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결혼을 해서 잘 살고 있지만
예전에 제가 하던 대로
남편에게 잔소리를 많이 하는 모습을 봅니다.
저의 나쁜 점을 물려준 것 같아
눈물이 나고 마음이 괴롭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그 딸을 누가 낳았어요?
"제가요."
누가 키웠어요?
"제가 키웠습니다."
그럼 누구를 닮았을까요?
...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중에서-
“딸이 나의 나쁜 점을 닮은 것 같아 괴로워요.”
카페 게시글
‥‥법륜스님♡희망편지
딸이 나의 나쁜 점을 닮은 것 같아 괴로워요
머슴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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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30 01:5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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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제나 향기 있는 좋은 희망 편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세월이 가면 갈수록 엄 마를 닮아 가더군요
다시 마음에 새기게 되네요 머슴아이님 좋은 생각 감사히 머리에 숙지하면서 그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