기 좋은곳 신호위반 하기 좋은곳등에 설치하는 카메라입니다. 운전자들은 보통 황색불에 교차로를 통과하곤 하는데 신호위반과 과속위반 카메라가 같이 있는 교차로에선 황색불에 통과하는 차량은 무조건 찍습니다. 그곳에선 관례를 인정안하죠...뭐..먹통이면 좋겠지만...아마도...제 생각엔...찍혔을거 같습니다.
교차로 정지선 기준으로 4~5미터 앞에 감지선 있습니다 노란불에 진입하여 빨간불로 바뀌기전에 그 감지선을 지나쳤다면 찍히지 않습니다만 정지선 넘는 순간 빨간불이었다면 찍힙니다 제 생각엔 안 찍혔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교차로 카메라는 신호위반과 속도위반 둘다 감지합니다만 두가지를 다 위반했다 하더라도 한가지만 처벌 대상이 됩니다 우리나라 도로교통법에 가중처벌은 없기 때문이랍니다 굳이 통과해야 할 상황이라면 차선을 물고 통과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랄 수 있겠습니다
답변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어쨋든 맘이 홀가분해졌네요. 서하남ic입구교차로나 삼성의료원방향 육교교차로 그리고 신사역사거리교차로 신호위반카메라 얄짤없이 찍어대던데 암튼 어지간하면 조심하는게 상책이겠네요. 삼호물산카메라 말씀대로 먹통인거 아닌지 정말 의심되더군요..가끔 신호위반하는 차량들 보는데 번쩍하는 것을 못봤네요.
신호위반은 신호 바뀔당시만 감지하고 바뀐후 일정시간후에는 감지 못합니다. 그래서 택시나 그 시스템을 아는분들은 그냥 통과하죠^^ 그러나 과속은 감지 합니다 보통 교차로에는 신호or과속 같이 있죠. 그러니 바쁘신 분들은 속도만 줄인채로 신호 무시.....
다들 모르시나본대요 빨간 불로 바끼고 1~2초정도 시간이 흐른뒤에 찍힙니다.. 택시 운전하면서 여러번 경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