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인 우리가 젊은때도 그런 소문이 무성했다.
대통령되려고 부처상을 몇백만개를 세워여 한다나?해서
십원짜리 동전의 다보탑 형상안에 불상이 있다지요.
누구는 대통령 되려고 조상묘를 이장했다나,,,
우리 주위엔 이런 것과 비슷한 행위가 많지요.
이름을 바꾼다든지, 이사를 한다든지, 큰 일이 있을때에
무속인들을 만나서 이런 행동을 하는데 이해가 되지않나요?
그렇게해서 뭔가 힘쓴 것이 눈에 안보이는 그들이 상상하는
그 큰힘에 도달되어, 좋은 결과를 얻으려는 바램때문이죠.
절에 가서 108일 기도와 천배를 하는 것이나,
성황당 앞에서 정수 받아놓고 두손모아 비는것과 다를바 없지요.
손바닥에 왕(王)자를 새겼다고 누굴 욕하며 깍아내립니다.
재밋는건 욕하는 그 인간도 들여다보면 그런게 많을진데,,,
아무튼 삶과 생명이 얼마 남았던지간에 원하는것을 얻기위해서
우리 인간들은 그 보이지 않는 큰 힘에 의지하려는 것이지요.
우리나라의 정치가들에게는 아마도 이런게 더욱 많겠지요.
교회를 접하기가 멀었던 시골에 태어났으면 더욱 많았겠지요.
잡신이 많은 나라, 그래서 묘하고 악한 정치가들도 많은 나라,
그렇게해서, 잡신이 힘을 발휘해서 대통령이 된 인간도 있고요.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성경책을 들고 비상국무회의를
소집했다던 911테러때의 미국의 부시대통령과는 딴판이지요.
우리는 노랑색 옷을 입고 추상적인 소리만 낼 수 밖에요...
왜냐면, 잡신에게 요구해서 대통령이 되었으니 어찌 국민들이
보는 앞에서 잡신에게 위기를 구해달라고 하겠는가요?
그러나, 수많은 기도가 "더 시크릿"책에 나오는처럼
그 분께 피땀흘린 기도가 들림을 받았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이렇게 버티고 발전있다는걸 아는사람은 알지요.
그러길레 교회가는걸 막으면 안되는데,,,
노동쟁이는 막지않으면서 교회가는건 왜? 탄압하는지,,,
큰 벌은 언제 그 인간들의 머리에 떨어질려나,,,
틀림없이 몇번의 경고는 들어갔을진데 목이 곧아 맘이 안바뀌지요...
에이! 나라도 더욱 힘써 기도를 해야지. 해야만한다. 꼭 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