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정보문해교육과 관련된 일체의 서류를 문해교육진흥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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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송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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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게도 서류내용을 일관되게 정리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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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대표자" "기관장"의 의미가 매우 혼란스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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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표자는 주무인 저로 하였고 기관장은 저의 학교 교장선생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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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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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류 작성시 요구되는 사항이 현재 우리 야학이 운영하는 시스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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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가 많아서 명기하는데 몇 가지 혼란을 낳을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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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어도 수용이 될련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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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내용이 미숙한 점은 어디까지나 저의 업무능력 미숙입니다. 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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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된 책임은 제가 지겠습니다. 이점 정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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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획에 개인적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좋지 못한 여건을 혁신적으로 개선될 것이라 보여집니다. 이것이 가능하게 해 주고 항상 야학 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이곳 방장님과 여러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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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푸른솔 주무(=대표실무)는 김영환 샘에서 강동호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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