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586들이 소위 2030들의 애비뻘들인데, 서로 겁나게 욕하게 경멸합니다.
주로 정치 사상이 다른 점 때문이죠.
하지만 제가 요 몇 해 동안 이들 중 지식인층이 만드는 역사 관련 게시물을 꽤 오래 관찰한 결과 눈여겨본
끔찍한 공통점 .
지독한 반기독 혐오증으로 인한 고대 근동사에 대한 편견과 오해,
후기 로마사에 대한 편견과 오해. 바로 그것입니다.
물론 한국 개신교가 그 혐오에 상당한 근거와 기반을 제공한 건 저도 어쩔 수 없이 인정합니다만,
이들이 이걸 틀린 학문적 관찰과 사실을 쏟아내는데 합리화하며 틀린 말들로
다른 사람들도 바보 만들고 있는 게 문제입니다.
어설프게 지금은 반박당한 최소주의(성경은 다 캐구라며 사료로 가치가 없고
다른 사료로 검증된 것만 믿어야 한다 ;;)
만 붙잡고 있는 것만 봐도 그렇고....
대체 왜 이러나, 하고 한숨만 나오죠.
지들끼리 뭐라고 떠들면서 혐오하든 말든 관심 없는데 그 와중에 엉뚱한 데로 불똥이 튀니
짜증이 나는 단계라고 할까요. ㅋ
더 화가 나는 건 한국 개신교가 이런 것에 전혀 관심이 없는 현상입니다.
바깥에서 누가 뭐라고 떠들든 우린 우리 교회 안에서 서로 기도해주고 행복하면 그만이란 투로
나오던데.... 그들의 경멸이 근거는 있다는 걸 확인하고 또 다시 좌절하는 순간이었죠. (.....)
그래도 일단 한국 기독교사 출판계는 세계 학계의 최신 트렌드를 잘 따라가고 있음은
좋은 현상 같습니다. 로마사 관련 출판업계는 그놈의 로마인 이야기가 나오기 전에는
로마사 후기 파트는커녕 전기사도 책이 몇 권 있었나 기억이 안나는 수준이었죠.
첫댓글 핀트 안맞는 개인적 의견이지만 몇년 내 외계인 나와서 하이헬로우(좋은 방식이든 나쁜 방식이든) 하고 종교는 멸망할 것 같습니다 ㅋㅋ
외계인 나와도 종교들이 무너질 일은 없습니다. 이미 나름대로 신학적 대응은 되어 있는 상태고요. 다만.....적지 않은 한국 개신교인 분들은 외계인이 없어야 한다고 주장하니 여기서 또 별개죠. (.....)
@마법의활 호오.. 신기하군요. 신학적 대응이 궁금하네요.
1. 하나님이 우주를 관리하는 원오브뎀 이거나
2. 하나님이 지구뿐만 아니라 우주 창조
이런 시나리오인가요?
지적, 가치관적 유사성이 있다면, 외계인이 여러 종이면 외계인이 기독교나 불교 믿지 말라는 법도, 그 반대도 없으리란 법은 없기도 합니다.
@페트리어트 신은 이 세상 자체를 만들었으니 꼴랑 지구 하나만 만들진 않았죠.
@Krieg 제가보기엔 오히려 그들의 종교를 안믿으면 말살당하는쪽이 빠를 것 같습..
@페트리어트 2는 아마 기독교에서 그렇게 주장할 것이고 1은 불교가 수천 년 전부터 하던 얘기고.....
DLC를 만들어내겠죠.....ㅋㅋ
@페트리어트 사실 우리가 젤나가입니다
@▦무장공비 젤나가 맙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