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일본에서 천만부가량이 팔린 일곱개의 대죄/등장인물소개

[센타우르스]

2012년 연재를 시작한 일본의 만화. 2014년10월 애니로 방영을 시작해 현재 1부(24화)가 끝난상태

대국인 리오네스왕국으로부터 일곱개의 죄를 지어 쫒겨난 기사단이 10년후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리오네스왕국의 왕녀와 함께 동료를 찾아 악에 맞서 싸운다는 이야기.

죄를 짖고 쫒겨난지 10년이 되었기때문에 리오네스왕국에서 제작한 수배전단지에는10년후의 이들의 모습을 추정해 이렇게 죄인들을 묘사했음.

이야기는 마침내 시작되려하고있음

옛날 성기사단이 있을때 이야기

각 나라에서 성기사를 보유하는건 막강한 국력을 뜻함

왜냐하면 성기사 한명의 전력은  성기사 한명이 일반 군대 몇천명을 상대할정도로 강했기때문

리오네스왕국은 그런 성기사들을 엄청 많이 보유하고있는 막강한 대국이었음

그런데 어느날 성기사단장을 포함해 이나라의 성기사들이 전부 몰살되는 사건이 일어남. 그것도 단 7명에게..

왕국은 그 7명에게 각각의 죄를 붙여서 지명수배하고 높은 현상금을 걸음

그리고 10년이 지났다.

한마을의 주점

10년이 지나도 일곱개의 대죄의 괴담은 여전함

여전히 수배서가 붙어있음.

근데 갑옷입은 정체불명의 사람이 이주점에 도착하게됨.

사람들은 일곱개의 대죄인줄알고 혼비백산해서 도망가지만...

안에 있던건 여자아이였음

주점에서 7개의 대죄를 찾으러 정보를 구하러왔다는 여자아이. 이아이는 이나라의 왕녀임

얼마지나지않아 병사들이 들이닥친다. 그 여자아이가 입었던 갑옷때문에 주점의 손님이 신고한것

결국 둘은 이들의 눈을 피해 도망친다.

 이나라의 성기사들이 전쟁을 일으키려하고있고 아버지인 왕을 가두어버리고

왕은 딸에게 이를 막으려면 일곱개의 대죄밖에없다고 당부하고 딸을 탈출시킨것

성기사들을 증오하는 왕녀

결국 발견된 두사람. 견습 성기사가 왕녀를 알아보고 죽이려고함

투항하려는 왕녀

그러나 견습 성기사는 왕녀를 죽이려들고..

왕녀를 구하는 주인장

주점 주인장은 왕녀에게 자신의 이름을 말한다

그 이름은...

가게 수배서에 있던 그이름..

이때 적의 공격이 이어지고..

갑자기 카운터 공격을 받은 견습성기사

눈깜짝할사이 벌어진일이라 믿지못하겠다는 견습 성기사

그냥 검도아닌 부러진검

갑자기...10년전 악몽을 떠올리는 견습성기사..

전혀 나이를 먹지않은 모습에 놀라는데..

쉽게 공격을 피하는 멜리오다스

왕녀와 같이 나머지 동료를 찾으러가자는 멜리오다스

이렇게 나머지 동료들을 찾아서  10년전 그사건의 진실을 알아내는 모험이 시작된다

등장인물소개

일곱개의 대죄 기사단의 단장. 겉보기에는 어려보이는 소년의 모습이지만 그의 정체는 마신족으로 약3000년간을 살아왔다.

일곱개의 대죄맴버중에서 가장 연장자. 주체할수없는 마신족의 힘을 정신력으로 제어하고있다. 혹시라도 마신화가 되었을때 누군가를 상처입히는것을 피하기위해 부러진검을 항상 가지고다닌다.

마신화 되었을때. 보통은 제어하고있지만 이성을 잃게되면 마신화가 된다. 전투력은 평소의 배이상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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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의 인간. 23세때 요정족의 숲에 있는 불로불사의 샘물을 마셔 그이후로 늙지도않는 불사신이 됨. 좋아하던 요정 엘레인 (킹의 여동생)이 악마족의 공격을 받아 죽자 그녀를 살리기위해 방법을 찾고있음

800살정도 산 요정족의 왕. 요정족을 다스리는 왕이었음.  친한 친구가 인간계에서 500년동안 인간을 학살한것에 대한 죄의 책임으로 금고 1000년형을 받아 기사단에서 활동하고있음. 체구가 작기때문에 백병전은 일반 인간에 한참 못미치지만 마력을 통해 창을 자유자재로 조종하기때문에 원거리공격이 특기임

거인족의 소녀. 750세. 어릴때 인간계에서 인간들의 공격을 받고 죽을위기에 처한 킹을 구해줘서 둘이 몇백년간 같이 살았었음. 킹이 그녀의 기억을 지워버리고 가버렸지만 둘은 기사단에서 다시만남. 다이앤은 킹을 기억못하지만 킹은 그녀를 기억함. 둘이 미묘한 관계가 있음. 거인족으로 힘이 무지막지하고 대지와의 결속이 강해 토지를 마음대로 조종할수있음

멀린. 일곱개의 대죄의 마법사로 세계제일의 마법사. 연령 불명.

떠다닌채 이동하는 게 가능하며, 환영을 만들어내거나 엄청난 속도로 상대를 원하는 곳으로 연속해서 텔레포트시키는 등 다양하게 마법 솜씨를 선보임. 여태까지 만화에 등장한 비중이 에스카노르 다음으로 적기때문에 2부에서 활약을 보여줄듯.

 위대한 술사에 의해 만들어진 인형. 평소에는 예쁘장한 사람모습을 하고있다. 인간의 기억속에 들어가 조작하는 기술을 쓸수있다. 다른 대죄맴버들이 물리적인 공격을 쓴다면 고서의 기술은 정신적인 기술.

에스카노르. 아직 본편과 애니 그어디에서도 등장하지않은 인물. 단지 12년전의 이야기를 다룬 에든버러의 전쟁편의 외전에 등장했다. 일곱개의 대죄중에서 제일약하며. 항상 자신감이없는 인물. 일곱개의 대죄맴버중 마법사 멀린을 짝사랑한다. 전투력이 매우낮기때문에 항상 전투에 소극적이다.

라고는 하지만 그것은 밤에 해당하는 이야기. 아침이 되고 해가뜨면서 그의 전투력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게된다.

정오가 되면 그의 파워는 가히 최고가 된다. 12년전 에든버러의 전투에서 그곳의 흡혈족의 왕을 혼자서 없애버림.

정오의 에스카노르는 일곱개의 대죄맴버중 가장강함.

일곱개의 대죄1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