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식] 10 / 23

[촌장]

상주사랑모임에서 전하는 상주소식

 상산초, 신종플루 환자 2명 발생! 23일(금) 임시휴업상산초등학교 학생(3, 4학년) 2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되어

23일(금) 임시휴업에 들어갔으며, 24일 놀토에 청수년수련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버블쇼&저글링 공연이 취소됐습니다.

탑프루트 마음2배 '우리배한마당 전국 큰잔치' 우수상 수상 탑프루트 배 생산단지로 선정된 산마을과수연구회(회장 박오식)

김섭 농가가 내사랑우리배 동호회가 주관하는 제6회 우리배한마당

전국 큰잔치(10. 21 ~ 22)에서 전국 주산시군 농가와 경쟁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남양주에서 개최된 전국 배 주산단지 최고품질 과실 품평회는 전국 배 주산지

9개단지 20여개 농가에서 재배한 최고 과실만을 출품하여 무기명으로 당도, 미려도,

식미를 농촌진흥청 배시험장 및 동호회 관계자 11명이 당도, 미려도, 식미로 구분하여

채점한 결과 전국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6회 우리배한마당 전국 큰잔치는 '배 산업배가를 위한

고품질 안전생산 기술' 심포지엄과 배 신품종 시식 및 품종 전시회, 배 가공품 및

공예품 전시, 배로 만든 음식 전시 및 시식코너, 배 친환경 농자재 전시, 홍보화판 및

책자 등 발간물 전시를 하여 전국 배 재배농가 및 동호회 회원, 참관 소비자들에게

배에 대한 이해와 배를 이용한 다양한 가공품 및 먹거리를 소개하여 좋은 반응을 받았다.

 

  이번에 우수상을 수상한 산마을과수연구회는 고품질 과실생산을 위한 기반 조성과

매월 기술지원단 현장컨설팅 교육을 통한 기술력 증대, 농촌진흥청 인증 스티커 부착을

통한 품질 보증, 관련 시험연구기관과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전국 최고 품질의 배를

생산할 수 있는 단지로 육성된다.

 경북도 인사이동조서 (명예퇴직, 전보 및 전입)
4급 파견 및 명예퇴직(3명) : 10.22일자

5급이하 전보 및 전입( 50명) : 10.21일자

(전입)- 40명,  (전출)- 1명

인 사 이 동 조 서
4급 파견 및 명예퇴직(3명) : 2009.10.22일자
신 임	성명	현 임	비 고
사회통합위원회 파견	김정일	식품유통과장	4급
식품유통과장	신재걸	국토해양부 파견 복귀	4급
명예퇴직	이인태	종합건설사업소 시설과장	'09.10.23일자
5급이하 전보 및 전입( 50명) : 2009.10.21일자
(전보)- 9명
신 임	성명	현 임	비 고
가축위생시험소	정진욱	문화예술과	행정7급
가축위생시험소	김병한	가축위생시험소 동부지소	수의7급
가축위생시험소 동부지소	서현주	산림생태과학원	수의7급
건설도시방재국	김민철	교육원 교육지원과	시설7급
기획조정실	전우석	종합건설사업소	행정8급
기획조정실	홍규찬	종합건설사업소 북부지소	행정8급
건설도시방재국	전형구	팔공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	행정8급
투자통상국	김언희	가축위생시험소	행정9급
건설도시방재국	이영주	종합건설사업소	행정9급
(전입)- 40명
도로철도과 배치근무	정제룡	김천시	시설5급
교육원 교육지원과	임은진	고령군	행정7급
경북도립대학	변재엽	경주시	행정7급
노인전문간호센터	김건우	영주시	사회복지7급
축산기술연구소	김미령	김천시	수의7급
산림생태과학원	김은실	영덕군	수의7급
기획조정실	김기환	김천시	행정8급
기획조정실	박석윤	청도군	행정8급
기획조정실	신준호	예천군	행정8급
관광산업국	김세희	고령군	행정8급
관광산업국	김지훈	영주시	행정8급
문화체육국	정종기	문경시	행정8급
문화체육국	김준상	청송군	행정8급
문화체육국	정용각	예천군	행정8급
농수산국	권민경	안동시	행정8급
건설도시방재국	신홍철	고령군	행정8급
행정지원국	이동진	김천시	행정8급
종합건설사업소	한상엽	고령군	행정8급
종합건설사업소	정지명	성주군	행정8급
종합건설사업소 북부지소	김준호	청송군	행정8급
종합건설사업소 북부지소	손병주	울진군	행정8급
팔공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	김승주	청도군	행정8급
노인전문간호센터	박종언	성주군	행정8급
행정지원국	박대성	의성군	세무8급
보건복지여성국	이제석	경산시	사회복지8급
경제과학진흥국	류규혁	영양군	전산8급
종합건설사업소	류정식	울진군	공업8급
건설도시방재국	우승수	김천시	공업8급
농수산국	황경욱	문경시	농업8급
농수산국	예봉해	청도군	농업8급
산림환경연구원	신은주	예천군	녹지8급
수산자원개발사업소	서성배	울릉군	해양수산 8급
보건복지여성국	손세정	구미시	보건8급
보건환경연구원	박성훈	영양군	보건8급
환경해양산림국	최창석	군위군	환경8급
종합건설사업소 북부지소	박진영	청송군	시설8급
종합건설사업소 북부지소	조용수	의성군	시설8급
산림생태과학원	조승호	경주시	시설8급
건설도시방재국	백종민	김천시	시설8급
교육원 교육지원과	백현채	경산시	시설8급
(전출)- 1명
김천시	배만규	회계계약심사과	시설5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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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제공 : 상주포커스 권영인 국장

