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로는 세계에서 가장 지엔피가
높고 복지정책이 잘 되어 살기좋다는
노르웨이 수도이다.
코로나 오기전 2019년 북유럽 6개국
여행중 가장 핫 한 코스가
노벨상 시상식 장소로 유명한
스웨덴 시청사 와 마지막 코스
노르웨이 유명한 화가 뭉크미술관
이 기억에 오래 남네여.
오늘은 오슬로에서 만난 가이드가
디바처럼 아름답기에 애써 만든
추억이야기 입니다.
일행 36명중 내가 가장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게스트 회장역을
맡아 가이드 극진한 예우를
받았지요.
나이가 많다는 이유보다는 내가
원래 일행들의 관심을 독차지하는
언행(유머스런)과 순간순간 재치
있는 아이디어가 가이드 환심을
샀는지 나에게 유달리 눈길을
많이 주기에 여세를 몰아 접근
작전을 폈지요.
난 50여개국 여행하면서 항상
챙기는 버릇이 한국 간식(김.
고추장캔, 김치캔, 컵라면등)을
여유있게 준비하여 멋있는 가이드
를 만나면 선물공격 작전으로
가이드 환심을 갖게 만듭니다.
그렇다고 가이드 아무나는 아닙니다
불친절하거나 여자 냄새가 나지않은
가이드는 남남이지요.
가이드와 친해지면 호텔 룸배치
식당 좌석 배치 맛집 추가 리필등
일행들 눈치 안채게 혜택이 많지요.
오늘의 메인스토리
오슬로 뭉크 미술관 방문 얼마나 유명한지
여행객이 많아 대기시간이 길고 참관시간이
많아 난 엉뚱한
생각을 일행들 미술관 관람시간
약 40분 혼자 기다리는 가이드를
데리고 인근 커피솝으로 갔지요.
난 원래 그림을 아주 싫어하는
트라우마가 있어 그림도 그림그리는
사람도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원인은 초등학교시절 미술시간에
크레욘 도화지 준비를 못해 항상
선생님한테 쥐어 터지고 복도에서
벌스고 가난이 죄이지요.
그시절 집안이 얼마나 가난했던지
크레욘 도화지 언감생심 겨우 마븐지로
공책 만들어 공부했지요.
이런 연유로 그림 미술만 생각하면
머리가 아파 외면 합니다.
가이드와 트라우마 이야기를 하다가
대화 진도가 깊게나가 2020년4월
한국에 온다기에 남이있는 간식들
몽땅주고 한국에 오면 멋있게
놀자고 굳은 약속을 했었지요.
그날 마지막밤 노르웨이 유명한
산장호텔에서 연어파티가 있었는데
정장 입고 참석 해야 한다는 그런
코스도 있데요.
난 50여년 정장스타일이 몸에
베어 내 몸짓에 반해 아무도 몰래
비싼 연어 한접시를 추가로 갔다
주기에 얼마나 잘 먹었는지 그맛
이 생각나 군침이 돕니다.
노르웨이 생연어 맛은 앤 입술보다
더 맛있다는 일화가 있지요.
오슬로 산장에서 소주한병에
내기억에 15,000원 울부부가
3병을 마신듯 정말 맛있데요.
이렇게 공들이고 정들었던 가이드가
전화도 안받고 악속대로 한국도
안오고 아마 코로나 때문인 듯
한순간 물거품 이야기로 끝이
났습니다.
내년에는 남미쪽으로 팔순여행을
갈 계획인데 몸이 부실하여 포기
단계 걍 카페 놀이터에서 친한
사람들과 여생을 보내야 할것
같아요.
로마에서
프랑스 항구 (세계에서 가장큰 쿠르즈선)
카페 게시글
시니어 사랑방
오슬로에서 만난 녀자
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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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9
25.11.22 07:3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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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머~
부부동반 멋진 곳 여행
하시며 금슬자랑에
인기자랑 하실만 하네요^^
제주도도 못가본 저는
마냥 부럽군요.
(먼데 알러지땜에 여행못감)
ㅎㅎ
아무튼,
열심히 잘 살아 오셨기에
여한이 없으신 방장님의 삶,
응원드립니다~~ 따봉!^^
열심히 살아오시고 노년에도 부인과 아름다운 여생을 시시는 모습 너무 좋아보여요
이젠 먼곳보다는 가까운곳으로 두분 손 꼭붙잡고 여행하시길요~
북유럽 여행하면서 가이드로부터
대접도 받고 두분이서 멋진 여행을
하셨을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두분이서 건강챙기면서
오손도손 재미나게 여행도 다니시면서
즐겁게 살아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주말남은 시간도 행복 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