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2월 23일[25번/15 미친듯이 해버린 폭식들....미친거야..

[이대로를유지하자!]

날짜	2/23	내가 살빼는 이유
시작일		현재체중	46	이번달 목표	43	최종목표	43
오늘의 식이				오늘의 운동
아침	7:00	군고구마150g,무지방우유200ml, 토마토170g		근력운동	데일리 금
간식
점심	12:00	군고구마150g, 흰자2개, 토마토170g
간식				유산소 운동	싸이클 1시간 10분
저녁	5:05	군고구마100g, 두부100g, 토마토230g			조혜련태보25분
야식
물		많이, 녹차		틈새운동	후프50분
오늘 다이어트 점수				하고싶은 말
1)물1.5리터 이상 마시기			3	지난 7일부터 이어진 폭식으로 인해 불어버린 나의 살들.... 결국은 3키로로 늘어나버렸다. 처음에는 2키로였는데, 요 일주일전에 강원도로 여행을 다녀오면서 1키로가 마저 불었다....미친거야...여행 중 계속 간식에, 밥, 빵, 떡, 과자, 미친듯이 먹었다. 아무 걱정 없이 '여행이니까 맛있는 거 먹어야해' 하면서 말이다. 휴...이 찐 살들을 어찌할꼬....지난 2주일을 돌릴 수만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휴...뱃살이 찐 걸 확실하게 알 수 있다. 허벅지 둘레도 늘어났다. 충격이 크다 지금..그래서 오늘 고구마와 함께 살았다. 나야 원래 고구마를 좋아하니까 별 문제는 없었다. 다만 오늘 양을 줄여서 조금은 배고팠다. 하도 밥 먹고 바로 빵, 과자, 떡 먹었더니 오늘 왠지 허전해서 죽는 줄 알았다. 빨리 간식 끊어야겠다. 일주일간만..ㅜㅜ 이제 곧 개강인데 뭔 짓한 건지 모르겠다.
2)오늘의 식이 점수			3
3)오늘의 운동 점수			3
4)댓글3개달고힘불어주기			3	내일 해야할 일
5)주간 미션,숙제수행하기			3	데일리 화, 태보, 걷기
오늘의 총 점수			15

강원도 여행을 가고, 대전에도 갔다왔다. 이모랑 해산물부페를 갔다왔는데, 완전 뽕빨나게 뽕을 뽑았다. 온갖 것 다 먹었다. 고기, 해산물, 쿠키, 샐러드, 온갖 것 반찬들.....그래도 맛있게 먹었어요.

그 외 수많은 것들을 먹었지만, 적을 수도 없을 것 같다...그냥 미친듯이 폭식했다는 것만 기억나요..ㅜ

이 뿔어버린 3키로 다시 돌아올까요?ㅜ 걱정되 죽겠어요..ㅜㅜ 휴...

[난48kg날씬hye♥]

현재체중 그저 부럽네요 ^^ 저도 태보 좋아하는데 ㅠ 몸이 아파서 요즘 못해요~ 낼도 화이팅하세요^^

[168-48을 향해!]

열심히 하시면 뺄수 있어요. 저도 이번에 고구마 다이어트 시도할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