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저옹기들이 숨을쉬는 생활도구인데 지금은 프라스틱으로 ㅠ
무거운 옹기를 지게에 지고 옛날분들 골병들겠습니다
무거운 옹기들을 이고지고 팔러다니던 시절사람도 들어갈 만한 큰항아리 하나 이고가서 팔아 보리쌀 한바가지 받어 애들이랑끓여 먹었다던 아랫집 성님!지금은 천상에서 무얼 하고 계실지?
다 고인이 되셨지요
와~저는저렇게 항아리 많이지고 다닌거는 처음보는거 같으네요한개씩은지는걸봣어요ㅎㅎ
어려운 시기입니다
깡마른 몸매에 검게 그을린 피부.울 친정엄마께서는 8남매 맏며느리로 얼마나 고생을 하셨는지옛날로 돌아 가고 싶은 마음 없으시답니다.지금 80이 넘으셨는데 다시 젊어진다 해도 말입니다.
우리웃대분들 참 고생많이 하셨지요
옛날 부잦집 맡며느리는 일부자였답니다
고생이 한바가지입니다
첫댓글 저옹기들이 숨을쉬는 생활도구인데
지금은 프라스틱으로 ㅠ
무거운 옹기를 지게에 지고
옛날분들 골병들겠습니다
무거운 옹기들을 이고지고
팔러다니던 시절
사람도 들어갈 만한 큰항아리
하나 이고가서 팔아 보리쌀 한바가지 받어 애들이랑끓여 먹었다던 아랫집 성님!
지금은 천상에서 무얼 하고 계실지?
다 고인이 되셨지요
와~저는저렇게 항아리 많이지고 다닌거는 처음보는거 같으네요
한개씩은지는걸봣어요ㅎㅎ
어려운 시기입니다
깡마른 몸매에 검게 그을린 피부.
울 친정엄마께서는
8남매 맏며느리로 얼마나 고생을 하셨는지
옛날로 돌아 가고 싶은 마음 없으시답니다.
지금 80이 넘으셨는데 다시 젊어진다 해도 말입니다.
우리웃대분들 참 고생많이 하셨지요
옛날 부잦집 맡며느리는 일부자였답니다
고생이 한바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