  배 수출 활성화 전략 교육

- 농업인의 마인드 제고에 도움 -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현기)에서는 공들여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개척과 수출 활성화를 위한 ‘배 수출 활성화 전략’ 교육을 배 수출단지 회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2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실시한 재배기술을 통해 생산한 고품질의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고 더 넓은 세계로 판로를 확장해 가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강의는 굿파트너비즈 연구소의 김성수 소장이 맡아 우리 농업의 현실과 농산물 수출환경, 농산물 변화추이 및 마케팅 전략, 농산물 수출 활성화 전략 및 성공사례 등에 대한 이론 강의와 함께 질의응답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 농업 현실은 대내외적으로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또한 생산한 농산물을 국내소비에만 의존하기에도 한계가 있다. 지금도 배를 수출하고 있지만, 위기는 곧 기회란 말처럼, 이번 교육을 통해 수출 상대국의 문화와 기호, 시장여건을 좀 더 분석하고, 수출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농업인의 마인드를 계발한다면 더 넓은 세계로 시장개척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성윤환 국회의원
문화관광부와 문화재청 확인감사

1. 전국 국공립 박물관 도자기 구입의 검은 커넥션

- 강진청자박물관은 아직도 검은 커넥션에 놀아나고 있어…….
- 전국 박물관 유물구입 실태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요구한다. 

* 강진 청자 박물관 청자 재감정 조작 의혹

본 위원은 지난 5일 문화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강진청자박물관의 사례를 들어 국공립박물관의 도자기 구입과 관련하여 일부 전ㆍ현직 문화재위원들에 의한 가격 부풀리기 감정의 문제점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강진군에서는 청자의 감정평가에 의혹이 있다면 명명백백 밝히겠다는 기자회견과 함께 도자기 감정평가와 관련된 인사들을 검찰에 고발하는 조치를 취하였다.

그러나 진실을 밝힌다는 명목으로 지난 1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공개 재감정은 사전에 조작된 의혹이 있다.

공개 재감정을 19일 개최한다는 강진군의 공식적인 발표가 있기 훨씬 전부터 인사동에서는 청자가격 부풀리기의 핵심인물인 정양모, 최건, 원소유자인 이헌 등이 19일 공개감정이 실시될 것이며, 그 자리에서 본 위원이 제기한 의혹을 뒤집을 것이라고 공공연히 발언하고 다녔으며,

강진군에서 언론의 추천을 받은 객관적인 인사라고 발표한 재감정위원 중 2명은 의혹의 핵심인물인 정양모, 최건 감정위원과 청자상감모란문과형주자의 원소유자인 이헌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인물로 선정함으로써 스스로 본 위원이 제기한 도자기 가격 부풀리기의 공범이라는 점을 인정한 꼴이 되었다.

* 전국 국공립박물관 도자기 구입, 검은 커넥션

본 위원이 강진청자박물관의 사례 이외에 전국 국공립박물관의 도자기 구입실태에 대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5천만 원 이상 가격의 도자기를 구입한 공립박물관에서 거의 모든 감정평가위원이 정양모, 최건 등 이른바 정양모 사단으로만 독점되어 있다.

