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저스틴팀버레이크.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저스틴팀버레이크.
- 1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axJ/35142 - 2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axJ/35147 - 3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axJ/35149 - 4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axJ/35157 - 7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axJ/35178 - 8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axJ/35181 - 9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axJ/35191 레이첼과의 만남을 뒤로 하고 또 다시 목숨걸고 절벽 올라옴 다시 병동으로 ㄱㄱ 그 때 갑자기 왠 제복 남 등장 눈썰미 좋은 여시들은 눈치챘겠지? 테디가 쓰러졌을 때 지하실에 봤던 교도소장이야! 그런데 대사가 참 섬뜩하지? "거기있었군요. 한참 찾았잖소.".. ㄷㄷㄷㄷㄷㄷ 대체 이 큰 섬에서 이들은 테디가 어디 있는지 어떻게 다 알고 있는 걸까 신의 선물..? 주변 구경했다니까 뭔놈의 선물.. 신의 선물 = 폭력. 생각하는게 좀 특이한 교도소장 양반.. 교도소장은 계속해서 신이 인간에게 선물한 폭력성에 대해 설명함. 인간은 큰 틀로 보면 형제지만 그들끼리 살점뜯으며 전쟁을 일으키잖아 이게 다 신이 인간에게 폭력을 선물했기 때문이라고 말해 이어서 테디가 "도덕이 아니라요?" 라고 묻자 교도소장은 마치 테디의 속을 들여다 보듯 폭력적이라고 말함 무서운 사람...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교도소장 졸라 무서움 테디에게 점점 직접적으로 다가오려고 하는 것 같음 교도소장과의 살떨리는 레이싱이 끝나고 내리려는 테디를 잡고 '내가 너의 눈을 물었을때 넌 날 막을 수 있을까?' 는 질문에 테디는 할테면 해봐 하고 자신있게 얘기해. 그리고 둘은 ㅃㅃ하징 그리고 테디는 닥터 코리를 찾아가. 마침 직원들과 코리가 들어옴 코리는 그동안 어디갔었냐며 다가옴 코리 박사는 레이첼도 찾았으니 이만 가봐야하지 않겠냐고함 코리 박사는 테디가 진짜 레이첼을 만난 걸 모를테니... 그런데 전에 테디가 면답했던 수감자들이 보이네? 그들은 무슨 말을 하며 계속 테디를 쳐다봐 아항 어제 테디가 C동에 들어갔던 일을 말하나봐 다들 그게 테디인 것을 아는지 자꾸 테디를 쳐다봄 테디는 모르는척 조지 노이스에 대해 물음 이제는 속지 않아!!! 코리 박사는 테디에게 담배를 권하지만 레이첼과의 만남에서 이유를 알아버린 테디는 거절하지. ?????????????????? 헐? 혼자왔다뇨?? 박사는 아주 태연하게 테디 혼자왔다고 말함. 테디는 순간 당황하지만 이 섬의 비밀을 알아 버렸기 때문에 침착하려 노력함 테디는 애써 괜찮은 척 표정관리를 하며 잘난체 하는 박사 말을 들어줌 그러다 다시 코리가 파트너 얘기를 꺼내자 어젯밤 레이첼과의 대화를 통해 이미 이들은 테디를 정신이상자로 몰아가는 것 같자 임기응변을 발휘해 "파트너라뇨? ㅇ.ㅇ 내가 그랬던가?" 하며 상황을 빠져나오게 돼.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 샤워를하는데 손이 덜덜떨리지.. 그러니까 테디는 척이 원래 없었다고 생각하지 않는거야. 여시들도 알다시피 테디의 추리력과 수사력은 상당해 테디는 자신이 봤던 척의 모습이 가짜일리 없다고 생각하지. 그리고 코리박사는 이미 가짜 레이첼을 이용해서 테디를 속이고있잖아? 한번 속이는거 두번은 못 속일까 코리박사는 일부러 사건을 만들어내어 테디를 끌어들였는데 같이 온 척이 걸리적거려 그를 감금하고 결국 실험대상으로 쓰려고 한다고 생각하는거야!! 그리고 테디는 끝장을 보기위해 준비를 하기 시작함 먼저 본인의 넥타이를 훔치고 복도를 나가려는데 어잇!!! 하필이면 이때 내링 선생을 마주침 어휴..운도 지지리도 없지흑흑 선착장으로 간다는 테디를 도와주는 척 하면서 주머니에 손을!!!!! 근데 그걸 테디가 발견하는데!!! 그라치!!!!!!!짜란다!!!!! 바로 제압하는 테디 박사는 테디에 대해 많은 걸 알고있다는 듯이 이야기함 테디가 나치 같은 단어에 흥분을 잘한다는것을 알고있는 내링 그리고 테디에게 상처가 있다며 상처는 괴물을 만든다고 말하지.. 하지만 가차없이 진정제 돌려주는 테디 그리고 건물 밖으로 나오는데 손이 계속 떨림 아무래도 그동안 먹었던 것들 때문인 듯 직원들 눈을 피해 몰래 좋은 차 하나를 득템한 테디 그리고 그 안을 뒤지기 시작함 그 안에서 성냥을 득템하고 넥타이에 돌을 감싸는데 갑자기 죽은 아내의 목소리가 들림 그녀는 테디보고 어서 배를 타야지 여기서 뭐하고있냐고 함 그녀가 환상임을 아는 테디는 어서 빨리 아내의 환상을 없애보려함 테디 : 안돼 여보ㅠㅠ 난 척을 구해야돼ㅠㅠ나때문에 등대까지 끌려갔어ㅠㅠ 내가 그를 구하고 진실을 밝혀낼거야! 아내는 그러면 당신이 죽게된다고 하지만 테디는 자기 때문에 잡힌 척을 버릴 수 없다고 함 나도 그 넥타이 맘에 안들어영..ㅎ... 그녀가 환상임을 알고 아내를 밀어내는 테디 돌로레스 : 뭐 이 시밸럼아 촌스러?! 그리고 테디는 주유구에 불을 붙이고 저 뒤로 튀어감 그런데 한 소녀가 차 주변으로 걸어감. 테디를 보면서 마치 보란 듯이 그리고 아내의 손을 잡고 바로 뒤에 서있음. 곧 폭발할 차 근처에 있는 그들을 보고 테디는 흔들려 다른 생각할 겨를도 없이 바로 쾅!!!!!!!!!!!!!!!!!!!!!!!!!!! 그러나 물론 그들은 환상이기에 불속에서도 다치지않지 차가 터지자 직원들이 몰려들고 그 틈을 타 테디는 등대 근처로 가 드디어 등대 근처에 온 테디. 척을 구하기 위해 등대로 향하기 시작하는데.. + 여시들 오늘은 여기까지 올릴게! 내가 말주변이 모자라서 부가적 설명이 잘 들어왔으려나 모르겠네ㅠㅠ 그리고 내일이면 드디어 완결이야!!! 총 16부까지 있고 그리고 이 영화가 좀 어려워서 16부까지 끝난 후에 영화 복선이나 해석하는 글을 올릴까 생각중이야~ 같이 달려준 여시들 고맙고 내일 봅시당!!^^ |
첫댓글 엥 뭐야 척이 실존인물이야 상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