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비씨카드는 탈회처리하였고요..
남은부채는 엘지카드 총금액 6백만원, 삼성카드 총금액 2천3백만원
(이번달부터 연체시키기로 했어요.금액은 7백만원정도, 카드론까지 사용)
그리구 삼성캐피탈 3백만원...
5월달 초에 1천만원이 생기게 되었어요. 외할아버지께서 빌려주신돈..
그리고 5월말일쯤에는 퇴직금정산해서 4백만원정도 나오고요...
이돈으로 머를 어케 갚아야할지 모르겠네요.. 엘지카드는 22일결제일이
라서 5월22일날 3백만원이 나오겠죠... 삼성카드는 26일 결제인데 일부
러 연체시키기로 하였구요.. 이자땜시 머리빠지겠습니다. 흐흐~
삼성카드 2천3백만원중 1천만원정도는 카드론으로 사용했구요..
1천만원으로 먼저 엘지카드 완납을하고 나머지 4백만원으로 삼성캐피탈
갚고.. 그래서 두개 정리하고.. 삼성카드 아예 연체시킬까요..
그런데 제가 삼성에 다니고 있어서 혹시나 불이익이오지는 않을까 걱정
입니다. 그리고 퇴직금 정산으로 4백만원받는걸로 일단 갚고..
나머지 금액을 대환하는게 옳을까요? 아님 1천만원으로 삼성카드를 모두
갚고 나머지 1천3백에 대해서 대환을하고.. 엘지카드는 퇴직금 정산한
걸로 그달것을 갚고.. 그러면 또 악순환이 될것같아.. 아무리 고민을
해보아도 어떤방법이 그나마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처음 계획
과는 조금 달라졌지만 어쨋든 갚겠단 의지만큼은 변함이 없습니다..
참, 내년1월이 되면 회사근속년수가 3년이 되어 1천만원을 추가로 대출
받을수있을것 같습니다. 그걸로 나머지 삼성카드 대환하던거 갚고...
5년기한으로 잡고 월급에서 빠져나가게 하는게 옳을까요???
머리가 뽀개지는것같네요.. 그래도 다행히 할아버지께서 빌려주시는돈은
3년안에 갚는거고.. 이자만 내다가 원금일시상환인데 여유돈이 생길때마
다 조금씩 갚아도 된답니다. 이율은 6.9%이고요. 변동금리라 하시더라
구요. 그래봤자 1~2% 오르는거니까 그다지 상관않구요.. 새마을금고에
서 대출받는것도 5년폭으로 잡았을때 한달에 원금이자 같이나가는거
넉넉잡고 28만원정도.. 그렇게되면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은데..
삼성생명에서 받은 약관대출도 2백4십만원에 대해서 약6년간 원금이자
같이내던지 이자만 내다가 원금은 돈이 생길때마다 넣으라고 하던데..
보통 원금이자 같이나갈경우 한달에 7만원정도쯤?? 원금5만원.. 흐흐~
그리고 이자만 낼경우 한달에 1만5천원정도.. 당분간 삼성카드 대환대출
돌리고 나중에 마을금고 대출받아서 갚을경우.. 중도상환이 가능한가요?
삼성카드꺼요.. 그리고 그때되서 이자도 깍아주려는지... 혹시 그렇게
할수있는지 알고싶어요.. 당장 이번달부터 삼성카드 연체인데요...
무보증 대환해줄때까지 기다리다가 대환받고 갚으면서 퇴직금 받은걸로
쫌갚고.. 나중에 대출받으면.. 참, 마지막으로 여쭤볼게 있는데요..
삼성카드에 대환대출돌린거 마을금고에서도 조회가 되나요?? 궁금하네요
ㅡ.ㅡ;; 그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비오는데 모두 힘내세요..^^
카페 게시글
채무일반 상담실
어떤것을 먼저 갚아나가야 할지 고민이됩니다.. 답변부타드려요.
살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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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2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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