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차는 보은 시골집 자두가 다
익어가서 광교산팀이 자두를 따러
가기로 했는데
가는길에 가까운 속리산
법주사및세조왕이 피부병치료차 지나신
숲속 세조길을 트래킹한후
도영 방장
여조카님이 운영하는 인근맛집 중국식당
에서 탕수육에 자장면과 꼬막짬뽕 막걸리
한잔후
본격적으로 상장시골집으로와
자두를따서 골고루분배 조금늦었지만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일행은 자두를 따고 나는 간김에
잡초제거를 위해 제초재 20L 6통을
뿌렸는데 어깨가 뻐근
아직도 손봐야할 사과나무
대추나무 배나무 복숭아 나무를 그대로
두고 왔습니다 사과가너무많이열려
솎아줘야하는데 ㅡㅡㅡ
자두를 열심히 따는 이도영 방장
김봉현 장로
첫댓글 ㅎㅎㅎ 글구보니 석하네 시골집 자두맛 본지도 4~5년은 된것 같네.
자두맛을 떠나 한번쯤 바람쏘이고 싶어도 영 ~~ 기회가 없습니다.
ㅎㅎㅎ광락회(수원지역 친구모임)는 행운아들,참 부럽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