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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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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하기 내년쯤 히코리에 가려는 부부예요.
Mellow 추천 0 조회 1,071 20.11.06 08:1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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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06 23:17

    첫댓글 히코리에서 사년간 거주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2015~2019).

    히코리가 예전엔 가구 산업이 번성해서 샬럿보다 유통되는 현금이 많았었었다고 현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지만요 ㅎㅎㅎ. 히코리 크지 않지만 작지도 않고 구래도 그근방 도시 중에는 규모도있고 중심이 되기도 합니다만. 생업을 염두에 두고 가시기에 할것이 없습니다.
    살다가 결정적으로 꼭 필요한 무언가가 생기면 한시간반 거리 샬럿으로 나가야만 합니다.

    저는 오십대고 아이도 다키웠고 소일거리를 생업삼아 살았었음에도... 일자리 찾아 샬럿 인근도시로 이사 내려 왔습니다.

    아파트는 몇군대 괜찮은데가있는데, 직장이 없는데 잔고증명으로 사정해서 입주했었습니다.

    젊으신 부부라니 무료할까도 걱정되네요.

    한번 여행삼아 들러 지내 보세요~

  • 작성자 20.11.06 23:57

    샬럿같은 곳은 저희에게 여러므로 거주지나...비싼것 같아서 (나중에 개인 샵을 오픈할 생각도 하다보니) 히코리를 선택하긴 했는데 할것이 없군요; 저의 바램은 노스캐롤라이나쪽에 좀 더 큰도시에서 가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필요할때마다 샬럿까지 한시간반 차타고 나가는것도 힘들겠어요. 현재 저희는 텍사스 오스틴에서 30분거리..사는데도 남편이 오스틴 교통 극혐하면서 오스틴 가는데...(사실 쇼핑이나 데이트 뺴고는 오스틴에 잘 안나가게 되더라고요. 저희 다운타운엔 왠간한건 다있어서..) 우선 히코리에 도착하고 한달정도 그곳에 머물면서 다른곳에 이주를 할지 결정하기로 하기는 했는데 남편이랑 좀 더 이야기를 해볼께요. 댓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20.11.07 00:39

    히코리엔 정말 아무것도 없어요. 커피 샵을 하시고 싶은신거라면 랄리 캐리 샬롯 이렇게 큰도시로 가셔야합니다. 지금은 아이가 없으셔서 어디든 상관없다 하시지만 미국 시골 특히 NC시골들은 선거로 보시면 많은 rednecks 단지들입니다. 참고하셔요

  • 작성자 20.11.07 01:48

    아무것도 없군요 ㅜㅜ rednecks의 뜻이 인종차별주의자인가요? 검색하다가 히코리가 한인들이 별로 없어서 인종차별받기도 한다고 본것 같기도 해서요.....

  • 20.11.07 05:51

    단순히 인종차별이라고 얘기할순없구요. 대부분 blue class worker들을 지칭할때 많이쓰이는데요. 지역적으로 professional job이 아닌이상 힘든지역입니다. 그것또한 2세들이면 모를까 한인뿐아니라 많이 인구가 빠지는 지역이에요

  • 작성자 20.11.07 05:55

    아 뭔지 알것 같아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남편이랑 이야기 나눌때 참고할께요!

  • 20.11.12 00:31

    윌밍턴은 어떠세요? 저도 온 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인구가 점점 모여드는 곳이라 들었어요.
    관광객도 좀 있는 편이고요. 물가도 대도시처럼 비싸지 않아요.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

  • 작성자 20.11.12 00:37

    정보 정말 고맙습니다! 안그래도 NC사시는 다른분들도 거기를 추천해주셔서 그곳도 알아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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