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인이라는 좀 알고 있는 유명한데임.
약국 위에 있는집..ㅋㅋ
나도 영어학원 다닐때 선생님이야기 듣고 갔음 ㅋ
내친구랑 둘이갔음
내 사주를 먼저봄 ㅋ
아줌마가 말하길.. ㅋㅋ 태산 같은 사주라고 하심 ㅋㅋ
취업이나사업운
나는 사업이 잘어울린다고 하심
인간관계가 좋아서 도와주실 분들이 많다고 하심
(근데.. 그닥 모르겠음.;;내 라인은 많은데.. ㅋ 한번 친구로 지내보고 평가해줄사람 ㅋㅋ 나 25녀자임 ㅋㅋ)
근데 난 지금 공무원 공부를 하고 있음 ㅋ
근데 아줌마가 공무원은 정말 내가 노력을 많이 해야한다고 하심.. ㅋ
나 노력 많이 할끄임 ㅋㅋ 그래서 경찰할끄임 ㅋㅋ
친구들이 나 경찰하면 잘어울릴거 같다고 하심 ㅋㅋ
아줌마가 말하길 난 회사일은 못한다고 하심. ㅋㅋ
그 증거로 나 삼성무선동 때려치우고 대구에서는 나름 괜찮은 한국델파이 때려치움 ㅋ
두번째 연애,남성,,사랑
나는 양다리 사주라고 하심.. ㅋ (아줌마가 놀랄정도로)
그냥 남자가 안끈긴다고 하심 ㅋㅋ (몬생겨도 능력없어도 남자는 남자이니깐..)
내가 그럼 주위에 소문이 안좋은건 아니냐고 물어보니깐
그런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하심 내가 알아서 깨끗하게 정리한다고 하심.
내 성격은 한번 아니라고 생각하면 완전 돌아서는 성격이라고 하심 ㅋ
이것도 맞는것이.. ㅋ
난 남자친구 한번 헤어지면 다시는 안만남 ㅋ
내가 작정하고 안만나는것도 아님 ㅋ
헤어졌을때는 남친 추억추억 열매를 먹음 ㅋㅋ
근데 헤어지고 난후에 남친만나면 다 뱉어버림 ㅋ
환상이 다 깨져버림 ㅋ 내 앞에는 그냥 남자사람친구가 앉아있는거임 ㅋ
근데 걘 내가 지를 좋아하는줄 알고 있음 ㅋㅋ
하지만 그 이후로는 난 걔 연락 씹음 전화도 안함 ㅋ
그 이후로는 생각도 안남 얼굴도 기억안남 ㅋ 더심한건 이름도 기억안남 ㅋ
지금 난 오래 사귄 남친과 헤어졌음 ㅋ 근데 기분은좋음
아직 추억추억 열매를 먹고있음 ㅋㅋ 그래서 왠만하면 안만날꺼임 ㅋㅋ
나도 추억이라는게 있어야지욤 ㅋㅋ
그래도 남자는 좋아함 ㅋㅋ
아무남자나 좋아하는건 아님 ㅋㅋ
이것으로 됬음 ㅋㅋ 남자관계는 ㅋㅋ
결혼...
결혼봤음 ㅋㅋ
근데 아줌마가 사업하는 사람 만나지 말라고 하심
망하는것도 아니고... ㅋㅋ 그런거는 아닌데 ㅋㅋ
사업하는 사람 만나면 ㅋㅋ 내가 그일 다 한다고 하심 ㅋㅋㅋ
결론은 내가 일이 많아지고 고생함 ㅋㅋ 그래서 전문직을 만나라고함 ㅋㅋ
(이런 성격도 있음 ㅋ내가 맘에 안들면 내가 다 알아서 함 ㅋㅋ 내친구 일이라고 내가 발벗고 나서서 다 알아줌 ㅋㅋ)
오지랖 디게 넓음 ㅋㅋㅋㅋㅋ
연하,연상 다 필요없고 ㅋㅋㅋ 음력으로 5,6월생 만나지 말라고 하심 ㅋ
뱀띠도 안좋음 ㅋㅋ
이때까지 만난애들 다 연하인데.. 그중 3살연하가 뱀띠임 ㅋㅋ 깨졌음 ㅋ
오래사겼다고 한애가 음력으로 6월이심 ㅋㅋ 많이 싸움 헤어졌음 ㅋ
좋은띠가 동갑 아래 4살연하 위 4살연상 ㅋㅋ
음력으로 11월생 ㅋㅋ헤어져도 ㅋㅋ 헤어지지 않는 궁합이라고 함 ㅋㅋ
마지막으로 금전운 ㅋㅋ
이건 다른데서도 똑같음 ㅋㅋ
난 분명 사주에 돈이있음 ㅋㅋ
근데 모우지는 못함 ㅋㅋㅋ
돈은 부족하지 않게 들어오는데 ㅋㅋ 꼭 다른데 쓴다고함 ㅋㅋ
난 그래서 돈 창고가 있는 남편을 만나야함 ㅋㅋ
끝 !!!!!
