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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길동무
마음자리 추천 0 조회 146 25.03.19 12:36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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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9 13:32

    첫댓글


    같은 길을 가는 것이 동행이라 한다면,
    동행 + 정 = 길동무가 됩니다.

    길동무란 말 속에는
    익숙하지 않는 곳에서의
    의지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카페에 처음으로 왔을 때,
    길동무란 말이 정겨워
    일주일에 한 번은 따라 다닌 것 같습니다.

    낯선 곳과 낯선 사람 만나는 것을
    굉장히 두려워 했던 시절이지요.

    길동무라는 친근감으로
    카페생활에도 익숙해졌습니다.^^

  • 작성자 25.03.19 22:30

    저도 길동무가 많이 있는 이곳
    수필방이 참 좋습니다. ㅎ

  • 25.03.19 14:29

    동무라는 말은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
    (북쪽 사람들은 예외)
    영화 속의 주인공을 운전중에 만난것으로
    연상 하시는 마음자리님의 상상력은 제가
    상상하지 못합니다 .ㅎㅎ

  • 작성자 25.03.19 22:31

    그분을 상정한 건 아니지만
    그분과의 동류라는 느낌만으로도
    뒤따르는 기분이 참 즐거웠습니다.

  • 25.03.19 17:53

    생각에 잠겼다가 앞의 동반자가 사라졌군요.
    드넓은 미국의 황야를 달리는 기분은 어떻까? ...상상해 봅니다.
    영화 노매드랜드. 나도 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25.03.19 22:34

    네. 기회되면 꼭 보세요.
    푸른비님도 공감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황야를 달리는 기분?
    많은 시간과 많은 인연을 만나지만
    기분은 가볍고 홀가분한...
    저는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 25.03.19 20:41

    음, 제가 노매드의 삶을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투밴을 구입해서 떠돌이 삶을 살고 싶습니다!

  • 작성자 25.03.19 22:35

    아... 그래서 '길위에서'란 아이디를
    쓰시나 봅니다.
    소원 이루시기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5.03.20 11:20

    순위에 들어가는 회사의 대형트럭들은
    속도도 65마일 이하로 제한되어 있고
    시간도 급하게 재촉하지 않으니
    그런 앞차 압박은 거의 하지 않는데
    오너 트럭이거나 중소 트럭 회사 차들은 종종 그렇게 앞차들을 압박하는 것이 보이곤 합니다.
    저는 워낙 추월을 많이 당해서 ㅎㅎ
    어지간해서는 압박이나 추월 시도
    안합니다.

  • 25.03.20 19:46

    광활한 대륙을 달리면서 자연히 철학자가 되는군요.. 우리모두가 사실 노마드이지요.. 잠깐 이지구에 놀다가 가는 사람들이지요.. 글내용이 참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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