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에 상하이를 갈 예정이 예정되었는데(?), 쭝국 쪽은 문외한이라 뭐가 있나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론 예쁜 곳보단 딥다크한 곳을 가는 다크투어리즘을 선호하는지라 상하이 사변과 중일전쟁 당시의 전투지역이나 박물관, 기념비 등을 이름만이라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감사하겠습니다. 또는 근교의 사적지 등등요.
+그 외 중국이라곤 홍콩냄새밖에 못맡아본 이 반도인에게 중화 여행 팁을 부탁드립니다.
답변을 주시는 모든 분께 두체쿤의 모발만큼의 애정이 담긴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역사학자니까 임정 유적지와 루쉰공원(구 훙커우 공원)은 가셔야 할 테고.
거기는 옛 제나라 땅이니 해산물이 맛있지 않을까
오오 홍커우 공원을 깜빡했네요. 감사합니다!
여윽시 박물관이제라.
박물관 투어 코스를 30분을 넣어놓은 불학무식한 상것들 같으니라고.
오오 그게 으딥네까!
@bamdori 혹시 다녀오셨나요? 지금 봤네요. 상하이 박물관은 중국 최고의 박물관 중 하나입니다. 중국 청동기 문명의 위엄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상해 여햇때 근교로 난징, 항저우는 기차로 1시간 정도에 갈 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난징. 중산릉(쑨원 묘)
항저우. 영은사(사찰, 완만한 경사. 산책코스)
오 소요시간이 그정도밖에 안되면 남경도 생각해봐야 하겠네요. 감사합니다!
아이고 지금 봤네요. 상하이 시티바이브를 느끼시려면 난징동루+루지아주이만 가셔도 충분합니다. 거기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셨다가 주변에 분위기 좋은데서 식사하셔도 좋구요. 상하이 박물관은 강추입니다. 상박이 중화사상 전파의 선두주자라는 오명도 있다지만(예를 들면 이리두 문화 유물은 베이징 국가박물관은 이리두 문화라고 표기하지만 상박은 노빠꾸로 하나라로 표기하고, 중국 도자기 연대를 상나라까지 끌어올리는 등) 유물 자체는 정말 대단합니다.
만약 필요하시다면 난징동루에서 괜찮은 식당들도 추천드리겠습니다.
@만주족 https://kr.trip.com/travel-guide/attraction/shanghai/shanghai-sihang-warehouse-battle-memorial-22879410/
전 안 가봤지만 중일전쟁 상하이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사행창고 항전 기념관을 가셔도 좋을거 같아요~ (영화 팔백 배경)
오오 감사합니다. 상박은 꼭 가봐야겠네요. 혹시 상하이 시내에 밤에 갈만한 깔끔하고 괜찮은 주점 같은거 아시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bamdori 혹시 주점 가격대는 어느정도로 생각하시나요? 가격에 맞춰서 찾아봐드릴게요 ㅎㅎ
@만주족 어우 그렇게까지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할 다름입니다. 가난한 학생인지라 생맥이나, 적당한(?) 중국 전통술 정도 생각하규 있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