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 행 일 자 : 2016년 8월2일 ~9월 2일 (총 30박31일)
2. 여행지및 산행지 : 마다가스카르,남아프리카 공화국,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 탄자니아 ~~ 킬리만자로 산행 (5895미터)
3. 산 행 거 리 : 5박6일
4. 산 행 코 스 : 마랑구게이트~(4시간40분)~만다라산장 ~(7시간)~ 호롬보산장(4시간 50분)~ (제브라록 왕복) ~ (5시간 30분)키보산장~ 길만스포인트 ~스텔라포인트 우후루피크(5895m)~키보산장(3시간 10분)~ 호롬보산장 ~만다라산장~(2시간) ~ 마랑구게이트 ~ 모시도착
(키보에서 우후루피크정상 다시 키보산장까지 9시간 10분)
5. 기 상 상 황 : 밑에는 덥고 위는 영하 8-10도
6. 산 행 자 : 총 11명 도전 하였으나 4명은 완주성공, 1명은 길만스포인트, 1명은 스텔라포인트 까지 등정함
인천공항에서 홍콩까지 3시간 ~~ 남아프리카 항공 비행기 고장으로 인하여 홍콩에서 1박하고 다음날 요하네스버그까지 13시간걸려 도착
항공사에 마련해준 호텔에서 잠시쉬고 곧바로 마다가스카르로 향한다.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마다가스카르
마다가스카르 안타나나리보공항에도착~~ 긴비행시간끝이라 웃음꽃이 활짝핀다
그것도 잠시 일행중 한분은 여기서 스마트폰을 쓰리 맞아 모두 기분이 잠시우울 ~~
세계10대안의 최빈민국 아프리카 에서도 빈민국 마다가스카르의 도심현장
16-7밖에 안됐는데 벌써 애엄마라니 ~~ 근데 애아빠가 누군지도 정확히 모른단다
닮은형제
공항에서 바로 인치라베로 향한다
길가의 소떼들
물도 길어서 먹고 ^^^**
가는도중 무작정 먹을것 용돈 조금주고 길가의 한농가에 들러본다~~~
농가풍경
애기 봐주는 할머니
내옆 오른쪽에 있는 여인도 임산부다
거의 모두다 맨발
근데 어디서 갑자기 메뚜기떼가 몰려든다
철교가 이렇다
이런길을 공항에서 안치라베까지 4시간반을 달려간다
소도시
여기 미언드리바조 에서 주유하고 가려고 했으나 주유소에 기름이 떨어져 그냥 가다가 소매상에게 넣기로한다
옛날 생각나게하는 노상 아이스크림
이동수단인 차
맨발의 어머니 아들손을 잡고 어딜 가시는지 ~~~
참으로 가슴이 먹먹하다
외지인의 왕래가 거의없어 우리가 가면 어디든 관심을 가져주고 맞이해준다
아프리카 특성상 인물사진이 많다
준비해간 사탕이나 볼펜을 쥐어주면 그렇게 좋아할 수가 없다 ***
안치라베에서 하루 숙박하고 다시 모론디바까지 11시간에 걸쳐 왔다 (600km)
바닷가 인지라 해산물을 먹기로했다 ~~13명이 실컷 먹어도 10만원이 안나온다
모론디바의 명물 바오밥나무와 일출, 일몰
아직은 어둑한 이른 아침이다
다른곳도 바오밥 나무가 띄엄띄엄 있으나 여기처럼 집중된곳은 모론디바뿐이다
우리 일행들과 ~~
사진 찍는다 하면 바로 모델이 되어주는 순박한 아이들 ^^**바로 사탕과 과자 볼팬이 날라간다 ~~~
드디어 바오밥 나무 사이로 해가 떠오른다
순식간에 해가 떠올랐다
이아줌마들 폼들이 재밌다
바오밥나무 지겹게 많이도본다
요렇게 한장 찍어대면 손내민다 ~~돈달라고
봐도봐도 바오밥 나무는 멋진 사진을 연출하여준다
밋밋해 보이는거 같으면서
큰둘레가 이정도다
오늘은 하루종일 바오밥나무만 찍은거 같다 ~~ 그만큼 여기 바오밥나무 군락은 유명하다**가기가 워낙힘들어서 그렇지
바나나 파는 부자와 함께 ^^
시장의 먹자골목
겨울 인데도 열대과일이 풍성하다
쪽배를타고 한바퀴 돌아 보기로한다.
배에서 잠시 내려 강가의 사는 사람들의 일상을 보여준다
마다가스카르 강가의 아이들 *** 과자 달라고 아우성이다
그물을 훓어서 뭐를 잡는가보다 ** 그래도 이처녀는 얼굴 안타게 뭘 발랐다
여기도 바오밥
이 꼬인 꽈베기 바오밥나무는 여기밖에 없단다 *** 사랑의 바오밥
되게도 꼬였다
여기서 사랑을 고백하면 잘이루어질것 같다 ~~~
사랑의 바오밥 나무 밑에서
바오밥 동네의 코찔찔 아이들
2016 년 9 월 10 일
청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