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룡이 존경했던 스승이자 무예의 대가라는 점. 그리고 현재 최고의 홍콩 액션 배우인 견자단이 주연을 맡았다는 점으로 <엽문>의 볼 만한 가치가 있던 작품이었다. 그리고 실제로 봤을 때 역시 앞서 말한 두 가지 뿐 아니라 영화자체도 상당한 재미가 있었고 말이다.
물론, 영화의 성공으로 인해 속편이 나온 것은 당연한 이야기지만, 더 이상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은 있었다.
국내 5월 개봉예정으로 공개된 <엽문 2>의 티저 포스터와 함께 액션 영화 팬들은 다시 한 번 견자단의 호쾌하며 절대적인 액션을 볼 수 있게 됐다. 이번 <엽문 2>는 엽위신 감독을 비롯해 전편의 제작진과 출연진이 그대로 이어졌고 “같은 <엽문>은 없다”는 엽위신 감독의 말처럼 그저 덩치만 키운 속편이 아닌 완성도까지 업그레이드를 한 속편임을 강조하고 있다.
1편이 엽문이 홍콩으로 건너가면서 끝난 이야기였다면, 2편은 이제 그가 홍콩으로 넘어와 최고의 무예인이 되는 과정을 그렸다. 2편에는 홍금보까지 출연한다고 하니, 이거 약간 기대가 더 커진다.
-이소룡이 존경했던 스승이자 무예의 대가라는 점. 그리고 현재 최고의 홍콩 액션 배우인 견자단이 주연을 맡았다는 점으로 <엽문>의 볼 만한 가치가 있던 작품이었다. 그리고 실제로 봤을 때 역시 앞서 말한 두 가지 뿐 아니라 영화자체도 상당한 재미가 있었고 말이다.
물론, 영화의 성공으로 인해 속편이 나온 것은 당연한 이야기지만, 더 이상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은 있었다.
국내 5월 개봉예정으로 공개된 <엽문 2>의 티저 포스터와 함께 액션 영화 팬들은 다시 한 번 견자단의 호쾌하며 절대적인 액션을 볼 수 있게 됐다. 이번 <엽문 2>는 엽위신 감독을 비롯해 전편의 제작진과 출연진이 그대로 이어졌고 “같은 <엽문>은 없다”는 엽위신 감독의 말처럼 그저 덩치만 키운 속편이 아닌 완성도까지 업그레이드를 한 속편임을 강조하고 있다.
1편이 엽문이 홍콩으로 건너가면서 끝난 이야기였다면, 2편은 이제 그가 홍콩으로 넘어와 최고의 무예인이 되는 과정을 그렸다. 2편에는 홍금보까지 출연한다고 하니, 이거 약간 기대가 더 커진다.
첫댓글 기대되네요...^^
일단 자단이형 주연은 기본은 하고있으니까요. 볼만하겠네요. 살파랑에서도 그렇고 자단이형이랑 홍금보옹은 합이 잘 맞는 듯..
요즘 최고는 견자단인거 같아요...주성치는 언제쯤...
완전 기대하고 있습니다!!!!!!!
역시 견자단
1에서 총맞고 죽지 않았나요?
총맞고 죽으면 이소룡도 못키웠겠지요.^^..
총은 맞았는데, 육공트럭 타고 가면서 이소룡을 키웠슴둥~ 하면서 자막 올라오죠
요세 대세는 뭐 자단옹
태국 티져인가 보군요. 엽문은 정말 고기다지기 액션의 절정을 보여줬죠 ㅎ 기대되네요
엽문1은 정말 대박이었죠. 제가 본 홍콩 액션 영화중에 탑3안에 들 정도였으니까요.
최고~ 완전 기대중입니다 ㅎㅎ
견자단형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금보형님도 여전한 포스 ㄷㄷㄷ
오호 아들도 성장한 모습이 나오는군요. 정말 빨리 보고 싶네요 ㅠㅠ
금보형님도 나오시네요. 금보형님이랑 자단형님은 나이들면서 더욱 멋있어지는듯...
부인역할배우가 참이쁜데 ㅎㅎ
엽문 우연히 보게됐는데 너무 재밌게 봐서 기대되네요~
고기 다지기 펀치가 또 나오려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