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허가를 받고도 문재인 정부에서 건설허가를 안내쥐며 무산돼 탈원전의 상징으로 불리던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3, 4호기가 건설허가를 받고 착공에 들어간다. 국내에서 신규 원전 건설이 허가가 나기는 박근혜 정부 당시인 2016년 6월신고리 5,6호기 (새울3,4호기)이후 8년 3개월만이다. 탈원전 페기를 내걸고 당선된 윤석열 정부가 2년여의시간을 거치며 뉴원전을 발표 한 것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024년 9월12일 제200회 회의를 열고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비 11조7000억원)허가 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허가에 따라 한수원은 13일 부터 굴착 공사를 시작한다./
첫댓글 탈원전정책으로 무지한손해를본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