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파워 당당하게 보수를 외치는 사람들은 아버지 대부터 부유층이거나 그런 부유충이 인맥으로 빌붙어서 성공한 애들이 절대 다수입니다.
원래 이 계층이 정치적으로 그 쪽이라 그걸 수용한 케이스고.. 뭐 그렇습니다.
그럼 애네들이 개새끼들이냐? 뭐 그렇지는 않습니다. 인간적으로, 인격적으로 선한 경우가 대다수긴 해요. 그러니까 사회가 굴러가는 거죠...
문제는..
이걸 추종하면서 사회 주류와 시대정신에 대한 혐오와 조롱을 놀이처럼한다는 겁니다. 뭐 다른 글에서 다른 분이 소개시켜 드리긴 했는데 이건 엠팍 시절부터 우리 MB가카의 위대한 업적작이긴 합니다. 안그래도 원래 뇌가 덜 자란 애들은 혐오와 조롱질로 도파민 채우기 쉬운데, 이걸 민주당으로 바꾼거죠.. MB 가카가 생각 못한 거는 이 노친네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대 정신은 민주당이 추구하는 보편적 권리 확대로 가고 있고..
뭐 제가 80살 먹고 오늘내일 하게 되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릅니다만.. 일베/엠팍 세대와 그 아래 세대는 차이가 있고, 정치적 이념적 원동력이 708090이 알던 그거와는 달라요. 애네들은 첫 사회 진입 자체가 거의 불가능에 도전한다 수준의 세대입니다.
올해 들어서 신입 면접을 봤습니다.
1명은 캐나다 워털루 대학교 출신이었고
1명은 한국 뉴욕 주립대에 Stony Brook University 석사고
1명은 한양 대학교 석사입니다.
1명은 홍익대학교 전공 학고 출신이네요.
그냥 이력을 보면 이런 귀하신 분들을 나 따위가 면접을 봐도 되는 괜찮은 걸까 하는 수준입니다(......)
보면 가라로 공부한 것도 아니구요.. 지금 10인 미만 회사에 일하고 있는데 그런 회사 이력에 이렇게 신입 구직이 들어왔어요.
이렇게 사회에 진입하는 거 자체가 무시무시하게 힘들어진 세상입니다. 네 AI 때문에요..
소신발언 하자면, 아웅다웅하는 여기 카페 님들아.. 님들 이제 다 젊으면 스~~~~~~~윗 영포티고, 많으면 델카 같은 트~~~~~~~~~~~~딱이라는 거 인정하세요.. 이제 손가락이 굳어서 햄탈워도 못하는 늙다리들이고.. 나 젊다고 패기넘치던 댁들도 이제 한 세대 이상 차이나는 전혀 다른 대한민국의 사람들과 겪는 거에요.
애네들의 불만이 정말로 젠더일지. 그냥 본인의 불합리한 상황에 대한 가장 쉬운 분노과 공포의 표출이 이성과 외국인이 타겟일 뿐인 건지 고민이 필요하지 싶네요.
ps. 그나마 이력서 스펙이 제일 떨어지는게 개발자이긴 합니다. 이 동네가 역시 진입장벽이 여전히 낮아요
첫댓글 일베는 젊은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주변미터 증언이 많습니다. 거기다 일베 관련 사건사고가 요즘 많이 터지는 등 주변에 심하게 암약하는 양상입니다. 이건 지금 많이 심각해요. 어제도 선관위 홍어 영상 사건 터졌습니다.
정치의식은 20년 전이라고 딱히 더 좋지 않았어요.. 저도 제 주변에 전부다 민정당 골수 분자들 뿐이었고..
문제는 사회적 함의를 같이 가느냐 아니냐가 일배냐 아니냐가 관건이죠.. 집값을 위해서 2찍은 그냥 정치적 다름이지만 쿠데타를 지지하면서 서북청년단 완장질 하고 싶어하는 미친놈은 일베죠. 전자는 많지만 후자는 대략 5%쯤 봅니다.
