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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가족 소식 같이 외식하고 다닐 수 있음이 행복한 시간들이겠지요
맹명희 추천 1 조회 1,122 23.12.17 16:08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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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7 16:30

    첫댓글
    그럼 그럼요
    선생님
    함께할수 있음에
    행복이죠

    잘 하셨습니다.

  • 23.12.17 16:44

    슬프네요..
    자식 장성해서 다 나가고 둘이 살면서 측은지심으로 살다
    또 섭섭해서 미워도 하다
    어느날 홀연히
    한사람 떠나고
    혼자 남게되면

    어쨌든
    그립고...
    못다함 때문에
    안타깝고.
    뭐. 그렇게 살다가
    우리도 어느날
    떠나는
    그날이 오겠죠 ㅜ
    그러니
    이제라도 잘 해줘야 하는데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아까운
    세월 후회없이
    잘 살아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고
    아침 다짐이
    저녁 공염불입니다.

  • 23.12.17 17:46

    잘 드시니 감사합니다.

  • 23.12.17 17:50

    날씨가 추운데 식사하러 다녀오셨군요.
    때론 다른 이가 차려주는 음식을
    대접 받으며 맛있게 드시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좋으실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23.12.17 17:56

    날씨가 사나운데
    외출 하셨네요
    맛난 갈비탕
    뜨끈하게 드셔서
    속이 풀리셨겧습니다.

  • 23.12.17 18:19

    날씨도 추운데 손가락까지 불편하시네요
    맹구형님 빨리 쾌차하셔서 저와 오미자 막걸리 한잔해요~~

  • 23.12.17 18:39

    맹구샘 의지가 대단하십니다
    스스로 하시려고 하시니요
    어슬퍼 보여 갈비살 뜯어 주시면서 먼 훗날에 오늘처럼 두사람 외식하셨던 추억을 떠 올리신다는 말씀에 눈물이 왈칵 가슴이 넘 쓰리고 아픕니다
    선생님 부디 두분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지금처럼 저희들과 함께 해 주세요
    꽃밭에서 조근조근 얘기하신 이야기를 계속 듣고 싶습니다
    한파에 감기조심 하시고 맹구샘님 당분간 방콕하세요

  • 오래~오래 맛있는 것 드시고 저희와 함께 해요

  • 자주 외식하셔서 맛난요리 자시고 건행하십시요

  • 23.12.17 19:07

    오늘은 너무 춥지요
    그래도 같이 나들이 하시는 모습보니
    참 좋아 보입니다
    인생에서 오늘이 가장 젊고 행복한 날이라고 했지요 ㅎㅎㅎ
    두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2.17 19:4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2.17 19:5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2.17 19:5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2.17 20:00

  • 23.12.17 19:31

    괜스리 슬퍼져요...
    두분 건강하심 좋겠어요

  • 23.12.17 19:56

    맹구선생님 아프신 후이시니
    날씨가 추워질때 늘 조심히
    따스히 하시고 건강 조심히 지내세요
    다정하신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 23.12.17 20:01

    가슴 한켠이 아리네요
    대찬병원 찾아오셔선 간식 주고 가시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요
    더디게 진행되기만 바랄뿐입니다

  • 23.12.17 20:08

    맹구샘^^
    그저 더 안아프게 해주소서...()()()...

  • 23.12.17 21:15

    두분이라서 더 행복해보입니다.
    평생 잊지않고 기억에 남으시겠지요.
    김인구선생님 빠른 쾌유 바랍고
    맹선생님도 건강하세요.

  • 23.12.17 21:27

    날씨가 많이 춥지요
    빠른 쾌유를 기대 합니다
    항상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한삶되세요ㅎㅎ

  • 23.12.17 21:31

    두분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23.12.17 21:45

    맹구회장님~
    다치신 곳 많이 회복 되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 23.12.18 04:54

    두분 오래오래 함께 하세요.