1) 부산시립박물관 도자기 구입사례

부산시립박물관은 지난 2007년과 2008년 사이 5천만 원 이상 도자기 3점, 5억 100만 원어치를 구매하였다.

구입한 3점에 대한 감정은 모두 정양모, 김영원, 강경숙(전 문화재위원) 등 이른바 정양모사단에 의해 이루어졌다. 

그 중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샀던 2008년 7월 구입 작품 청화백자운룡문호(2억 5천만 원에 구입)를 예로 들면, 3명의 감정위원 모두 3억 원의 감정평가액을 산정하였으나 감정평가서에는 ‘19세기 청화용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음. 용에 비하여 구름이 작게 표현되어있으나 전시품으로 적절함. 외저는 불길이 잘 안 가 약하므로 보완이 필요함’ 이라는 표현만 있고 감정가 3억 원으로 산정하고 있다.

더구나 이 작품은 본 위원이 문제를 제기한 바와 같이 2007년 청자상감주자의 원소유자인 이헌 씨가 자신의 아들(이승훈)을 매도인으로 바꿔 강진청자박물관에 매도한 사례와 똑같은 일이 또 벌어진 사례이다.

화면에 보이는 바와 같이 부산박물관에 대한 매도인(이승준)과 강진박물관으로의 매도인(이승훈) 전화번호, 주소 모두 일치한다. 

결국 강진의 경우와 같이 정양모가 친분관계를 맺고 있는 이헌 씨의 작품을 아들명의로 부산시립박물관에 소개하고 직접 감정하여 매입하도록 한 것이다.

이 작품은 정양모의 오른 팔인 최건이 관장으로 있는 조선관요박물관의 2002년 도록에 실려 있는 작품으로, 당시 도록에 실려 있는 작품은 모두 이헌 씨가 소장하고 있던 물품이었으며, 도록에는 전시에 따른 이헌 씨의 감사 인사말까지 제시되어 있다.

이 청화백자운룡문호는 구입당시부터 가격이 부풀려졌다는 많은 의혹이 있었고, 지난 2009년 6월 18일 부산시 의회 행정문화교육위원회에서도 고가매입 문제가 집중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당시 관장이었던 이인숙씨가 사퇴한 바 있다.

2) 경기도 박물관 도자기 구입사례

경기도 박물관은 지난 2005~2007년 사이에 5천만 원 이상의 도자기만 모두 13점, 가격으로는 26억 9,700만 원어치를 구매하였다.

경기도 박물관은 이미 오래전부터 정양모와 최건이 공모하여 지인들이 소유한 물품을 높은 가격으로 집중적으로 박물관에 넣고 있다는 소문이 끊이지 않던 박물관이다.

경기도 박물관이 구입한 13점 모두 정양모와 최건, 강경숙 등 세 사람에 의해 가격이 산정되었다.

3) 경기도자박물관 도자기 구입 및 감정 사례

다음은 정양모의 오른팔이라고 불리는 최건이 관장으로 있는 경기도자박물관(구 조선관요박물관)의 사례이다.

경기도자박물관은 2009년에 모두 6점, 6억 5천만 원어치의 도자기를 구입했는데, 역시 정양모, 강경숙, 구일회 등 정양모 사단이 완전히 감정평가를 장악하고 있다.

이들이 감정한 모든 도자기의 감정평가서에는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전시품으로 可함’ 이라는 표현이 일부 있을 뿐 도자기의 가치에 대한 평가내용이 전혀 없이 감정가격만 제시되어 있다.

4) 서울 역사박물관 도자기 구입 및 감정 사례

서울 역사박물관은 07년부터 현재까지 5천만 원 이상 도자기 5점, 11억 1,500만원 어치의 도자기를 구입했다.

서울 역사박물관의 경우는 최건, 김영원 등의 정양모 사단 인물들과 최건이 학예실장으로 근무하던 해강도자연구소 출신자들이 직접적으로 참여하여 감정을 독점하고 있다.

감정위원들 중 장남원, 이종민  등은 2009년도 강진청자박물관이 구입한 물품의 감정을 맡은 자이다.