80년대 중후반 이하 남자 세대의 5%면 적은 거도 아니지만..ㅋ
경계심을 품지 말자가 아니라 그냥 그렇다는 생각입니다. 뭐 적응해야지 별 수 있겠어요.
제가 가장 멸시하는 건 이걸 오롯이 페미니즘 때문이라고 하는 겁니다. 솔직히 매우 모범적인 여성혐오의 논리전개라 별로 반박할 가치도 못느끼겠어요.
단지 교단, 공무원들 많이 겪어보는 사람은 진짜 진저리를 내고는 합니다. 이게 직군상 문제인지 개인별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은 결국 상대가 나를 깔아 본다는 것을 모를 수는 없습니다.
@델카이저 사실 20년전이면 그때 사람들은 이명박 맛 제대로 당하고 민주당 지지로 선회했다는게 일반적 평가고 솔직히 그 때 그 부류들은 그래도 윤리를 포기한 수준은 아니었던거로 기억합니다. 근데 요즘 젊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주변미터 호소하는 양상은 노무현 조롱, 장애인 비하 등등이 포함되는 등 윤리나 선을 넘은 수준이라서 말이죠. 실제로 5월 23일에 지네 대문 뒤집는 커뮤들이 드글드글거립니다. 거기다 일베티 내는 사고가 롯데자이언츠에 스벅에 스타벅스에 요 두달간 세건 이상입니다. 그래서 황희두 등이 이걸 인지전쟁으로 간주하고 고소 등 법적 수단으로 대응하고 있고요
아. 맨 마지막 페미니즘 그 부분은 동의합니다.
@델카이저 오롯이 페미니즘 탓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적어도 이 커뮤니티에는 없었습니다. 페미 탓이 아예 없었다고 주장하는 놈들이 문제였을 뿐이죠.
@롱기누스 전 이 부분이 어려운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자 그래 너네 살기 어려운거 알겠고 민주당도 똥볼 거하게 찼어. 근데 그렇다고 노무현, 장애인, 5.18, 세월호, 이태원, 외국인 비하 및 혐오는 누가 그렇게 가르쳤니?" 라고 하고 싶습니다. 이제 새로운 싸움으로 나아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주족 솔직히 디씨 제외하고는 정말 살기 어려운거 맞나는 의문도 듭니다. 그들의 주장에서 엘리트주의, 본인이나 부모가 수도권 중산층 이상인 티가 너무 확 납니다. 학력도 실제로 인서울 되는 티도 나고요. 돈 있는 티가 팍팍 나요. 걔들이 정말 살기 어려운 게 맞을까요? 걔들이 진짜 2030을 대표할 수는 있기는 한걸까요?
솔직히 2030 남자중에 유튭, 인스타, 커뮤, 텔방 하나도 안하는 유니콘이 있을까요..? 거기에서 생성,재생성되는 선동과 오정보가 엄청납니다. 제 주변미터 보면 거의 모두가 라이트 일베라 해도 무방합니다. 방법이 없는 수준...
일단 내 주변에 텔방은 못봤는데
일베였던 제친구 지금도 일베인거 같은 30대후반 회사동료 많아요. 심지어 광주출신인데 스벅사태 옹호하는걸보고 일베아닌 내가 문제인가 싶어집니다.
