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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2023년 송구영신예배 설교 +
+ 제 목 : “우리에겐 시작이 있고 끝이 있습니다.”
+ 본 문 : 마태복음 24장 32절 - 51절 (신약성경 42쪽)
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35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감을 당하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감을 당하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46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48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49 동무들을 때리며 술 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50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51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2022년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2023년 새해를 맞는 사랑하는 우리 모든 믿음의 가족들,
한 분 한 분에게 잘 되고 행복한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옆의 분들과 인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세상에는 재난이 계속됩니다.
그래서 이 세상은 완전한 세상이 아닙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완전한 세상이 반드시 옵니다.
그때가 바로 우리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날이요. 그 때가 이 세상의 마지막 종말의 날입니다.
우리 인생에도 마지막이 있고, 역사에도 마지막이 있다는 것은 기독교의 불변의 진리입니다.
그렇습니다.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 분명히 있고, 이 세상의 역사의 종착점인 종말은 반드시 있습니다.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공통된 신앙고백인 사도신경에서는 이 종말에 대해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 여러분! 아멘입니까?
예수님께서 심판하러 다시 오신다는 사도신경의 고백은, 악인들이 멸망의 심판을 받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와 정반대로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 안에서 심판을 받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회개하고 용서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죄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다시는 묻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고백한 “심판하러 오시리라.” 는 말씀은 벌주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라,
우리 눈에 눈물을 닦아 주시고, 우리 마음의 신원을 풀어주시고, 보상하러 오신다는 의미의 말씀입니다.
우리 한국교회 성도님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성도들은 이 종말에 깊은 관심이 있습니다.
예수 재림이라는 종말이 언제 오는가? 심지어 그 오시는 날의 년 월 일 시까지 관심을 가집니다.
오늘 본문 24장 36절에 “그러나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 예수님은 그 날과 그 때는 하나님 아버지만 아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은 하늘의 천사들도, 심지어 아들이신 예수님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을 하다가 어떤 사람이, 어떤 단체가, 어떤 책이 - 예수 재림의 날짜를 예언하면,
앞 뒤 재 볼 것도 없이 무조건 이단이라고 생각하면 틀림없이 맞습니다. 그건 백발백중 이단입니다.
그리고 누군가 나는 예언의 은사를 받은 사람이기 때문에 재림의 날짜를 계시 받았다고 말하거나,
이미 예수님은 재림했고, 그 재림예수가 누구라고 말하면 무조건 이단입니다. 그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성경구절을 갖다 대고, 신천지처럼 비유풀이를 해서 이만희를 재림주로 추켜세워도 그것은 가짜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예수님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반드시 재림하십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이나, 믿지 않는 사람들이 다 볼 수 있도록 구름타고 공중으로 재림하신다고 했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변화된 몸으로 신혼단장한 신부로서 신랑되신 부활의 주님을 영광 중 맞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은, 바로 그 날에 결박된 마귀와 함께 지옥으로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 날이 반드시 옵니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릅니다. 안다고 말하면 그건 이단입니다.
우리는 그 날을 알 수 없기에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어야 하고,
언제 다시 우리 예수님 오실지라도 영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계획하고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의 메시지는 오늘이 종말인 줄로 알고, 깨어 거룩하고 경건한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오늘 이 설교를 듣고 예수님께서 홀연히 재림하신다 할지라도 부끄러움이 없는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오늘이 종말이라 할지라도 후회가 없는 준비된 삶을 살라는 것이 마태가 말하려고 하는 핵심입니다.
지금 우리는 2022년을 보내고, 2023년을 맞이하는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대나무에 마디마디가 있듯이, 시간에도 마디가 있습니다. 하루를 가름하는 마디는 밤 12시입니다.
한 달을 가르는 마디는 월말입니다. 365일 - 일 년을 마무리하는 마디는 바로 오늘 12월 31일입니다.
아프리카의 어느 종족은 나이를 거꾸로 계산한다고 합니다. 70세를 기준으로 한 해 지나면 69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젊어진다고 합니다. 나이를 많이 먹은 사람은 어린아이 나이가 됩니다.
그렇다면 지금 여러분의 나이는 몇 살입니까? 깨어 있는 사람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젊게 살고 싶으시면 나이를 거꾸로 먹으며, 항상 깨어 준비된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강원도 38선 인근 최전방 산악지대에 가면, 6.25 때 묻어 놓은 지뢰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안 들어가니까, 그 최전방 산악지대에는 도토리나 밤들이 풍성하게 열려 있답니다.
그런데 도토리나 밤이 욕심이 나서 주우러 들어갔다가, 지뢰가 터져서 다친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뢰 냄새를 정확하게 아는 멧돼지 발자국만 따라가면, 지뢰를 절대로 밟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뢰보다 더 위험한 일들이 더 많이 벌어지는 이 세상에서 우리가 성공적으로,
살아가려면, 이 말세에 깨어 정신을 차리고 우리 인생의 안내자 예수님을 따라가시기를 바랍니다.
이 말세에 우리가 예수님만 따라가면 한번밖에 살 수 없는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 갈 수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교회 성도들을 향하여, 그리고 우리를 향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빌립보서 3장 12절 말씀입니다.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아멘!
사도 바울은 이미 얻었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온전히 이루었다고도 여기지 않았습니다.
사실 바울은 엄청난 큰일을 이미 이룬 사도입니다. 그러나 그는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합니다.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자신이 큰일을 하였든지, 성공적인 업적을 남겼든지, 지금까지 한 일은 다 잊어버리고 항상 그리스도,
예수에게 잡힌바 그것 - 곧 복음을 전하여 영혼을 구원하는 일을 위해서만 달려간다고 고백했습니다.
