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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T 팬티
단풍들것네 추천 0 조회 227 25.03.20 09:03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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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20 09:29

    첫댓글
    뼈대 굵은 집안의 장손 답게,
    뼈대 굵은 글을 쓰셨는지요.

    우짜다가,
    여성 속옷 이야기까지 오게 되셨습니까.

    프로필의 사진은
    웃게 하고자 T펜티 입은 남자를
    가지고 온 것인 줄 알았습니다만,

    뼈대 굵은 집안의 장손이
    그럴 리는 만무하지요.^^

  • 작성자 25.03.20 10:32

    ㅎ 요즘엔 남자들도 티팬티 입어요, 누가 그러는데 재발 속옷 좀 갈아 입어라고, 너무 오래 입는다고 해요 ~

  • 25.03.20 10:15

    프로필사진보고는 엎드려서 뭐하시나 생각했는데
    싱크대아래 작업중인 사진이었네요 ^^
    저도 옛날엔 반바지형태의 팬티를 입었는데
    지금은 그런 팬티가 안나와 삼각팬티를 입고있습니다

  • 작성자 25.03.20 10:34


    대부분 아주 우스꽝스러운 생일카드를 좋아해요.
    저 그림도 남편 생일때 아주 인기 있는 생일카드입니다,

  • 25.03.20 10:59

    네 팬티 중요합니다

  • 작성자 25.03.20 11:39

    그렇습니다, 신체를 보호하고 위생에도 도움이 되지요

  • 25.03.20 11:11

    유행하는 걸 보면 분명 대중적인
    장점이 큼이 분명한데, 세상의 일이
    제 이해와는 상관없이 돌아가는 일도
    많다보니... ㅎㅎ
    제 눈에는 그저 많이 불편해 보입니다.

  • 작성자 25.03.20 11:38

    ㅎ 많이 불편하게 생겼어요 ~

  • 25.03.20 11:35

    뼈대 긁은 집안의 장손이 남사스럽게 속옷에 대해
    아는것도 많으시네요 .
    프로필 처음 본 날 저도 웃었습니다 .
    요즘 T팬티 말고도 자국 전혀 안 나는
    펜티 너무 잘 나와 있습니다 .
    여자들은 다 아는 이야기지요 ㅎㅎ

  • 작성자 25.03.20 11:37

    노팬티는 자국 없어요 ~우헤헤

  • 25.03.20 12:42

    단풍님 프로필사진을 다시금 보게 되는군요.. 유머이고 재치같아요.. 재밌게 사시는군요..

  • 작성자 25.03.21 00:55

    가입이후 계속 사용했으니 이제 바꿀때가 되었습니다, 칠십 넘은 사람이 '이기 뭔 짓이고'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ㅎ

  • 25.03.20 13:34

    속옷 가격이
    왼만한 겉옷 가격보다 비싼거 많습니다.
    백화점 속옷코너에 그런 종류가 많습니다.
    아주 부드럽게 원단은 통기성 좋게
    늘어진 체형을 균형 있게 잡아 주는
    속옷이 많아서 다행이지요.
    건강하게 오래 살아서
    행복 누리고 살고지고 입니다.

  • 작성자 25.03.21 00:58

    반가운 걸음 하셨군요. 고맙습니다.
    맞아요, 요즈음 속옷 아주 좋아졌다네요.
    그런데 저는 아직도 백양표 사리마따가 제일 좋은걸로 여기는 사람입니다. ㅎ

  • 25.03.20 15:00

    단풍님 !!! 멋찜. ㅋㅋㅋ.

  • 작성자 25.03.21 00:59

    글감 떨어졌슴다. 우헤헤~~~

  • 25.03.20 15:23

    ㅋㅋㅋ본인이 소화할 자신이 있으면 T팬티든 뭐든 입을테죠ㅎ
    님의 프로필은 좀 윗트를 담아보여서 늘 웃음 짓습니다

    이렇게 오시니 넘넘 좋습니다!!

  • 작성자 25.03.21 01:05

    ㅎ 아주 젊은 사람들 몫이지요.
    잠깐 귀좀 기울려 보세요,
    민망스러운 이야기라 귓속말로 하는데요,
    앞서가는 젊은 여인들 가끔 바지 위쪽으로 저런 빨강 띠팬티가 드러나 보일때가 있어요. 일부러 그러는지 ~ 칠칠맞은지 ~~ 에혀~

  • 25.03.21 08:28

    @단풍들것네 네? 남자아니었나요?
    일부러 연출한거라고 생각했었는데...ㅠㅠ

  • 작성자 25.03.21 09:10

    @길위에서 ㅎ 오케이 헷갈릴수 있어요 천천히 자세히 설명할께요
    1,제 프로필 사진 (싱크대 밑에서 男子가 빨강팬티 엎드리고 있는)은
    이곳 상점에서 판매되는 생일 카드의 재미있게 연출된 그림입니다.
    이런 익살스러운 생일카드를 이곳 사람들은 많이 사용해요.
    재미있는 사진이라 제 프로필 사진으로 차용했어요.
    2, 그랬더니 프로필 사진을 보고 5년전쯤 카페회원 두사람이
    남보다 독특하게 보일려고 이상하게 보이는 사진을 사용했다는, 농담을 했어요
    3. 그런대 얼마전에 또 어떤 회원이
    프로필 사진을 보고, 농삼아서 팬티 좀 자주 갈아 입어라고 했어요
    4. 그런 일련의 과정을 이야기 한것이구요
    5. 저런 프로필 사진과 같은 티팬티를 가끔 젊은 女子들이 바지위로 삐죽하게 내보이기에 칠칠맞게 보인다는 ~ 그런 이야기 입니다. 에혀 숨가뿌네 ~
    그리고 꼬리글 길면 콩꽃님께 혼납니다. 이상 댓글은 끝 ~


  • 25.03.20 18:27


    ㅎㅎㅎ
    저 사진으로 위에 익혔던 속옷 문화도
    다 까먹고
    머릿속도 시원해졌어요

    확실히 뼈대있는 분은 우끼는 것도
    달라요!!ㅎㅎ
    넘 귀여워


  • 작성자 25.03.21 01:06

    저런 팬티입는 남자들이 있나 보데요 ㅎ

  • 25.03.20 21:49

    티팬티?
    사진의 주인공이 단풍님?

  • 작성자 25.03.21 01:07

    다음 부터는 글을 알기 쉽게 쓰도록 하겠슴다 ~~ 슬퍼요~

  • 25.03.21 06:24

    @단풍들것네 ㅎ 농담도 못해요? ᆢ 슬퍼하지 마세요.

  • 작성자 25.03.21 07:27

    @푸른비3 우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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