맞아요. 그냥 모두가 라이트일베 + MC무현세대에요. 그걸 쯧쯧 너네가 잘못이야 라는 선민적인 태도에서 멈추면 영원히 못바꿉니다. 그러나기류를 어떻게 바꿔야 할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ㅎㅎ
민주당 십선비질이 낳은 결과죠
많이 늦기는 했지만 지금이라도
뭔가를 해야 하긴 해야죠
지금 초딩들도 노무현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모욕밈은 알더군요
게임(+게임 유튜브), 인스타, 쓰레드에는
조직적으로 재미를 제공하고
너나 할 것 없이 즐기는 거에
진지빨지 말라고 세뇌 시킨
결과가 지금 2030들을 양성했죠
일베 초기에 그렇게 조치를 취해야 된다고 할 때
애들이 크면 다 정상이 된다던
민주당 내 십선비들이 지금도
헛소리 하는거 보면 쩝
네.. 저같은 씹선비를 욕하고 조롱하고 증오하십쇼.. 그리고 이게 다 저 같은 씹선비들 때문이라고 쌍욕하시면 됩니다.
단지 그들이 원하는 공감은 님이 지껄이는 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델카이저 워워 흥분은 삼가하셔~
@집중호우 흥분하시는 건 아닙니다. 다만 2030에 대한 그의 체념 중 일부 또한 그 세대 특유의 편견 탓에 일부는 옳지 못한 분석에 자리할 뿐이죠.
젠더는 문재인 정권의 공교육으로 남혐 때려박은, 과거의 남학생들이 일베 양지화 및 광신하게 만든 원인이지 지금 상황까진 맞지 않다고 보고, 현재의 보수 투표는 그냥 불만 토로죠. 서울과 부산/대구의 이대남 민주당 지지율 격차, 그리고 서울 내 삼대녀가 오세훈 과반 초과 지지한거를 보면 델카님 막줄이 딱 맞아떨어집니다. 젠더는 ㄹㅇ 이제 부수적인 건에 불과해요 결국은 삶과 미래, 그리고 자기 자산 현황에 대한 불만이죠. 전 이번 선거가 그걸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젠더 물고 늘어지는 꼴을 보이면 구태로 보여서 모두가 별로 지지하고 싶어하지 않죠 그래서 정원오의 한심한 공약 정리 미비와 성평등도시 운운이 어처구니없는거고. 반대로 전재수나 김부겸은 더 나은 부산과 대구에 대한 청사진, 일자리 창출, 각 구별 산업 및 생활인프라 발전대책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서 차별점이 보였으니 성적이 달랐던거라 생각. 김부겸도 젠더나 기타 논란 문제에선 제 마음에 안들긴 하지만 이번 지선 공약 정리가 워낙 깔끔해서 확실히 날로 총리해먹은 인간 아니라는 생각이 확 들더군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는 90년대생인데 깝깝하네요 ㅎㅎ 주변 사람들이 인간말종이냐 그건 아니죠... 단지 윤리 기준이 너무 우경화되서 ㅎㅎ
투표도 안하는 이대남 표심 가지고 과대평가는 열심히 하는데 막상 대책이라고 내놓는건 늘 하던 훈계질 뿐…
이미 사회적 신뢰가 붕괴됐는데 누굴 혐오하고 어쩌고 회초리 꺼내봐야 먹힐까요
이건 민주당 지지하고 국힘 지지하고가 아니라 뉴노멀로 받아들여야할 문제입니다
떼잉쯔쯔 하시는 분들 중에 20대 청년이랑 얼마나 접점이 있을랑가 모르겠지만 윗사람 앞에서 일베밈 꺼내고 낄낄댈 정도로 앞가림 못 하진 않습니다
밥그릇 걸고 대놓고 그러는 놈은 솔직히 자연선택 당할 놈 아닐까요.
엄청나게 동의.
그에 반해 술마시고 여자 엉덩이 만지려 드는 "윗사람들"은 있던듯.
@너클 실제로 몇 년전에 실제로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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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통과해서 다행이지.
생각보다 회사에 젊은 일베가 많기는 한데, 그거를 공식적으로 들어내면 회사 잘리거나 욕 처먹는 다는 걸 이해 못할만큼 병신은 없습니다.
현실에서는 눈치 잘 봐요. 애초에 돈 벌러 왔으면 돈이나 열심히 벌어야지 뭔 놈의 정치를 이야기하고 있겠습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