  
본 위원이 제기한 이러한 문제점은 이미 우리 고미술계에서 오래전부터 존재해왔던 고질적인 비리이며, 이는 선량한 소장가와 거래자들을 기만하는 범죄행위이다.

우리 고미술계에 뿌리 깊게 박혀 있는 이러한 폐단을 없애고, 고미술품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서도 반드시 국공립 박물관의 도자기 구입실태에 대해 감사원 감사가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위원은 이에 대한 감사원 감사청구를 요청하오니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란다.

2. 전 중앙박물관장 정양모, 5천만원짜리 물품을
　40억원짜리 초국보급으로 둔갑시켜…….

- 백율사명 청동은입사 향로 및 향합 사건

이번 질의에서는 전 중앙박물관장이면서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장이었다는 권위, 그리고 최건 등 수십 년 동안 구축한 인맥을 통하여 유물가격을 부풀려 거래를 알선하는 등 비도덕적 행위를 저질러온 정양모 씨가 4천만 원짜리 가짜 물품을 40억 원의 초국보급 유물로 둔갑시킨 사례를 지적하고자 한다.

10년 전 진주의 유명한 유물 위조전문가인 신휴철(사망)은 백율사(경주인근 사찰)라는 명칭이 새겨져있으며, 청동향로에 은으로 음각무늬를 새긴 향로와 향합을 제작한 바 있다.

이 물건은 대구의 손 모 씨에게 넘겨진 후 대구, 서울 등지의 고미술 시장에 매물로 나왔으나 가짜로 인정되어 매매가 성사되지 않아왔다.

3년 전 대구 상인인  박건우 씨가 손 씨로부터 5천만 원에 구입하였으며, 박 씨는 이를 정양모와 매우 친밀한 관계인 상업적 소장가 김정웅에게 2억 5천만 원에 매도하기로 합의하고 2억 원만 받은 채 물건을 넘겨주었다.

김정웅의 의뢰를 받은 정양모는 이 향로를 고려시대에 제작된 진품으로 감정한 후 김정웅과 결탁하여 우리나라의 유명한 소장가인 김 모 씨에게 판매하기로 했다.

정양모는 김 모 씨에게 물건의 진위에 대한 신뢰를 주기 위해 이 모 씨, 강 모 씨 등 금속관련 전문가에게 진품으로 감정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강 모 씨는 명백한 위작이라는 판정을 했으며, 이 모 씨는 감정을 거절했다.

그러나 정양모 씨와 김정웅은 고미술계의 큰손으로 통하는 소장가 김 모 씨에게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진귀한 유물이며 100억 원을 줘도 아깝지 않은 보물이라고 꼬드겨 40억 원에 판매했다.

이후 잔금 5천만 원을 받지 못하고 있던 최초 매도자인 박건우는 40억 원에 판매된 사실을 전해 듣고 김정웅에게 추가적인 금품을 요구하였으나 거절당하자 인사동 유명상인들에게 이 사건을 폭로하고 다녔다.

이와 관련하여 금년 4월 검찰 내사가 시작되었으며, 현재 내사가 완료된 상태이다.

  
고미술품을 감정하면서 가짜를 진품으로 감정하여 거래를 권유하거나,  친분이 있는 소장가들과 결탁하여 가격을 부풀리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행위이다.

오랫동안 고미술계에 만연되어왔던 고질적인 비리로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

반드시 전국 국공립박물관의 유물구입실태에 대한 대대적인 감사원 감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감사원의 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해주시기 바란다.

소화기는 이렇게 사용하는 거야

- 상주소방서 함창 중ㆍ고등학교에서 합동소방훈련 실시 -

상주소방서 함창 119안전센터는 21일 오후 4시부터 상주시 함창읍 함창 중ㆍ고등학교에서 학생 및 교사 328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예방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화재예방에 관한 사항과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과 응급처치(CPR) 교육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화기 사용법에 관한 교육은 모닥불을 피워놓고 학생들이 직접 분사해 봄으로서 현장감 있는 교육시간이 되었다.

남혜정 센터장은 “소화기는 소방차 한 대의 역할을 하고, 화재는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화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1가정 1소화기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제공 : 상주인터넷뉴스 황창연 국장

[이네누]

상산초등까지....걱정이네요...

[미찌]

그러게...시집 조카 3명, 친정 조카 2명이 댕기고 있는디

[서강 김대호]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