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강의 내용 | 초대 시인 |
3월 18일 | 1강 동시 불편한 동시, 더 불편한 동시 아이의 자리에 섰을 때 다가오는 동시 | 신지영 이장근 |
3월 25일 | 2강 청소년시 '외계인'과 '소크라테스'가 나오기까지 내가 생각하는 청소년시, 내가 쓰는 청소년시 - 관계와 관찰을 통한 소통 그리고 재미 | 김미희 안오일 |
4월 1일 | 3강 어린이시 얘들아, 동시 주우러 가자! 들꽃 같은 아이들에게서 시를 발견하다 | 남은우 송명원 |
★ 일시: 2016년 3월 18일 ~ 4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9시30분 / 3주 연속)
★ 장소: 2호선 홍대입구역(2번 출구) 가톨릭청년회관 4층, 6번 모임방
★ 참가비: 총 3회 4만원 (<어린이와 문학> 구독자 3만원)
★ 참가 신청: <어린이와 문학> 카페에 댓글로 신청하고, 아래 계좌로 입금 바랍니다.
국민은행 166101-04-160171(예금주 김해우)
★ 문의 : 신재섭(010-5911-8289)
신지영
서울에서 태어났다. 푸른문학상‘새로운 작가상’과‘새로운 평론가상’을 받았으며, 『너구리 판사 퐁퐁이』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을 수상했다. 동시집 『지구 영웅 페트병의 달인』, 동화 『안믿음 쿠폰』, 『짜구 할매 손녀가 왔다』, 청소년시집 『넌 아직 몰라도 돼』, 청소년소설집『프렌즈』 등 다양한 장르의 책으로 어린이, 청소년과 만나고 있다.
이장근
1971년 경북 의성에서 태어났다. 2008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었으며, 2010년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을 받으며 동시를 쓰기 시작했다. 시집 『꿘투』, 동시집 『바다는 왜 바다일까』, 『칠판 볶음밥』, 청소년시집 『악어에게 물린 날』, 『나는 지금 꽃이다』 등을 냈다.
김미희
200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달리기 시합」이 당선되면서 글쟁이로 살고 있다. 푸른문학상 동시와 동화 부문에 각각 당선되었고, 『동시는 똑똑해』로 제6회 서덕출문학상을, 『하늘을 나는 고래』로 장생포고래창작동화 대상을 받았다. 동시집 『달님도 인터넷해요?』, 『네 잎 클로버 찾기』, 『동시는 똑똑해』, 동화 『얼큰쌤의 비밀 저금통』, 『하늘을 나는 고래』, 『엄마 고발 카페』, 청소년시집 『외계인에게 로션을 발라주다』, 『소크라테스가 가르쳐준 프러포즈』 등을 냈다.
안오일
<전남일보> 신춘문예 시로 등단했다. 푸른문학상(새로운 시인상), 한국 안데르센상(우수상), 눈높이아동문학상(동화)을 받았고,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저작물 및 출판지원사업에 '청소년시집' 선정되었다. 지은책으로 시집『화려한 반란』, 청소년 시집 『그래도 괜찮아』, 『나는 나다』, 동시집 『사랑하니까』, 동화책 『올챙이 아빠』, 『천하무적 왕눈이』, 『막난 할미와 로봇곰 덜덜』, 『이대로가 아닌 이대로』 외 공저 다수가 있다.
남은우
2004년 <경남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었다. 2013년 <어린이와 문학>에 동시가 추천 완료되었고, 같은 해 제11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을 수상했다. 동시집 『화성에 놀러 와』를 냈다.
송명원
경북 봉화 소천초등학교 분천분교 교사이면서 학교 뒤 텃밭을 가꾸는 초보 농사꾼이다. 산골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 그들의 삶을 일기 써 내려가듯 시를 쓰고 있다. 제9회 푸른문학상 동시 부문에 「고층 아파트」 외 11편으로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하였고, 봉화 분교 아이들의 글을 모아서 『내 입은 불량 입』을 엮었다.
♣ 초대 시인의 주요 작품을 읽고 오시면 더욱 좋습니다.
첫댓글 좋은 작가들이 나오는군요.
네 ^^선생님, 부산은 멀지만 동시에 대한 열정은 가깝게 닿아있으니 옮겨놓았습니다
서울에 사는 분들에게는 좋은 정보네요. 행사가 성황을 이루면 좋겠습니다~
아~좋은 특강 듣고싶네요...