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이어트 한지 일주일이 되어가네요.
아아 나태해지지 맙시다.
개인적으로 삐쩍마른건 별론데 이 사람은 맘에 들더라고요.
뭐랄까....보기좋게 말랐달까 오묘한 분위기가 좋달까ㅠㅠㅠ
섹시버젼 에피
난 이런게 좋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렇게 상큼한 표정을 지을수가
산다라라고 쓰고 피부라고 읽습니다
뭐죠 이 범접할수 없는 우월함은...
언니가 금나라 사무실에서 굴러다닐땐 이러지않았자나........
난 언니말고 저 할머니가 맘에 들어서....
저기 저 그림자가 이뻐서....
언니들말고 저 뒤에 손만 나온 언니 보이세요? 여신이예요
인간의 손이 저럴수가!
이제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닥치고 이준찬양할겁니다
여러분, 정말정말 이준싫어 악플이 달고 싶고 엠블랙 싫으시면
저 언니들 얼굴 다시 리플레이 하시며 돌아가시기를 바래요....
그럼 이제
닥치고 이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크한척 하던 준이의 과거는 불꽃 히어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꽃주먹이다
말할것도 없이 선명한 식스팩...
하 슬림ㅂ한 복근 나쁘지않아
시크가 뭐죠?
어떤날은 깜찍했다가
입꼬리 당겨 웃을땐 초초초 섹시....
그래도 역시 준이는
시크하고 섹시한
영상이 최고죠
안녕 나의 준? 하이 헬로헬로 안녕?
나 벌써 이키로나 뺐어요
줄넘기 하기싫고 밥이 먹고싶고 학교에서 집으로 가는 한시간이라는 길이가 너무나도멀게 느껴지면
난 항상 너의 복근을 생각해요
너의 옆에 서려면 몸매는 되어야지않겠어요?
낼 모레 고삼인 내가 이러니 한심한가요?
나도 한심해요
그렇지만 일주일사이에 이키로를 뺀 나는 정말 내가 생각해도 독종이예요
엄마가 집나가고 싶냐고 소리를 질러도
나는 독서실보다 운동장을 택했어요
내가 운동잘하게 생겼죠, 그렇지만 나는 숨쉬는것만으로 벅찬 사람이예요
줄넘기 칠천개 진짜 열라 졸라 존나 하기 싫어요
나도 나 좋아서 하는거 아니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빼도 티가 안나나요?
나도 슬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티가 안나지????
그래도 기다려요 나는 납치당할 위험이 없으니 오래오래 줄넘기할거예요
지금도 나갈려구요 그전에 준이 몸..아니 얼굴보러 온거예욤
좀만 기달려, 십키로 금방빼서는, 내가 아주 새끈새끈하게 살빼서
이러고 팬싸 갈테니깐^^
넌 거부할수없어
저러고 팬싸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꼬리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