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하고 7키로 쪘다.
요새는 앉아만 있으면 나의 뱃살이 느껴져서 거북하다.
스타킹도 꽉껴서 자국이 선명하게 남는다 ( -_)
근데도 왜이리 식욕은 땡기는지...
예전엔 옷빨도 좀 받더니..
이젠 몰입어도 추하다..ㅠㅠ
오늘은 아침식사도 했음에도 불구하고,
방금 너무 입이 심심해서
크라운산도 그린맛 하나..(속에 2개들음)
국희 그린샌드 하나(속에 4개 들음)
오후에 코코넛 (속에 4개 들음)
이것들을 다 먹었다.
근데도 배가 고프다..
빨리 점심시간이 왔으면 좋겠다~~ 12시 50분..
난 전생에 돼지였나보다..ㅠㅠ
띠도 하필 돼지띠다..
ㅠㅠ
돼지
돼지
돼지
내가 쫌 돼지?? ㅎㅎㅎ
첫댓글 그래도 돼지요^^
맙소사!
맛있으면 돼지~ 난 요즘 밥이 안땡기는데.. 부럽다
아사양이 좀 돼지~^^
요즘 '철'이 그래서 그런가?!저도 요즘 엄청난 식욕에 놀라고 있어요...ㅜ.ㅜ 동면하려고 먹어두는건지....ㅡ.ㅡ;; 완전 동물같다는 생각이....크허헉!!!
땡길 때가 젤 좋던데.... 기분도 ㅡㅡ;;; 하필이면 저도 돼지띠 ㅠㅠ
스타킹도 꽉껴서 자국이 선명하게 남는다 <---애로틱해요 -_-므훗
뚱돼지
좋은거지~ 뭐라도 맛있게 먹는게 얼마나 큰 축복(?)인데;
ㅎㅎ.. 넘 귀엽다.. 조아사양..ㅋㅋ 왜이렇게 귀엽지? 띠도 하필 돼지띠? 넘 귀엽다. ㅋㅋ
저두 요새 심하게 돼지에요 ㅜㅜ
저도요.. 살쪄서 넘 공감이...ㅡㅡ;
살은 바지 허벅지끼는 정도로 느껴짐
가을은..하늘은 높고 말이 살찌는 계절인데.....어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