  • 23.12.18 06:57

    저의 기억속 맹구회장님....
    10여년 넘은같습니다
    함양 묏골 정모에 참석을 했는데 ~
    맹샘은 얼굴이 뽀야니 쫌 차게 느껴졌고
    맹구샘은 블랙옷을 입으신거로 기억하는데 !!!!
    오잉~
    미남 스탈에 젊은 오빠네 ~
    아~~
    맹샘이 연상이구나 !!!?
    제가 느낀 첫인상 이였는데~~
    그리고 덕평인지 이천인지 정모때도 제가 갔었는데ᆢ
    그때도 맹구샘 별 달라진 모습이 없었는데
    근간에 올라 오는글들 보니
    몸이 많이 편찮으셨구나
    하며~
    함양정모때 의 첫인상에~~
    제 맘이 다 찡하니 아픕니다
    맹구샘 얼렁 기력회복하시여
    건강한 모습보여주세요
    연세는 그리 많지 않으신거 같은데요
    맹선생님도 건강챙김 잘하시어 오래도록 뵙고싶습니다..)

  • 작성자 23.12.18 07:47

    나이는 내가 한 살 적은데 내가 겉늙어서 그래요.

  • 23.12.18 07:53

    @맹명희 아이고 선생님~
    그때의 참 좋았든 추억 소환해봤습니다
    근디 맹샘께서는 세월을 거꾸로 지내 시는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으시고요
    맹구샘 젊은오빠란 추억에 요즘일상 뵈니~~
    왠지 맘이 아련했어요~
    샘~잘계시지요 맹구샘 바리지하신다고 고생많으십니다
    맹구샘
    맹샘...파이팅입니다 ^^

  • 23.12.18 09:36

    맹구쌤님 얼굴 걱정 많이했는데 깨끗히 잘 나으셨네요~
    정말 다행이에요
    맹선생님이 고생 많으셨어요~
    갈비탕집 데이트장면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장면입니다~
    또 한장의 추억을 찰칵~~!! ㅋ

  • 23.12.18 09:38

    두분이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 23.12.18 10:52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 23.12.18 11:23

    두분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23.12.18 15:54

    산생님께서 맹구샘께 하시는거 보면서 제가 늘 반성합니다만 오늘도 한바탕 잔소리를 늘어놓고 이글보며 부끄러워하고 있답니다.

    머리수술 하고 집도하신 의사선생님이 술담배 뚝 하라고 당부했는데도 여전히 말 안듣더니 머리에 물이 많이 차서 앰블런스타고 서울 병원에 왔는데 2주째 되는 수요일날 조금 절개하고 물을 빼야 된다고 하네요.
    속이 터져서 잔소리를 퍼 붓습니다.
    그러다가 또 측은지심이 생기기도 하고...
    안 겪어도 되는 병원생활을 한달 가까이나 하게되고 속이 터집니다.

  • 23.12.18 16:52

    두분 선생님, 늘 건강 하세요.
    행복을 주는 아름다운사랑 ,존경합니다.

  • 23.12.18 20:31

    두분 함께하시는 소중한 시간들 너무 멋집니다.
    항사 건강하세요~^^

  • 23.12.18 21:22

    전음방 식구가 된지 10연년이 넘은거 같네요 그 동안 두분 모습뵈면서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이 새삼 또 느껴 집니다 젓갈 고추장 모임에서 대천 병원에서 뵙고 간식 나눠 먹었던 기억 인구님의 편찮으신 모습을 보니 가슴이 아려 옵니다 저도 이제 환갑이 지나 가네요 나이 듬에 서러운건 아니지만 받아 들여야 하는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두분 건강 잘 챙기고 건강 하세요

  • 23.12.19 05:52

    선생님 글을 보는데
    눈물이 나요
    이만하면 다행이다
    생각하면서
    선생님덕에
    이만큼 좋아진거죠
    수고하셨습니다

  • 23.12.19 09:43

    두분 건강하구
    언제나 응원합니다 ~~

  • 23.12.19 15:57

    저도 두분의 이야기가 나오면 눈물이 납니다...
    건강하시기만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 23.12.19 19:54

    걸어 다니심에 감사드리고
    이렇게 소통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사랑을 드릴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건강 건강 하십시요

  • 23.12.20 17:27

    오랜 시간 지난 후에 두 분이서 나눌 날을 기대합니다.
    그때 그랬다고...

  • 24.01.08 21:54

    부모님 생각나 눈물 나왔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4.01.11 08:18

    왜 이리 울컥하는지요ㅜㅜ
    선생님의 건강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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