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금), 인터넷 동호회의 정선옥(28회)회장님과 손금지(33회)부회장님을 포함한 12명의 회원님들과 함께 경기도 파주의 돌곶이길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 뒷풀이 2차는 한규행언니께서 카페 아이노스에서 녹차라떼와 향긋한 레몬차로 한턱 쏘셨습니다^^*]
[사진왼쪽에서 시계방향으로 , 공명희(40회)언니, 김옥덕(36회)언니, 안혜옥(30회)언니 ,정선옥(28회)회장님, 손금지(33회)부회장님, 서혜숙(28회)왕언니, 배송자(50회)아우, 황보숙(49회), 한규행(29회)언니, 최숙희(28회)왕언니, 지영숙(28회)왕언니, 박정자(28회)왕언니]
첫댓글 어제거웠던 장면이 고스란히 떠오릅니다.
겁고 행복한 하루였어요.
아우님, 허리도 아픈데 긴 시간 운전하느라 고생이 많았어요.
덕분에 우린 편안하게 왔지만, 미안해요.
비를 무지하게 싫어하는데, 어제는 비까지 반갑더군요.
좋은날씨에[ 좋은친구들과 좋은곳ㅇ,로 봄소풍 간 덩호회 친구들
맛있는 식사나누고 블자가ㅣ 많은 동호회우ㅏㄴ들 부처님 탄생일
며칠앞두고 잘 바녀온것 목간 39회 문강이 저도 구경하게 올려준숙아우님 고맚,ㅂ
정자야 잘 보고있다. 벼르던 터키여행일정이 갑짜기 잡혀서 동호회에 참석 못했다.
친애하는 아우님, 오전엔 상쾌했고 오후엔 축축했고....마, 우천을 탓할 군번이 아니라 마냥거웠습니다.
사진 감상 띵호하
쨍한 날씨에 땀 흘리며 콧 노래 부르며 걸었고 소나기 내리는 오후에 카페에 앉아 따끈한 레몬티....
규행아우가 우리에게 짜아ㅡㄱ 돌렸다. 아 ㅡㅡㅡㅡㅡㅡ멋진 하루였어...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5.03 22:59
기분 좋은 하루였어요.했던 마음 다 잊어버리고 햇살. 산들바람 .푸른 초목 ,풀 .잠시 맞은 비까지 규행 아우야 정말 땡큐
웃을 수 있었어요. 숙 아우님 더 아플까 봐 걱정했는데 멋진 사진까지 올렸네.
.예쁜 까페에서 따뜻한 레몬차 맛.
숙 아우님 고생 많았어요. 골고루 사진 찍느라, 선배들 라이드 하랴, 저녁에는 길이 너무 막혀서
식당에서 차 타지않고 약천사까지 둘레길로 간분들은 숲속에서 보약 반제 먹고 나중에 카페에서 2차도 하고 부러워요. 숙아우님 수고 많았어요. 문강이는 터키 잘 다녀왔구나.
며칠 지나고 보니 더욱 좋네.아픈 허리 ,표안내고 긴시간 운전 하고 사진 찍고...아우는 천사표 보배다.한자리 앉아 밥은 먹었는데 왜 비맞고 뒤쳐진 우리가 더기분내고 놀았나한번 더가보고 싶은데 이틀동안 엉치가 내것이 아닌듯...용기가 나지않네요.
며칠이나 지난 오늘에사 컴앞에 앉았네요.갑작스런 비 때문에 쫒기듯 먼저와 버려서 미안하고 우리의 보배 숙아우덕에
편히 다니고 덕택에 약천사 이모저모 잘 담을 수있어 고마웠어요.사진 보니 그날의 즐거움이 되살아납니다.
부처님 탄신일이라 오늘도 도선사에 올랐다가 넘치는 인파속에 하루를 보내고 왔답니다.^^
우리는 숙아우님 덕에 비안맞고 편하게 뻐스로 서울까지 잘 왔어요.뒤에 비맞고 올 남은사람 걱정을 했는데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차한잔씩 했다니 다행이고 부럽네요. 감기기운 이 있던 숙아우님
수고 많았어요. 우리모임의 보배답게 씩씩한 아우님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