먼저 이처럼 2022년 묵은해를 보내고, 2023년 새해를 맞으면서 뒤에 것은 다 잊어버려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잊어버려야 할 뒤에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잊어버려야 할 뒤에 것은 죄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가 지은 모든 죄와 허물을, 깨끗하게 다 잊어버려야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씻어주시려고 오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뒤에 것은 잊어버리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도 모두 잊어버리시는 분이십니다.
기도만 하면 늘 주님이 나타나 대화를 나눈다는 여 성도님이 있다는 말을 듣고,
그 교회 담임목사님이 정말인가 확인하려고 불러 물었습니다. “정말 기도하면 주님이 만납니까?”
그렇다고 하자, 목사님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내가 무슨 죄를 지었는지 물어 봐주세요.”
며칠이 지나 목사님은 그 여 성도님을 만나 “예수님을 만나셨어요?” “네.” “물어 보았어요?”
“네.” “내가 지금까지 무슨 죄를 지었다고 말씀하시던가요?” 여인이 말했습니다. “다 잊었대요.”
정답입니다. 그 여 성도님이 진짜로 기도만 하면, 예수님을 만나는지 안 만나는지 알 수 없지만,
우리 예수님은 저와 여러분의 모든 죄와 허물을 십자가 보혈로 다 씻으시고, 잊으시는 분이십니다.
2022년 한 해를 보내면서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우리의 죄를 진심으로 회개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주님은 다 용서하시고 잊어버리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기억하지도 아파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죄를 잊어버릴 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든 실수도 잊어버려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실수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실수는 우리 사람이 하지만,
용서는 하나님이 하십니다. 무엇과 같으냐 하면, 글씨를 쓰는 연필에는 지우개를 달려 있습니다.
연필을 사용하다가 혹 실수하여 글씨를 잘못 쓰는 실수를 하였을 때에, 지우라고 달려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과거에 실수한 것을 자꾸만 회상하고, 기억하고, 끄집어내어 아파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는 우리가 지은 죄와 허물은 물론, 우리의 실수까지도 다 지우시는 지우개입니다.
성경속의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을 보면 다 실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 잊어 주셨습니다.
어느 아이가 옆집 소 옆에서 놀다가 심심해서 클 돌맹이를 던졌는데, 소가 급소를 맞고 죽었습니다.
주인이 아이를 붙들어 경찰에 넘기려고 할 때, 아이의 아버지가 와서 소 값을 넉넉히 물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아들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들은 “아버지.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비는데도, 고개만 끄떡거릴 뿐 아무 말씀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아버지! 왜 아무 말도 안 하세요. 왜 야단치지 않으세요.”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네가 용서를 빌었기 때문에 내가 다 용서했는데, 왜 너를 야단쳐야 하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것이 바로 죄를 짓고 용서를 비는 저와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우리의 모든 뒤에 것 -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 우리의 실수까지도 다 잊어버리십니다.
원숭이가 싸우다가 엉덩이를 들면 항복표시랍니다. 그러면 상대방은 더 이상 공격하지 않습니다.
개가 싸우다가 꼬리를 내리면 항복입니다. 그러면 싸우던 개는 꼬리를 내린 개를 공격하지 않습니다.
고양이는 싸우다가 꼬리를 들면 항복입니다. 그러면 꼬리를 올린 고양이를 더 이상 공격하지 않습니다.
짐승도 항복하면 싸우던 것을 잊어버립니다. 하물며 사람인 우리도 용서를 빌면 끝내고 잊어야 합니다.
하나님도 용서할 수 없는 죄인 된 저와 여러분의 죄와 허물, 그리고 모든 실수도 다 용서하셨잖아요.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베풀었던 크고 작은 모든 선행도, 열심도 다 잊어버려야 합니다.
우리가 잘 한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사람들은 반드시 그 일로 우쭐대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성경은 뒤에 있는 나쁜 것만 잊으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뒤에 것은 뭐든지 다 잊으라고 하였습니다.
골라서 잊어버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모두 잊어버려야 합니다. 잘 했던 일도 다 잊어버려야 합니다.
마태복음 6장 1절 - 4절 말씀입니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모세가 홍해를 가르는 기적이 일어났을 때, 홍해를 갈라 주신 하나님만을 찬양하고 높였습니다.
사도 베드로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40년 된 앉은뱅이를 일으키고도 자랑하지 않았습니다.
모세도, 베드로도, 모든 성경 속의 믿음의 사람들도, 잘못한 일도 잘 한 일도 다 잊어버렸습니다.
슬픈 일을 잊어버리지 않으면, 그 슬픔은 더욱 더 커집니다. 아픈 일을 잊지 않으면 더 아파집니다.
억울한 일도 잊지 않으면 더 억울하여 집니다. 가슴 쓰라린 일도 잊지 않으면 더 가슴 쓰라려집니다.
누군가에게 서운하고 섭섭하였던 일들도 다 잊어버려야 합니다. 잊지 않으면 더 서운하고 섭섭해집니다.
그런데 뒤에 있는 모든 일들을 잊어버리는 일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 과거의 모든 일은 잊어버리고 앞으로의 삶을 잘 살아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을 승리한 사람 바울이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는 우리에게 주는 이 말이 정말 중요합니다.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 뒤에 것을 잊으십시오. 그리고 앞으로 달려가십시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한 해의 마지막을 보내는 이 시간에 말세를 생각하고 종말을 생각하십시오.
말씀과 기도로 항상 깨어 있어, 언제 주님 다시 오실지라도, 기쁨으로 영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살아 온 모든 뒤에 것 - 우리가 지은 죄와 허물, 실수, 억울한 일, 손해를 본 일,
예수님의 십자가 밑에 내려놓고 다 용서함 받고, 그리고 용서함으로, 다 잊어버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2023년이라는 새해에는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시기를” -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