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 바람, 여자 제주의 삼다가 모여있는 곳이 석부작테마공원이다.
힘찬 폭포소리를 따라 야외 전시장으로 들어서면 복수초, 돌단풍, 애인초등 한라에서 백두를 망라한 천 여 종의 들꽃이 현무암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야외전시장 오른편의 전시실에는 음지, 반음지 식물 석부작 1만 여 점의 고고한 자태가 보는 이의 마을을 차분하게 한다.
관람이 끝나면 체험학습장에서 직접 석부작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다. 한라산 자락에서 불어오는 바람, 강인한 생명력의 현무암 그리고 곳곳에 자리한 제주의 여인상, 삼다를 간직한 석부작 테마공원에서 제주의 멋을 한껏 느껴보기 바란다.
현무암을 비롯한 제주도 특유 자연석에 풍란 및 제주도 야생초류 등을 착근시켜 제주도인의 삶이 물씬 배어나는 석부작이 12,000여점 이상 전시되어 있다. 제주도 특유의 자연괴석들을 감상할 수 있는 넓은 휴게 공간과 함께, 한라산자락을 배경으로 100여점의 분재들이 정원에 즐비하게 전시되어 있다.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2.500원

서귀포 강정마을, 천지연폭포, 외돌개, 쇠소깍, HiFlyer열기구, 서귀포미로공원, 닥종이인형박물관

1135번 평화로를 이용해 창천까지 가다가 1132번 일주도로로 약 20분간 더 간다. 월드컵 경기장에서 3분 거리에 위치

제주특별자치도(064-710-2114), 석부작테마공원(064-739-3331)
※ 현지사정에 따라 정보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 스크랩 해갈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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