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정상헌에 관한 글...(진짜인가???)
김승현꼬봉 추천 0 조회 3,652 05.02.18 18:3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5.02.18 18:41

    첫댓글 리얼임.

  • 05.02.18 19:36

    주말에 오리온스신인선수들 숙소에 다들어갔어요;어웨이경기는 같이이동안하겠지만 양지숙소에서 같이훈련하고 합숙한다고 하더라구요;솔직히 말이쉽지 다시살빼고 운동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건데..김진감독한테 자기자신을 뽑은거 후회하지않게 해주겠다고 말했으니 지켜봐야겠죠...

  • 05.02.18 19:32

    한국의 매직존슨이 되기를.

  • 05.02.18 19:53

    득점력은 방성윤이 더 있는듯 싶은데....제가 알기론 방성윤이 평균 30점 정도 넣었던 걸루 아는데....그때문에 고딩때 국대에 뽑혓구요....암튼 정상헌 선수 대단한 선수 같음....방성윤을 능가한다는거에 대해서는 동의는 못하겠네요..

  • 05.02.18 20:30

    고교&대학때 방성윤을 막을수있는선수,능가할수있는선수는 정상헌밖에 없었습니다.정기연고전때 후반 방성윤을 4점으로 묶고 오용준을 51점을 만들어내며 연대를 이길수있던것도 정상헌 때문이었고;;지금이야 당연 방성윤이겠지만 예전모습의 70%만 보여줘도 인간승리일듯...망나니로 남을것인지..명마로 재기할수있을지..

  • 05.02.18 20:02

    김진감독, 로또하나 긁어놓은셈... 대박이면 그야말로...

  • 05.02.18 20:27

    방성윤과 정상헌....... 이 글에 따르면 마치 윤대협과 서태웅 같네요 ㅡㅡ;;

  • 05.02.18 21:27

    정상헌의 다이어트 능력은 이미 2003년 복귀했을 때 농대때까지 15kg정도를 감량한 적이 있습니다.개인적으로 다이어트보다는 체력이나 여러가지 코트 벨런스를 맞추는 게 가장 급선무인 것 같습니다.물론 살도 중요하지만요.그리고 방가가 당시 정식 국대라기보다는 코맥스배 (대학선발+상무)에 유일하게

  • 05.02.18 21:25

    운동쉬고 잘 적응하느냐가 문제죠..고딩때 감각이 있다면 역시 얼마나 빨리 적응을 하고 출전시간을 확보할수 있느냐의 문제...적응에 실패한다면 제2의 이항범꼴..

  • 05.02.18 21:25

    고교생 선수로 대표에 뽑혔죠.당시 현재 TG의 한상민도 국대 A(대학선발 위주),B(상무+대학선발)팀중 하나에 뽑힌 걸로 압니다.그당시 방가는 A팀으로 김승현,김주성과 함께 같이 뛰었구요.저 기사는 어느정도 득점을 저렇게 자세하게 평균의 소수점까지 적어놓았기 때문에 신빙성은 충분하다고 봅니다.그리고 방가를

  • 05.02.18 21:31

    2000년 고교농구에서 고교 랭킹 1위로 보는 시각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경복이 사실 당시 팀웍이 거의 정상헌,김일두의 득점경쟁으로 많이 와해된 터라.)정상헌의 여러가지 포텐셜로만 본다면 방가에게 뒤지지 않았다고 봅니다.물론 춘계대회 4강에서 휘문에게 대패를 당하기도 했고,

  • 05.02.18 21:37

    방가가 당시에는 워낙에 무서운 선수였지만,정상헌의 가드적인 면모나 엄청난 운동능력과 다득점능력까지.(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생각이였지만.저는 당시에 정상헌을 올라운더를 선호했던 터라, 1위로 생각했습니다.)당시에 좀 더 욕심을 줄이고,김일두와 어느정도 조화만 됐다면 경복은 더 팀이 좋아졌을 것이고,정상헌의

  • 05.02.18 21:42

    평가역시 좀 더 좋아졌을 거라고 생각합니다.지금 운동쉰게 사실상 1년인데 팬의 입장에서 이제는 정말 잘해주기를 바랍니다 운동 1년쉬고 2003년 컴백했을 때 근 100KG대일때 엠비씨배 첫 경기였던 명지대에서 3쿼터에 나와 14분동안 15득점을 몰아넣은 적도 있고(수비는 안됐지만.--;;)2001년의 소풍 6개월갔다오고,팀

  • 05.02.18 21:44

    합류 10일상태에서도 리딩가드와 방가 수비수로 정기전에서 숨은 주역 역할을 해냈던 그런 능력때문에 제가 아직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데,이제는 프로무대인만큼 정말 자신의 인생을 걸고,잘해줬으면 합니다.

  • 05.02.18 22:39

    미친농구,,,정말 대박났음 좋겠다~

  • 05.02.19 00:00

    194인데 가드라........ 흠...... 근데 공백기를 극복할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 05.02.19 09:44

    김진감독도 고려대 명가드 출신이죠. 학교후배이고 같은 가드출신이라 잘 조련하리라 믿습니다. 정상헌이 김진감독 밑으로 간것도 어찌보면 행운이 될듯...

  • 05.02.19 11:33

    유일한 허재 후계자로서 그 우수한 자질은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특유의 숙소 이탈 증후군에 한두번 실망한 적이 아닌지라, 저는 머리로는 김진 감독님의 정상헌 프로젝트에 대해 회의적입니다. 물론 마음으로는 정군이 부활하기를 바라지만

  • 05.02.19 12:04

    과연 잘해줄까의문입니다;; 예전실력이야 검증이 된선수지만서도;;ㅠㅠ 저번에 이항범 포기하는거보고 느낀게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잘 적응했으면 좋겠네요

  • 05.02.19 17:07

    씨뱅.....저맨위에저거..NBA급<-----좀빼지..쫌만잘하면 개나소나다NBA급이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