더 웃긴 이야기를 해주겠음 ㅋㅋ 같이본 내친구 사주가 ㅋㅋㅋㅋ
양다리 사주인데 ㅋㅋ 걘 시즌탄다고 하심 ㅋㅋ 들어올때 들어오고 ㅋㅋ 안들어올땐 없다고 하심 ㅋㅋ
그리고 장군이라고 하심 ㅋㅋ 그냥 남자가 치마두르고 있는 격이라고하심 ㅋㅋ
기가 쎄다고 하심 ㅋㅋ 남밑에서 일못한다고 하심 ㅋㅋ
아줌마 한마디 ㅋㅋ
그래서 유유상종이라고하심 ㅋㅋ
더더욱 웃긴건 ㅋㅋ 내가 회사에서 만난친구가 있는데 ㅋㅋ 나랑 많이 잘맞는거임 ㅋㅋ
걔도 ㅋㅋ 치마두르고 있는 장군이라고 했다고 하심 ㅋㅋ
걘 남자한테 관심도 없고 결혼에도 관심이 없다고 하는데 결혼하기 전까지 3명의 남자를 거쳐야
좋은짝을만날꺼라고 하심 ㅋㅋ 남자 이때까지 한번도 사귄적 없음 ㅋㅋ
근데 지금 25살임 ㅋㅋㅋㅋ
얘도 웃었고 나도 웃었음 ㅋㅋㅋㅋㅋㅋ 얜 결혼 안할꺼라고 함 ㅋㅋ
결론은 ㅋㅋ 거의 80프로는 맞다고생각함 ㅋㅋ 아직 미래일은 모르니깐 뺏음 ㅋㅋ
첫댓글 저기 진짜 유명하네. 나도 보고싶어 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 저기서 사주보는데 얼마야??
가격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ㅋㅋ 1~1만5천원이었던걸로 기억해 ㅋ 아줌마가 좀 시원 시원하게 잘말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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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집 ㅋㅋ 아줌마 사주가 좀 유명하더라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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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기 2번 갔는데 ㅋㅋ 다른곳도 한번 가보고 싶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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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본건 사주여서;;; 타로는 그닥 유명한지 안한지는 모르겠어;;; 여기 아줌마가 사주잘본다고 해서;;;
다음주에 가야지 ㅋㅋㅋ
언능 가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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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에 들었는데 ㅋㅋ 점보는거랑 사주 보는것도 보는사람이랑 듣는사람 궁합이 중요하다고 들었음 ㅋㅋ 글구 사주는 다 비슷비슷하게 나옴 ㅋㅋㅋ 다 써져 있는걸 일러주는거니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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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주만 봤음 ㅋㅋ 타로는 신뢰성이 떨어져서;;;생년월일 넣고 보는걸 디게 좋아함 ㅋㅋ 개딴엔 근거라고 생각해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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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위에 보면 약국있는데 바로 옆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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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빠지지 말고 재미로 보는거는 그닥 괜찮다고 생각해 ㅋㅋ 자주 보지말고 ㅋㅋ나는 원래 이런거 잘 안보는데 ㅋㅋ 시험이 있어서 그냥 봐봤ㅇ러 ㅋㅋㅋ
가고싶지만....너무멀다..
우웡 나도봤어 동갑이네 ㅋㅋㅋㅋ나는 아저씨한테봤는데 나도한 80%맞은거같더라....ㅋㅋ
진짜? ㅋㅋ 난 아저씨한테는 못봤어 ㅋ사람이 항상 아저씨는 보고있었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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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난 2번 가봤는데 ㅋㅋ 다 그냥 가서 바로바로 봤어 ㅋㅋㅋ 안기다렸어 ㅋㅋ 내갈때만 ㅋㅋ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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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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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당장
나 토욜날 ㅋㅋㅋ 친구가 사주본다고 하거든 ㅋㅋㅋㅋㅋ 빨리 풀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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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상황이 좀 우껴서 ㅋㅋㅋㅋㅋㅋ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6.24 00:25
나 오늘 여기서 남자분한테 보고 왔는데, 별로....말도 엄청 빨리빨리하고 못 알아듣을 정도로...내가 어벙한 건지 몰라도...불친절했어...
뭔가 질문하려고 해도 사람 벙하게 공격적으로 말해서 머릿속을 하얗게 만들더라...내가 사주를 처음 봐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아주머니는 모르겠고...다시는 안 갈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