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memorize the note you sent
Go all the places that we went
I seem to search the whole day through
For anything that's part of you
I kept a ribbon from your hair
A breath of perfume lingers there
It helps to cheer me when I'm blue
Anything that's part of you
Oh, how it hurts to miss you so
When I know you don't love me.. anymore
To go on needing you
Knowing you don't need me
No reason left for me to live
What can I take, what can I give
When I'd give all of someone new
For anything that's part of you
당신이 보낸 글들을 전부 외우고 있어요.
우리가 함께 갔던곳들을 돌아다녔지요.
온 종일찾아다닌것만 같네요.
당신과 관련된 사소한 흔적이라도 찾으려고
당신의 머리 리본을 간직 하고 있어요.
아직 당신의 향수내음이 남아 있지요.
내가 우울할때면
내게 기운을 북돋아 주지요.
당신이 남겨준
사소하고 자그마한 흔적일지라도
당신이 나를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 다는것을 알았을때
당신이 그리워서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몰라요
당신이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 다는 걸
알면서도 당신을계속 원하게 되네요.
이젠 내가 살아야 할 이유가 없어졌어요.
무엇을 갖고,무엇을 주어야할까요..
내가 새로운 사람에게 모든걸 준다해도
당신의 흔적들 뿐일텐데..
첫댓글 가을이면 많이 불려지는 노래죠,차중락이라는 가수가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이란 노래로 번안해 불렀던노래입니다.
차중락이 부른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도 원곡에 못지않은 좋은 곡이었지요. 감사히 듣습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누구에게든 잊을 수 없는 지나간 그림이 있지요, 덕분에 센티멘탈과 멜랑코리 사이에서 서성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